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인력정책과 담당자는 “이 사업은 특성화고나 직업계고에서 학생을 선발해 전문대까지 진학하도록 지원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인데, 중도 탈락이라는 용어가 부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중도 탈락이라는 표현은 학생이 특성화고에서 선발됐음에도 전문대로 진학하지 못하거나 진학하지 않는...
(잠실롯데H)
△특성화고 무역인재들과 소통하다(석간)
△한·미 원격의료 분야 협력 논의(석간)
△글로벌 청정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의 장 열려
△2025 APEC 자문단 발족
△공공연구기관-대기업의 협력으로 소부장 기업 디지털전환 앞당긴다
△의무휴업 평일전환 1년, 소비자·시장 모두 만족
△출력제어 최소화를 위한 계통포화 해소대책 추진...
사업부문별 자금투입 계획을 살펴보면 특성화고, 인력양성대학 등 산합협력 인력을 양성하는 데 474억 원을, 직무ㆍ정책연수 등을 운영하는 연수사업에 239억 원을 쓴다. 또 창업패키지와 스타트업 인공지능(AI)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975억 원을, 성과보상기금인 내일채움공제에 1217억 원을, 기업인력애로센터에 4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먼저 중진공은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은 직업계고 2년, 전문대학 2년 등 4년간의 연계 교육을 시행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요자 중심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술사관 졸업생의 계약학과 연계를 강화하고, 우수 특성화고 내 ‘기술사관반’을 개설해 고등학교에서 전문학사~박사로 이어지는 학생의 성장사다리를 제공할...
중기부는 올해 인력 양성 지원을 위해 약 1065억 원을 투입한다. 특성화고사업을 제외한 약 790억 원이 △기술 사관 △중소기업 계약학과 △연구인력 지원사업 △연수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박종찬 중소기업정책관은 “청년이 성장 사다리를 통해 중소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업 분야의 수준별로 선취업 후진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재직자 교육 강화…기업 필요인력 자체 양성 확대
기본계획에 따르면, 먼저 일정규모 이상 사업장 등 대기업 내에서 필요인력을 직접 양성하는 교육체계가 강화된다. 교육부는 평생교육법 개정 추진을 통해 사내대학 제도를 개선하고 사내대학원을 신설, 석박사과정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입학자격은 기존·동종업종 종사자까지 한정됐으나 채용후보자까지...
선배 여성 CEO들이 멘토로 참여, 여성 특성화고 및 여대생들이 여성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회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여성 기업가에 대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을 잘 정착시켜 예산을 키우고, 이를 발판 삼아 장기적으로 여성기업이 제대로 일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이번 사업은...
정부는 2027년까지 녹색 인재 8만명을 추가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대학원(고급), 특성화고(초급)는 기업 수요에 따라 분야를 확대하고, 선도·혁신 융합대학(중급)도 신규 지정한다. 다양한 학문·전공 간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전공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는 ‘에코업 혁신 융합대학’도 올해부터 운영한다.
2030년까지 에너지 전문 인력도 2만명을 육성하기 위해...
중기부는 9일 올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이하 특성화고 사업)에 198개 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사업은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수요와 연계한 맞춤형 직업 교육을 진행해 중소벤처기업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참여한 215개교와 올해 신규로 신청한 8개교를 대상으로 현장평가, 대면평가 등의 심의를 거쳐 기존 참여학교...
산학연계를 통해 중소기업 현장 맞춤형 인력을 보다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현재도 ‘중소기업 인재 지원’이란 사업 목적으로 마이스터고 3개교에 교육과정 운영·관리 등에 필요 재원을 지원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사업 목적에도 최근 들어 중소기업에 대한 취업 감소가 대·중견기업보다 가파르다는 점이다....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졸업생 취업률 2021년 63.9%까지 하락인력양성대학 사업 참여 인원 2017년 2147명→2021년 1027명인력양성대학 사업 참여 학생 5명 중 1명 중도 포기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고 있는 ‘산학협력 인력양성사업’의 전면 재검토 필요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매년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 수가 줄어드는 데다 취업률은 떨어지고 중도 포기...
이에 더해, 내년부터 특성화고(2년)와 전문대(2년) 연계 교육으로 반도체 중소기업의 현장 기능‧기술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반도체 사업단 2개를 추가할 예정이다.
올해 11월에는 시스템반도체 전문인력 채용박람회를 서울대와 공동 주최한다.
팹리스 뿐 아니라 시스템반도체 산업 관련 기업은 폭넓게 참여할 수 있으며, 국립마이스터고...
올해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등은 13일부터 내달 29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일학습운영부)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산업인력공단은 올해 8월까지 신청서 점검 및 평가를 진행하고 9월 초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신규 선정 기관에는 연간 최대 20억 원 규모의 훈련시설·장비비 및 운영비가 지원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신산업 분야...
부스에서는 ICT 분야 특성화고와 과학고 학생을 초청해 연구 체험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각 부스에서 기업-대학 간 네트워킹을 통해 우수기술 및 연구결과물 등의 정보교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ITRC 사업은 ICT 인력양성을 목표로 추진된 사업으로, ICT 산업발전과 고급 전문 인력양성에 큰...
산업통자원부는 코트라(KOTRA)와 함께 진행하는 ‘취업 연계형 자유무역협정(FTA) 실무인력 양성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출 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해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한다.
올해 교육은 무역실무, FTA 활용, 원산지 관리, 수출 마케팅, 무역 영어 등으로 진행된다. 또 수출 마케팅...
부산엔 부품기술허브센터 구축 사업 등을 통해 참여 기업들의 기술 자립화와 부품 인증 업무를 지원하며, 연구기관·대학·특성화고와 연계하는 인력 양성도 추진한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번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정이 탄소중립과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친환경 전기차로의 산업 전환과 포용적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신규 선정
교육부는 여러 대학이 교육 자원과 과정을 공유해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부는 올해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48개교를 선정한다. 대학 간 첨단 분야 공동학과도 설치해 교원·기술 ·시설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대학평가에도 나선다. 8월에는...
제주항공 관계자는 “정부-공공기관-민간이 협력해 만든 장학재단인 하늘드림재단의 항공기초인력양성사업을 돕기 위해 항공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견학을 진행하게 됐다”며 “미래 정비사 인재들을 위해 마련한 실제 정비현장 견학과 질의응답 시간 등이 학생들에게 유익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신정훈 의원은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현장맞춤형 인재를 적극 양성함으로써 구직자와 기업의 미스매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청년 취업난과 기업 구인난을 동시에 완화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과제이나 취업률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현장 수요 변화에 대응한 인력양성 및 취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