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지난 7일 오후 유리 트루트네프 러시아 부총리 겸 극동전권대표와 '제19차 한-러 경제과학기술 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열고 이같이 밝혔다. 1997년 이후 올해 19번째를 맞은 이번 회의는 통상·인프라·산업·과학기술 등 양국 간 경제협력 전반의 현안을 논의하는 고위급 정례 협의 채널이다.
그는 "조선 분야의 경우 최근 3년간 러시아가 발주한...
앞서 변창흠 LH 사장은 지난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트루트네프 러시아 연방 부총리 겸 극동연방관구 전권 대표를 만나 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공공주택, 스마트시티까지 협력범위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협약식은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해 한-러 이원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내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DOM.RF가 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화상 방식으로 열린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겸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 수석대표 간 회의'에서 유리 트루트네프 러시아 부총리 겸 극동지역 전권대표와 '9개 다리(9브릿지) 행동계획 2.0'에 서명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9브릿지 행동계획은 2017년 9월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서 문재인...
이 대표는 면담에서 “올해 2월 페트로비치 트루트네프 부총리 방한에 맞춰 한러양국이 서명한 ‘9개 다리 행동계획’을 점검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북극항로 개척과 관련해 한러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이해식 대변인이 전했다. 또한 북한 비핵화한다는 전제로 남·북·러를 아우르는 철도와 가스관 연결 사업에서의 협력 필요성도 강조했다....
경제·기업인 간담회 직후에는 트루트네프 러시아 부총리와 만나 한·러 간 실질협력 강화방안과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홍 부총리는 “9-브릿지 협력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한·러 양국이 성과와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나갈 필요가 있다”며 “FTA 협상 신속 추진, 소재·부품·장비 공동투자펀드 및 동북아 디벨로퍼 협의체의 설립...
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 겸 극동관구 대통령 전권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코트라(KOTRA), 한국무역협회, 러시아 극동투자수출지원청이 공동으로 개최한 ‘한국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한·러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정례화됐으며 정례화 후 첫 행사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2)
13일(수)
△부총리 15:00 러시아 부총리 면담(비공개)
△2019년 1월 고용동향(석간)
△2019년 1월 고용동향 분석(석간)
△'월간 재정동향' 2019년 2월호 발간(석간)
△2019년 전국사업체조사 실시(석간)
△신축이 필요한 노후 청사에 대한 안전성 평가 실시
△홍남기 부총리, 러시아 트루트네프 부총리 면담
14일(목)
△부총리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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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수)
△부총리 15:00 러시아 부총리 면담(비공개)
△2019년 1월 고용동향(석간)
△2019년 1월 고용동향 분석(석간)
△'월간 재정동향' 2019년 2월호 발간(석간)
△2019년 전국사업체조사 실시(석간)
△신축이 필요한 노후 청사에 대한 안전성 평가 실시
△홍남기 부총리, 러시아 트루트네프 부총리 면담
14일(목)
△부총리 08:30...
러시아 측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교부장관, 유리 트루트네프 경제부총리, 유리 우샤코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 데니스 만투로프 산업통상부 장관, 알렉산드르 노박 에너지부 장관, 막심 오레시킨 경제개발부 장관, 올렉 벨로제로프 러이사 철도공사 사장, 키릴 드미트리에프 러시아 디렉트 인베스트 펀드 대표, 알렉세이 리카체프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 회장...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13개 관계부처 및 기관 관계자가, 러시아 측에서는 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 겸 극동전권대표 등 9개 부처 및 기타 기관·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 경제공동위는 한·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개최돼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 현안 조정, 기업 애로 해소방안 등 정상회담의 경제 분야 의제를 조율하는 성격을...
러시아 측에서는 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 겸 극동전권대표를 수석대표로 9개 부처와 기타 기관 및 기업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한ㆍ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는 양국 간 경제협력 전반을 논의하는 경제 분야 고위급 협의체로, 1997년 7월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17회차를 맞게 됐다.
이번 회의는 이달 개최될 예정인 한ㆍ러 정상회담의 경제 분야 의제를 사전...
이날 단독 정상회담에 우리 측은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참석했다. 러시아 측에는 트루트네프 부총리 겸 극동전권대표와 라브로프 외교장관, 우샤코프 외교보좌관, 갈루쉬카 극동개발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에 올해 6월 러시아에서 열린 ‘한국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유리 트루트네프 러시아 부총리 겸 극동 전권대표와의 면담을 주선하여 마침내 러 정부 측의 부지 용도 전환 결정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간 한국과 러시아가 수산 분야에서 쌓아 온 오랜 교류와 신뢰를 기반으로 러시아와의 북방경제 협력에서 가시적 성과를 낸 것이다.
‘제3회...
러시아 측에서는 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와 알렉산드르 갈루쉬카 극동개발부 장관 등 100여 명이 참가한다.
5일 블라디보스톡 현대호텔에서 개최되는 ‘한-러 비즈니스 파트너십’은 한-러 기업간 1대 1 상담회, 극동러시아시장진출 세미나, 맞춤형 컨설팅 데스크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중소중견기업 위주로 26개사가 참가하여 러측 기업 약 80여...
러시아 측에서는 트루트네프 부총리 겸 극동전권대표를 수석대표로 14개 부처, 17개 기관 및 기업 등에서 60여 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양측은 이번 경제공동위에서 교역ㆍ투자, 에너지ㆍ자원, 교통, 산업, 농수산ㆍ환경, 과학기술, 지역 간 협력, 보건ㆍ의료ㆍ문화 등 8개 경제 관련 분야의 협력과 경협기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양측은 러시아가 역점을...
이번 회의에 한국측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수석대표로 총 9개 부처, 3개 기관 등 37명이 대표단으로 참석하고 러시아측에서는 트루트네프(Yuri Trutnev) 부총리 겸 극동전권 대표를 수석대표로 14개 부처, 17개 기관 및 기업 등 60명이 대표단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양측 대표단은 △교역ㆍ투자 △에너지ㆍ자원 △교통ㆍ물류 △산업 △농수산ㆍ환경...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극동관구의 주지사들에게 동방경제포럼 준비를 대통령의 지시로만 생각하지 말고, 국가의 백년지계 사업이라 생각해 실질적 성과물 창출에 주안점을 두라고 수시로 강조해 왔다.
올해 2차 포럼에선 110여개의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들이 공식 소개될 예정이다. 최근 극동개발부는 각 지방정부로부터 추진 사업들을 접수받아 최종적으로 소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