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을 들여 출시한 ‘트러스톤백년대계펀드’가 출시 약 6개월 만에 판매고 300억 원(1월 현재)을 돌파했고, 같은 시기에 출시한 ‘CMA-MMW’ 역시 양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IRP(개인형퇴직연금) 적립금와 전단채 판매액 또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석 현대차투자증권 리테일사업본부장(전무)은 “체질개선 노력의 결과로 2016년 말...
트러스톤백년대계펀드는 인공지능 전략을 바탕으로 현대차투자증권이 직접 자문하는 펀드다. 투자 대상은 로보어드바이저와 현대차투자증권이 시장 환경에 맞게 15~25개 우수 펀드를 선별해 결정한다. 펀드매니저의 스타일에 따라 수익률의 편차가 큰 일반 펀드와 달리 지속적으로 수익률 관리를 할 수 있다고 현대차투자증권은 장점을 설명했다.
이 상품은 투자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