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은 대부분 좋을 시간을 보냈다. ” 1987년 부산에서 쌍둥이로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각각 미국과 프랑스로 입양된 사만다 푸티먼과 아나이스 보르디에가 4년 전 SNS를 통해 극적으로 재회한 이야기를 다룬 최근 개봉된 영화 ‘트윈스터즈’를 만든 사만다 푸티먼의 말이다. 이들의 삶을 다룬 프로그램도 만들어졌다.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사랑하는 엄마에게’...
영화 '트윈스터즈'의 쌍둥이 자매가 JTBC 손석희의 '뉴스룸'에 출연한다.
JTBC '뉴스룸' 측은 '트윈스터즈' 쌍둥이 자매 사만다 푸터먼과 아나이스 보르디에가 25일 뉴스룸에 출연해 깜짝 놀랄만한 두 사람의 실제 감동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만다 푸터먼과 아나이스 보르디에는 1987년 11월19일에 부산에서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생후 3개월 만에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