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점수를 차지하는 첫 점프에 실패했지만, 두 번째 점프인 쿼드러플 토루프를 성공시키며 기본점수 9.50점과 GOE 2.58점을 챙겼고,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켰다.
차준환은 경기 후 “실수가 있어 아쉽지만 어떠한 결과에도 최선을 다하자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개의치 않는다”라며 “현지와 한국에서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최선을...
이날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도 싱글 처리된 단독 트리플 악셀 점프 하나를 제외하고는 트리플 악셀부터 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체인지 풋 싯 스핀까지 실수 없이 성공적으로 수행해냈다.
한편, 서민규의 어머니가 김은주 코치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대구에서 20년 넘게 피겨스케이팅 코치로 활약한 김은주 코치의 영향으로 서민규는 어린...
이날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서민규는 트리플 악셀-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성공시켰다. 이어 시도한 단독 트리플 악셀 점프는 도약이 흔들리며 싱글 처리됐으나 다음 점프인 트리플 루프를 수행했고 이후 실수 없이 후반까지 연기를 이어갔다.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 최고 난도인 레벨4를...
이날 신지아는 가장 마지막 순서인 46번째로 경기한 신지아는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 성공했다. 이어 더블 악셀까지 성공한 신지아는 플라잉 싯 스핀을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처리했다.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도 안정적으로 소화했고,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서도 레벨 4를 받았다....
하지만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선 ‘레퀴엠’에 맞춰 필살기인 4회전(쿼드러플 토루프) 점프와 트리플 악셀을 실수 없이 뛰면서 기술 점수(TES) 77.29점, 예술 점수(PCS) 70.16점을 받았다.
김현겸은 이번 대회에 한국 피겨 남자 싱글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해, 첫 청소년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이준형(28)이 2012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서...
이날 유영은 첫 연기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두 번째 과제인 더블 악셀을 모두 클린 처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플라잉 카멜 스핀과 레이백 스핀을 모두 레벨 3으로 처리하며 가벼운 몸놀림을 유지했다.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플립은 어텐션(에지 사용주의) 판정이 나왔으나 유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두 번재 과제인 더블 악셀을 성공한 신지아는 플라잉 싯스핀을 레벨 4로 처리했다.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에서 트리플 러츠를 완벽하게 뛰어 GOE 1.60점을 추가했고, 이어진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스텝 시퀀스, 레이백 스핀을 모두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처리하며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함께 출전한 ‘쌍둥이 유망주’ 김유성(평촌중)은 62.71점으로...
차준환은 쿼드러플(4회전) 살코와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트리플 악셀까지 깨끗하게 소화했다. 스텝과 스핀도 가산점을 받았다.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을 기점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올 시즌 가장 큰 무대에서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
차준환은 25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남자 싱글 첫 메달에 도전한다. 여자 싱글 2위에 오른 이해인은 하루...
트리플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를 시도하다 첫 번째 악셀 점프에서 스텝이 엉키면서 싱글 악셀 단독 점프로 처리했다.
그는 이어진 트리플 악셀-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를 트리플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로 변경해 뛰었고, 트리플 러츠에 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를 붙여 뛰어 감점을 최소화했다.
모든 점프 과제를 마친 차준환은 체인지 풋...
막스 리히터의 ‘머시’(Mercy)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김예림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성공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어 더블 악셀을 성공한 그는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 가장 높은 레벨4를 받았고,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에 마지막 점프로 트리플 플립을 깔끔하게 소화했다. 김예림은 스텝 시퀀스...
두 번째 과제인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 반)에서는 착지 실패로 넘어졌다.
실수는 계속됐다. 세 번째 점프인 쿼드러플 토루프-트리플 플립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하려다 첫 번째 점프 착지에서 넘어졌다. 이어진 트리플 루프 점프를 겨우 성공하며 이날 처음 클린 점프를 했다.
당황한 발리예바는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첫 점프인 쿼드러플 점프를 시도하다 또다시...
MBC 김해진 해설위원과 김초롱 캐스터는 발리예바가 연기를 하는 동안 트리플 악셀, 쿼드러플 살코 등 점프 기술만 언급했을 뿐 실수 등 연기에 대한 평가는 일절 하지 않았다.
김해진 해설위원은 발리예바의 연기가 끝난 후 “해설을 해보려고 했으나 도핑 양성 판정이 나온 선수에게 도저히 해설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이어 “선수...
이날 김예림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 이어 2회전 반을 도는 더블 악셀 단독 점프까지 가볍게 성공했다. 플라잉 카멜 스핀으로 연기를 이어간 김예림은 트리플 플립 점프와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싯스핀을 차례로 소화하며 연기를 마쳤다.
올림픽 첫무대에서 실수 없이 경기를 끝마친 김예림을 향해 국민들의 응원이...
발리예바는 이날 첫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뛰다가 두 발로 착지하는 실수를 보이는 등 완성도 있는 연기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82.16점을 받으며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자신의 세계 기록(90.45점)에는 크게 못 미치는 점수다. 연기를 마친 발리예바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영과 김예림(이상 수리고)는...
오페라 ‘투란도트’ 음악에 맞춰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은 첫 번째 점프인 쿼드러플 토루프(기본 점수 9.5점)를 뛰다가 넘어지는 실수를 범했으나, 다음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기본 점수 9.7점)를 포함해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등 나머지 과제는 깨끗하게 해냈다.
차준환은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첫 점프는 연습...
트리플 악셀-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악셀을 완벽하게 해낸 차준환은 트리플 러츠-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플립 점프까지 무리없이 해냈다.
미국의 네이선 첸 등 세계적인 피켜 스케이터들의 경기가 남아있는 만큼 메달권에 들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톱 10 진입이라는 이번 올림픽 목표를 넘어 5위권 안착에...
트리플 악셀-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악셀, 트리플 러츠-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플립 점프를 소화한다.
차준환이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프로그램은 10일 오전 10시 30분에 펼쳐진다. 프리스케이팅 순서는 쇼트프로그램 순위 역순이다. 차준환은 24명의 출전 선수 중 21번째로 연기한다.
이시형은 첫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에서 살짝 흔들렸지만 잘 버틴 뒤 트리플 악셀 을 깔끔하게 성공했다. 하지만 콤비네이션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를 시도하다 넘어졌다.
인터뷰에서 이시형은 "긴장이 됐고 많이 아쉽다"며 "올림픽에서 설 수 있는 것만으로 영광이지만, 가족들과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죄송스럽고, 이번 기회로 더...
유영(수리고)도 올 시즌 들어 주무기인 트리플악셀 성공률을 부쩍 높였다.
평창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팀킴(강릉시청 컬링팀)도 2연속 메달에 도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스켈레톤, 루지, 봅슬레이, 바이애슬론, 프리스타일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알파인 스키, 노르딕 복합 등 각 종목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올림픽 무대에 나선다.
2022 베이징...
주 무기는 한국 여자 싱글 선수 최초로 성공시킨 트리플 악셀이다. 그러나 그간 성공률이 높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종합선수권에서 이를 성공시키며 자신감을 얻었다.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 서게 된 유영은 “실수하지 않고 클린한 연기로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겠다”며 포부를 남겼다.
김연아 이후 13년 만에 여자 싱글 최초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