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금성사 설립 이후 최초로 선보인 흑백 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전시하고, ‘ThinQ 방탈출 카페’ 등 체험존도 운영해 젊은층에게 인기다.
트롬하우스 방문객들은 세탁실을 모티브로 꾸민 공간에서 트롬 워시타워와 워시콤보의 다양한 기능과 LG전자가 제안하는 트렌디한 세탁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트롬하우스 입구에는 초프리미엄 올인원 세탁건조기인...
이외에도 △시작 버튼만 한 번 누르면 세탁부터 건조까지 마치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타워형으로 결합해 대용량 빨래에 편리한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복합형 세탁건조기를 전시한다.
또한 에어솔루션 체험 공간에 전시된 LG 퓨리케어...
세탁건조기는 세탁기와 건조기 각각의 제품을 완전히 하나로 만든 원바디형 '올인원'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콤보는 25㎏ 용량 드럼 세탁기와 15㎏ 용량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를 하나로 합친 제품이다. 국내 최대 건조 용량의 올인원 세탁건조기 제품으로 킹사이즈 이불 빨래도 가능하며, 세탁 후 건조를 위해 세탁물을 옮길 필요가 없다. 이 제품은...
LG전자는 2020년 국내 최초로 원바디(One Body) 세탁건조기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를 출시하며 복합형 세탁건조 시장을 열었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타워형으로 직렬 결합한 워시타워는 공간 효율성과 편리함으로 갖췄다.
워시타워 제품은 출시 첫해 LG전자 세탁기·건조기 국내 판매량의 40%가량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약 70%까지 늘어났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출시 보도자료에서 "국내에 판매 중인 동종 세탁건조기의 건조 소비전력이 1000와트(W)를 훌쩍 넘는 것과 달리 트롬 워시콤보의 건조 소비전력은 570W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콤보'를 겨냥한 것이다. 비스포크 AI 콤보의 건조 소비전력은 1700W다.
이에 관해 삼성전자는...
24일 가전 업계에 따르면 두 기업의 최근 전쟁은 '일체형 세탁·건조기'로 재시작됐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따로 두고 쓰던 소비자의 불편함을 고려해 두 기능을 합친 제품이 올해 처음으로 출시됐다.
시장 선점을 위해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인 곳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2월 15일 '비스포크 AI 건조기' 기능 강점을 소개하는 자료를 배포하면서 세탁건조기...
있는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그랑데 AI' 모델 드럼세탁기(21kg)와 건조기(17kg)를 카드, 이벤트 등 추가 할인을 더 해 구매하면 합산 186만 원 수준에 구매할 수 있다. 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2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 제품도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드럼세탁기(24kg)와 건조기(20kg)를 구매한다고 가정해보면 271만 원대로 살 수 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에 이어 일반형 제품인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도 4월 출시할 예정이다.
백승태 H&A 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끝내 잃어버렸던 공간과 시간을 돌려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고객의 가사 노동 해방을 위한 차별화된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19일까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 23개 제품군 중 2개 품목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최대 690만 원 상당의 캐시백 또는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별 최대 110만 원 상당의 LG전자 멤버십 포인트도 제공한다.
또한 LG 스탠바이미, 스탠바이미 GO, 트롬 건조기, 트룸 워시타워, 스타일러, 디오스 식기세척기 등을 구매한...
LG전자는 지난달 AI 기능이 적용된 ‘트롬 워시타워’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세탁 알고리즘을 개선해 에너지효율을 높였다. 표준코스로 1회 세탁 시 소비 전력량이 기존 동급 세탁기 대비 약 15% 줄었다.
또 ‘AI DD(Direct Drive) 모터’를 통해 초기 세탁 통이 움직일 때 의류 재질에 따라 발생하는 전류 크기와 파형 등 데이터를 학습시켰다. 이를 통해 옷감 손상을...
종이 놀이 키트는 트롬 세탁기와 여러 옷 종이 모형으로 구성돼 세탁기 사용법을 직관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향은 LG전자 H&A CX담당은 "‘쉬운 글 도서’가 아이들에게 가전의 사용과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품과 서비스 접근성 확대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남녀노소 누구나 불편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표준코스로 1회 세탁 시 기존 동급 세탁기 대비 소비전력량을 639wh에서 550wh로 약 15% 줄였다.
LG전자는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 34종과 함께 25kg 용량 트롬 세탁기 7종, 22kg 용량 건조기 7종도 함께 선보인다. 트롬 건조기 신제품은 세탁기에 이어 건조통 내부의 옷감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는 리프터를 플라스틱 소재에서 스테인리스 소재로 바꿔 위생을 강화했다....
LG 트롬 세탁기에서 제공하는 '알러지케어 코스'는 세탁통 내부 온도를 55~60도로 설정이 가능하다. 의류관리기 스타일러에는 스팀살균 코스 내에는 '바이러스 코스'를 활용하면 된다. '바이러스 코스'는 60도 이상으로 10분 이상 유지해 바이러스를 제거해준다. 35분간 예열시 많은 스팀이 분사된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균이 99% 제거되며 아데노바이러스 역시 95...
예를 들어 세탁기는 6개월마다 배수필터 세척, 드럼 내부 클리닝 등 관리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고, 건조기도 6개월마다 필터 하부 청소, 안심 필터 교체, 습도센서 점검 등의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독료는 상품 종류와 구독 개수에 따라 구분된다. LG트롬 오브제 컬렉션 건조기를 72개월간 6개월 방문 서비스를 포함해 구독할 경우 월 4만1900원이며...
LG 트롬 워시타워는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직렬로 연결해 일체형으로 구현한 원바디 세탁·건조기다. 워시타워는 의류관리기는 몰라도 스타일러는 아는 것처럼 일체형 세탁건조기의 대명사로 자리잡으며 세탁과 건조를 하나의 제품에서 끝내는 새로운 제품 시장을 개척했다.
LG전자는 작년 7월 프랑스 고객들에게 워시타워를 처음 선보였다. 워시타워 컴팩트를...
이 기능은 트롬 세탁기만의 6모션으로 세탁 효과는 유지하면서 옷감의 마찰을 줄여 합성섬유 손상으로 인한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표준코스 대비 최대 70% 줄여준다.
또한,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줄이기 위해 표준코스 대비 75% 수준으로 물 온도를 낮춰 에너지 사용량도 30% 줄임으로써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한다.
LG전자는 무선 청소기 폐배터리를 수거해 희유금속을...
LG전자의 ‘트롬워시타워 컴팩트’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제품 대비 크기가 가로 100mm, 깊이 170mm 줄었다. 높이도 235mm 낮아졌다. 별도의 스마트폰 어플이나 유선 연결 없이도 세탁기가 사용한 세탁 코스를 건조기로 전달하면 가장 적합한 건조코스를 알아서 설정한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대한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