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새로운미래는 국민 여러분께서 제시해주신 방향과 목표, 그리고 그 의지를 받들어 정치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개혁신당 정인성 대변인도 “소중한 한 표에 담긴 고민의 무게가 제22대 국회가 여러분께 갖는 책임의 무게로 돌아올 것”이라며 “개혁신당은 여러분께서 투표용지에 담는 소중한 가치를 결코 가벼이 여기지 않겠다”고 논평했다.
정...
“우리 사회는 여전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불편을 감수하거나 변화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원치 않는다.” “장애인으로 사는 게 불편한 이유는 비장애인 기준으로 돌아가는 사회구조와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이다.” “장애인은 비장애인 기준으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많은 경험의 기회를 제한당하고 그 결과 무능한 존재가 된다”라고 말하며 투표용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전격 단일화를 선언하고 후보에서 물러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지자들에게 손편지를 올렸다.
안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A4용지 두 장 짜리에 직접 손으로 쓴 사과문을 올렸다. “저의 완주를 바라셨을 소중한 분들, 그리고 저를 지지하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그는 '미래한국당이 정당투표용지에서 두 번째 칸을 노리는 것이냐'는 질문에 "통합당과 형제 정당이기에 보조를 맞춰가며 함께 승리할 수 있는 전략적 판단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통합당은 현재 원내 2당으로 지역구 국회의원 투표에서 '기호 2번'을 받는다. 정당 투표에 나서는 미래한국당의 기호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