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는 이날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대전 유성구)를 방문해 청년 창업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대전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민간운영사(블루포인트 파트너스)가 직접 운영하는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첫 번째 사례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입교생을 선발하는 타 청년창업사관학교와 달리, 스타트업 보육 및 투자 역량을...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남명용 루미르 대표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루미르는 16년간의 노하우를 보유한 지구관측 전파센서(SAR) 위성 개발·제조 및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이다. 위성제조, 위성서비스, 우주기술을 적용한 민수장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0.3m 초고해상도 SAR 위성인 루미르X...
코스닥 상장을 통해 신규 접합 소재, 절연 적층 필름 사업 등에도 진출해 글로벌 톱티어 정보기술(IT) 기기 필수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김정희 에이치엔에스하이텍 대표는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수정 진동자 및 발진기 등 전자 사업에서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 및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6일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와 동포 만찬 간담회, 7일 필리핀 국민 영웅 호세 리잘 기념비 헌화 등의 일정도 소화한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필리핀 방문은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3년 만이다. 필리핀은 니켈, 코발트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해 자본과 기술을 갖춘 우리나라와 상호 보완성이 큰 협력 파트너라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박춘섭...
서유럽과 동유럽을 잇는 지리적 이점에 적극적인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슬로바키아가 대한민국 기업에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
30일 한국경제인협회는 로베르트 피초(Robert Fico) 슬로바키아 총리 국빈 방한을 계기로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 사업의 확대는 물론 원전, 방산, 로봇 등...
조금 더 국내에서 기업들이나 특히 일반기업들이 펀드 출자 관심을 가질 수 있게끔, 정부가 제도적인 뒷받침을 해줬으면 좋겠다.”(정근호 스틱벤처스 대표이사)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에서 벤처캐피털 업계 간담회를 개최해 벤처투자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5월 발표한 중소기업 정책...
이날 간담회는 5월 발표한 중소기업 정책 청사진인 '중소기업 도약전략'의 후속으로 벤처 투자 분야 세부대책을 수립하기에 앞서, 벤처투자 업계 및 학계와 함께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가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한 선결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자유토론에 앞서, 한국개발연구원(KDI) 구자현 선임연구위원은 수행 중인 연구의 중간결과로...
최 회장은 추석 연휴를 전후해 일본 도쿄를 찾아 세계 최대 광산 기업인 BHP 일본법인 소속 고위 관계자와 회동하고, 글로벌 투자회사인 소프트뱅크 측과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아연의 우호 지분으로 분류되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도 만났다.
미국 사모펀드 운용사는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도 유력하게 거론되는 백기사 후보다. KKR과 협력하면...
(의원회관)
△중견기업계 최대 일자리 박람회, 최초로 지방에서 개최한다(석간)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발표(석간)
△인천신항 수출현장 방문(석간)
△글로벌 친환경 인증,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
10월 3일(목)
△단위가격 표시제 온라인쇼핑몰 확대 시행
10월 4일(금)
△산업부 1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청사)...
그러면서 "기업의 성장보다는 투자금 회수가 우선인 투기적 사모펀드의 본질을 잘 보여주는 사례들"이라고 덧붙였다.
고려아연은 "기자회견에서는 공공연히 7~8년 뒤 매각 등을 언급하며 회사를 팔아치우겠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스스로 밝혔던 회사에 대한 화학적 결합에도 몇 년이 걸리는 상황에서 적대적 M&A를 시도하며...
강 사장은 "대략 주당 50만 원 정도를 적정 기업가치로 보고 있지만, 경영권을 가지고 왔을 미래에 훨씬 이상의 가치가 있는 기업으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향후 매각할 때는 적어도 주가가 100만~120만 원까지 갈 텐데 거기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붙여 팔면 투자액 보전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이...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CEO 고령화 대비 안정적 기업승계 지원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중소기업이 직면한 경영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 중소기업기업승계의 설문조사 결과와 M&A형 기업승계 수요 예측을 비롯해 고령화를 먼저...
이어서 한 총리는 한호산업, 다원테크, 삼흥열처리, 에이씨케이, 디에이치텍, 기승공업 등 6개 뿌리기업 대표와 최기문 영천시장, 김학홍 경북 행정부지사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호산업(강명석 공동대표), 삼흥열처리(주성우 사장)는 가업을 승계한 2세 경영인이 참석해 청년 경영인이 겪는 애로와 뿌리산업의 건강한 세대교체를 위한...
유동성이 투자 자금으로 이어지는 것이 국가 경제의 선순환입니다. 공포 마케팅이 그 의지를 꺾고 있는 겁니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본지 기자의 ‘기존에 밝혔던 금투세 찬성 의견에 대해 아직 변함이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제일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질문이었다”라는...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정거래 및 금융 관련 경제계 현안과 애로를 건의했다.
이날 최 회장은 “최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해 기업들도 취지에 공감하고 변화의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며 “다만 현실적 부담을 감안해 논의의 초점이 규제보다는 자율과 인센티브, 그리고 전반적인 금융시장 투자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국내 대기업 관계자는 “거래소가 간담회 하자고 부르고, 그렇게 밸류업 참여를 요청하더니 뒤통수 맞은 기분”이라며 “처음 취지와 달리 (종목 산정에서) 형평성, 공정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아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대기업 관계자는 “UBS(스위스 투자은행) 콘퍼런스에도 다녀왔는데, 증권사 리서치...
김권 셀비온 대표이사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적응증 확대, 방사성의약품 제조시설 구축, 파이프라인 다양화 등 중장기 성장 전략 또한 착실히 밟아 지속 성장하는 셀비온이 되겠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2010년 설립된 셀비온은 방사성의약품 치료제와 진단제 개발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다. 셀비온은...
코딩 과정 최소화로 비전문가 접근 용이국내외 다양한 성공 레퍼런스 보유"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주주 환원에도 힘쓸 것"
우수한 기술력과 다양한 성공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디지털 전환 선도 기업이 되겠다
코스닥 상장사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상장 후 첫 공식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이노룰스는...
서울AI허브·핀테크랩·로봇친화도시까지 활발공간··네트워킹 지원…市 차원 ‘규제혁신 간담회’
혁신기업의 둥지 틀기와 인큐베이팅에 지방자치단체의 도움이 큰 힘이 되고 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서울AI허브, 여의도핀테크랩 등 여러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분야...
국내 최대 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회원사들을 독려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경제 6단체장들은 투자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획기적 규제 개선, 기업의 첨단분야 기술·설비 투자에 대한 정부의 파격적인 지원, 근로시간제도 유연화와 계속 고용 등 노동 관련 제도 개선을 포함해 다양한 과제를 정부에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