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증가한 63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처방 의약품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트라젠타’는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789억 원의 매출을 보였다.
유한양행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총 1조38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5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9% 증가했다.
‘비리어드’, ‘트라젠타’, ‘트윈스타’ 등 대형 도입 상품의 부진으로 전문의약품 부문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레이저티닙’ 등 신약 임상이 궤도에 오르면서 연구개발비가 증가, 수익성이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외형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동시에 이룬 제약사들은 자체 개발 제품을 중심으로 주력 품목이 고루 성장했다.
한미약품은 간판...
선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대표 블록버스터 도입 신약이었던 비리어드(B형간염), 트라젠타(당뇨병), 트윈스타(고혈압)의 제네릭 출시로 2분기 많이 감소했었던 처방약 부문이 3분기에는 매출 규모가 큰 신약의 도입으로 상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4분기로 도입 시기가 연기되면서 3분기에도 처방약 부문은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4분기도 약 200억...
선 연구원은 “약품 사업부의 매출 중에서도 처방 약(ETC) 부문이 전년 대비 약 10% 감소했는데 이것은 블록버스터인 비리어드(B형간염), 트라젠타(당뇨병), 트윈스타(고혈압)가 모두 제네릭이 출시되면서 Q와 P가 동시에 빠졌기 때문”이라며 “비용면에서도 경상연구개발비가 2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나 증가했으며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분기별 평균 150억~170억 원...
2009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해 최근까지 대사성 질환 분야 영업본부장 직무를 수행해왔으며,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트라젠타®’, ‘자디앙®’ 등 주요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하며 역량을 인정 받았다.
이 전무는 “풍부한 파이프라인과 혁신적인 신약을 보유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영업 총괄을 맡게 돼 영광이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그는 “ETC 부문에서 고지혈 복합제 로수바미브가 118억 원(+128%)의 매출을 냈다”면서 “또 트윈스타가 제네릭 침투에도 197억 원(+6.0%), 트라젠타가 281억 원(+11.1%)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ETC 부문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또 “7월 26일 발표된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 YH14618의 기술수출(약 2450억 원)을 통해 동사의 기술력과 협상력을...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약 ‘트윈스타’와 당뇨약 ‘트라젠타’, 비리어드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의 국내 진출과 동시에 판매를 담당하면서 매출이 급증했고 국내제약사 중 가장 먼저 매출 1조원 고지를 선점했다. 대웅제약은 MSD의 당뇨치료제 ‘자누비아’가 국내 발매를 시작할 때부터 공동판매를 진행했고, 연간 1000억원대 규모의 대형...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1174억 원)와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763억 원)의 매출 호조세에 힘입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3분기 만에 매출 1조 원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의 매출은 9710억 원으로 올해 3분기 누적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1.4% 증가세를 보였다. 3분기에만 379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점을 감안할 때 같은 추세라면 올해 총 매출액은 약...
베링거인겔하임의 경우 ‘트윈스타’, ‘트라젠타’, ‘자디앙’, ‘프라닥사’ 등 최근 내놓은 주력 제품 대부분을 유한양행과 공동으로 영업을 진행한다. 베링거인겔하임의 매출은 2010년 1291억원에서 지난해 2664억원으로 2배 이상 뛰었다. 화이자, 바이엘, 아스트라제네카, 릴리 등 최근 고용을 줄인 다국적제약사들도 주력 제품을 국내기업들과...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1174억원), 당뇨치료제 ‘트라젠타’(763억원), 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562억원), HIV치료제 ‘스트리빌드’(120억원) 등 다국적제약사로부터 도입한 4개 제품이 3분기 누계 총 26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4개 제품의 지난해 3분기 누계 매출 2587억원과 비교하면 더딘 성장세다. 자체개발 의약품의 가파른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특히 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와 당뇨약 ‘트라젠타’, 길리어드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이끌었다.
의약품 조사 업체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트윈스타, 트라젠타(복합제 트라젠타듀오 포함), 비리어드는 총 3645억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했다. 3개 제품 모두 국내 의약품 매출 순위 선두권에 포진할 정도로...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805억원), 당뇨치료제 ‘트라젠타’(522억원), 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398억원), HIV치료제 ‘스트리빌드’(107억원), 폐렴백신 ‘프리베나13’(57억원) 등 다국적제약사로부터 도입한 5개 제품이 상반기에만 1889억원을 합작했다. 유한양행의 원료의약품 부문 사업의 호조도 상품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유한양행은 자회사인 유한화학...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805억원), 당뇨치료제 ‘트라젠타’(522억원), 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398억원), HIV치료제 ‘스트리빌드’(107억원), 폐렴백신 ‘프리베나13’(57억원) 등 다국적으로부터 도입한 5개 제품이 상반기에만 1889억원을 합작했다.
유한양행의 일반의약품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16.8% 성장한 597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당뇨약 ‘트라젠타’(270억원)와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213억원)는 전년대비 각각 14.0%, 3.5% 증가하며 483억원을 합작했다. HIV치료제 ‘스트리빌드’(70억원), 폐렴백신 ‘프리베나13’(32억원) 등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유한양행이 자체 개발한 복제약(제네릭) 제품 중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가 전년대비 5.1% 상승한 84억원의...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2010년 허가)와 당뇨치료제 ‘트라젠타’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의약품 청구실적 자료를 보면, 트윈스타는 지난해 894억원, 트윈스타는 복합제를 포함해 1001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2개 제품의 처방실적이 회사 매출의 70%를 웃돈다.
트윈스타와 트라젠타 모두 베링거인겔하임이 유한양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