이번 운영기준이 적용되는 대상은 다중이용건축물 및 특수구조건축물의 구조 안전에 관한 사항으로 △연면적 합계 10만㎡ 이상이거나 21층 이상 건축물의 건축에 관한 사항, 또는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공사가 시행하는 건축물의 건축에 관한 사항이다.
구조 변경심의 기준을 신설해 공사 착공 후 건축물의 주요 구조부 등이 설계변경으로 변경되는 경우 구조적 안전성...
이러한 특수도료는 그동안 각국의 기술 보호 대상 방산물자로 지정돼 국내 함정에는 적용되지 못했는데, 올해 초 국산화에 성공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후변화 여파로 향후 글로벌 차열도료 시장은 지속 우상향할 것으로 보인다”며 “에너지 절감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연관이 있는 만큼. 이를 고려한 기업들의 차열도료 수요도 늘어날 것”...
전문가 구조계산이 아닌, 필수요건에 대한 건축주 확인 등으로 대채되는 것이다. 이는 용도변경 시에도 준용된다.
무량판 구조는 특수구조 건축물로 정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무량판 구조인 지하주차장은 감리자와 기술사에게 배근 적정성을 확인받도록 한다. 지방건축위원회에 건축구조전문위원회 구성도 의무화한다.
건축물 내진능력을 등급(특·Ⅰ·Ⅱ)으로...
돔 구조로 수명이 길고 자연재해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설치 장소에 제약이 없을 뿐 아니라 일반 건축물 대비 공사기간이 짧아 차세대 스마트팜 시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스마트팜 시설인 유리온실과 달리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농산물 생산량은 최대 3배에 달한다.
진영은 에어돔 스마트팜 설치에 필요한 이중 특수필름을 제조한다. 에어돔에 적용되는...
도시 건축에 미학적 매력과 세련미를 더한 것이다.
그전까지 파리의 지붕은 슬레이트나 타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았는데 예술적 도시 외관을 형성하기엔 부족함이 있었다. 또한 건물 구조에 가해지는 하중을 줄였을 뿐 아니라 부식에도 강해서 프랑스의 변덕스러운 폭염과 한파는 물론 곰팡이 등 다양한 기상조건을 이겨내는 데 내구성이 있는 이상적 재료였다....
건축위원회는 통경축과 경관계획 등을 반영해 어린이대공원 부지와 건국대학교의 열린 경관을 연계할 수 있는 건축물의 높이와 배치를 계획했다.
또 '리모델링이 쉬 구조 판단 소위원회' 심의를 통해 저층부 개방성 확보, 고층동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등의 의견을 수용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주택건설 공사 감리가 발주자로부터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직접 감리계약 적정성을 관리하는 한편 기존에 주택건설 공사에만 적용됐던 감리비 공공예치·지급제도를 일반건축물 공사에도 도입하기 위해 정부에 관련 규정 정비를 요청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시공 미숙, 저가 수주 등의 건설산업에 뿌리내린 고질적 관행, 체질도 바꿔 나갈 생각이다....
국토교통부가 건축물의 화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법 시행령 및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방화구획이란 내화구조로 된 벽·바닥과 방화문, 자동방화셔터 등으로 내부공간을 구획해 화재의 확산을 방지하는 건축구조를 말한다. 주요 구조부가 내화 구조 또는 불연재료로 된 연면적이...
또 그는 "안전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무량판 구조는 특수구조 건축물에 포함해 보다 안전한 설계와 특별점검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인천 검단 아파트 사고 후속 조치로 GS건설이 시공한 83개 현장을 전수조사한 결과도 이번 달 중 발표하겠다"며 "LH 및 GS건설 점검 결과와 민간아파트 전수조사 결과를...
공공 공사는 지난 3월 동영상 기록관리 확대를 위해 공사계약 특수조건에 동영상 기록관리 의무화 개정을 완료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현행법상 다중이용건축물 등에 한정된 촬영 대상을 모든 건축허가 대상 건축물로 확대하는 내용이 건축법 개정(안)을 담긴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서울시는 향후 국토부와 긴밀히 협의해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기록관리...
사조위는 재발 방지를 위해 특수구조 건축물에 무량판 구조를 추가하는 등 심의절차를 강화하고, 설계도 오류 발생 방지를 위해 구조기술사 확인절차를 도입해야 한다고 했다.
또 레미콘 등 구조재료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의 품질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무량판 구조 검측절차 등 공사관리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사조위 최종 보고서는 결과 등을...
이를 고려한 해체 작업 안전계획이 필요하며, 특수구조건축물로 분류돼 해체공사 허가 전에 국토안전관리원이 해체계획서를 검토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해당 현장은 지하외벽 해체 시 위험 요소인 외부 토압 영향 및 화재로 인한 건물 전반의 성능 저하를 고려하여 원거리 압쇄공법을 적용하는 등 건물 진입을 최소화하도록 검토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곧 완공을 앞둔 캐피탈랜드 고양 데이터센터에도 특수모멘트 접합 인증을 받은 높이 1100mm의 Pos-H 보가 적용됐으며, 현재 국내외 대형 건축물 프로젝트에 Pos-H제품 적용을 위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구조실험을 통해 기술을 인증받았으며 설계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국내 건축업계의 내진수준 향상에 기여해왔다...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총 150명으로 구성되며 건축조례 제·개정에 관한 사항, 다중 이용건축물 및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 건축물과 특수구조건축물 구조 안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깊이 10m 이상 굴착공사와 공공건축물에 대한 건축과 경관에 관한 심의도 수행한다.
위원은 건축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선정심사위원회의...
기존 건축구조용 일반 강재보다 약 1.7배 강하고, 중량은 약 30% 가벼워 초고층 건물의 적격이다. 서울대 관정도서관,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롯데월드타워 등에 적용됐다.
Pos-H는 포스코의 내진강을 절단 후 용접해 만든 맞춤 형강이다. 건축물의 안전에 필요한 최적의 크기로 제작할 수 있어 RH형강 대비 15~20% 상당의 강재량 절감이 가능하다. Pos-H는 세계...
건축법상 다중 이용 건축물, 특수구조 건축물, 3층 이상 필로티 형식 건축물로 제한적이었던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대상을 모든 건축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개정 건의도 했다.
김성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안전관리 사각지대로부터 사고를 예방하고 부실 공사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품질 확보, 사고 조기 수습, 재발 방지...
소방헬기와 소방고가차 도입 등 인명구조와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지자체 지원이 강화된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소방·안전 분야 특수수요에 소방안전교부세 386억 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방안전교부세는 담배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의 45%를 재원으로 하는 교부세다. 연간 9000억 원 정도로 행안부가 산정 기준에 따라 차등 교부하면 광역시·도가...
국토교통부는 2014년부터 건축물의 구조나 재료가 현장에서 법적 기준에 맞게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건축안전 모니터링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방재시험연구원은 올해 초 국토교통부로터 건축안전 모니터링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5군데 건축현장을 방문해 방화문 시공의 적절성 여부, 시료채취, 내화성능평가 등을 실시했다.
한편...
정부세종청사 등 국가주요시설 방호와 테러, 대형화재 등의 대응을 위한 119특수구조단은 2월에 준공된다. 대규모 재난 대응 및 시민의 안전망 확보를 위해 국가재난대응시설, 세종경찰청, 도담어진지구대 등의 설계도 본격 추진한다.
또 나성동(2-4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는 12월 준공 예정이며, 합강동(5-1생활권), 집현동(4-2생활권), 산울동(6-3생활권) 3개소는 현재...
건축물의 설계 단계부터 실험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냉동ㆍ냉장 등의 특수용도로 사용되는 구역까지 에너지 관리 구획을 세밀하게 나눠 제어하며 에너지 관리 효율을 극대화했다.
2019년 완공된 풀무원기술원은 지난해 4월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골드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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