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중국 파나소닉이 신제품 수납형 냉장고를 출시하는 자리에서 체결됐다. 이날 락앤락 냉동실 정리 용기 ‘프리저핏’도 함께 소개됐다.
‘프리저핏’은 모듈러 시스템과 확장형 트레이로 효과적으로 냉동실을 정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용기 바디로 내부 식재료 확인이 용이하며, 옐로우 라벨 클립으로 식재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압연기와 금속 주조기 등 기계류 상당수는 5년 내, 자동차 및 부품과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가전제품 품목들도 발효 후 최장 10년 이내에 관세가 철폐된다.
이는 UAE와 아직 CEPA를 체결하지 않은 미국·EU·일본·중국 등 주요 경쟁국 대비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을 대폭 개선하는 효과로 이어진다.
특히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것이 가능한 모듈 시스템으로 냉장고 정리 시 공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일반적인 밀폐용기 뚜껑 정중앙의 ‘배꼽’으로 불리는 사출 게이트를 없애 투명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어느 각도에서든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코멕스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밀폐용기 교체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용량 구성의 에코 클리어...
GS25는 에코커버 설치와 별도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진행하는 개방형 냉장고 문달기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비용 절감과 국가적 에너지 절약 사업 지원에 선도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전무)은 “GS25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진정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경영주의 실질적인 부담을...
공간 내부는 무드업 냉장고,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등 현지 시장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최신 제품들은 물론이고 무선 올레드 TV, 투명 OLED 터치 사이니지 등 혁신 제품들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객들은 LG전자의 다양한 혁신 제품이 LG 씽큐(ThinQ) 앱을 기반으로 서로 연결돼 고객 일상의 편리함을 더하는 스마트홈 생태계도 경험해볼...
Modal) 센싱과 첨단 인공지능 프로세스를 토대로 사용자의 상황과 상태를 정교하게 인지하고 능동적으로 소통한다.
실제로 이날 시연에선 로봇이 사용자에게 하루 일정을 알려주고, 사용자가 필요 없는 일정을 말하자 자동으로 삭제해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AI 기반의 냉장고, 세탁·건조기, 청소기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외에도 사물인터넷(IoT) 냉장고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의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다. 이 기능은 냉장고 내부 카메라가 식재료의 입·출고 순간을 자동으로 촬영해 냉장고를 열지 않아도 어느 칸에 어떤 식재료가 담겼는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삼성전자는 CES 2024 개막일인 9일 전시관에서 AI 기술이...
투명해 주변 인테리어와도 조화롭다.
LG전자 스마트TV 플랫폼 webOS를 활용해 다양한 파트너사의 영화, 음악, 게임 등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가사 노동 줄일 AI 기술도 ‘눈길’
청소나 세탁 등 가사 노동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AI 기술도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한층 진화된 AI 기반의 비스포크(Bespoke) 가전을 대거 공개한다.
‘비스포크 냉장고...
투명 기술을 접목해 투과율과 선명도를 높인 차세대 마이크로 LED도 처음 공개한다.
AI 기능으로 진화한 '비스포크 가전'ㆍ'갤럭시 북4 시리즈' 공개
삼성전자는 한층 진화된 AI 기반의 비스포크(Bespoke) 가전도 대거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6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의 AI 기능을 집중 조명한다.
‘AI 비전...
2024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와 ‘애니플레이스’ 인덕션, ‘삼성 푸드’ 서비스 등이 AI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편리해진 주방 경험을 전달한다. 이외에도 바닥 재질을 인식하는 AI 로봇 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콤보’등도 공개한다.
조주완 LG전자 사장 역시 직접 마이크를 잡고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라는 주제로 AI 혁신...
소진공, 공주시, 하나은행 등이 협업해 식품 나눔 냉장고를 설치하고, 복지 취약계층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진공 관계자는 “상권 내 토지소유자, 상인, 임차인, 지역 전문가, 공단 직원 등 16명으로 상권활성화협의회를 구성해 매월 정기회의를 진행하면서 사업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며 “밤마실 야시장 운영위원회 등 주요 축제나 행사는 상권...
폭, 길이, 높이 각각 2m x 3.8m x 2.2m 크기에 내부 공간을 화장실은 물론 침대, 냉장고, 전기레인지, 정수기, 스타일러, 슈케어 등 다양한 가구와 가전제품으로 꾸밀 수 있다.
맛과 향이 다른 두 가지의 캡슐을 한 번에 추출하는 캡슐 커피머신 ‘듀오보(DUOBO)’도 글로벌 고객에게 공개한다. 우주탐사선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듀오보’는 지난 7월 미국 크라우드...
AI를 적용한 세탁 건조기, 냉장고 등 여러 가전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 역시 조주완 사장이 직접 연사로 나서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라는 주제로 AI 혁신 기술에 대한 비전을 소개한다. 먼저 LG전자는 집안 곳곳의 실시간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전용 AI 칩이 적용된...
각 실험실마다 사용하던 냉장고를 통합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도 나섰다. 나가노 후토시 도쿄대학 시설부 환경과장은 “설비 교체가 비용 대비 에너지 절감 효과가 가장 크다”며 “정부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도쿄대 자체적으로 제로에너지빌딩(ZEB) 가이드라인이 있을 정도로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신재생에너지 활용도 끌어올리고 있다. 일본의 새로운...
LG전자는 프리미엄 냉장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가 글로벌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인 '인터내셔널 EPD'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노르웨이 EPD' 인증을 받은 것에 이어 두 번째다.
EPD(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는 제품의 생산·운송·유통·사용·폐기 등 전 생애주기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해 표시하는 제도다. 고객은 EPD...
냉장고는 용량 1리터당, 세탁기는 세탁용량 1킬로그램당 배출량이다. 또 LG전자는 스코프3에 해당하는 사용 단계 탄소 배출 저감 목표에 대해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검증도 완료했다.
LG전자가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 차원에서 지난해 52개국 87개 지역에서 회수한 폐전자제품은 총...
또한 냉장고는 삼성 비스포크 23년형 라인업 ‘투명 글라스’ 모델과 LG 오브제컬렉션 23년형 라인업 ‘더블매직’, ‘노크온’을 특가 기획으로 내놓는다.
에어컨, 제습기 등 여름 필수템을 선보이는 ‘에어컨 쿨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특히 전기료 인상으로 인해 높은 수요가 예상되는 고효율 가전에 힘을 줬다. 삼성전자, LG전자 에어컨 인기모델 각 5종을...
서세원이 안치된 합동 냉장고는 1인 1실 시스템이 아니었기에, 새로운 시신이 들어올 때마다 공기가 유입되면서 시신 역시 빠르게 부패했다.
이에 지인은 “부검을 하려고 해도 시스템이 안 되어 있어 어렵다. 서류를 발급받는 데만 열흘이다. 열흘이 될지 한 달이 될지 누구도 알 수 없다”라며 부검은 물론 운구도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결국 유가족은 현지에서 화장을...
또 전력량 절감 효과와 더불어 집기 내 먼지나 벌레가 유입되는 현상이 현저히 줄었으며, 고객이 이용할 때에도 투명 유리로 상품을 식별할 수 있어 구매 과정에서도 어려움이 없었다.
CU는 다양한 구매 환경에서 발생하는 전기 에너지 감축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상반기 중 다른 입지에 밀폐형 냉장고를 추가 설치하고 효과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코멕스는 밀폐용기를 비롯해 고무장갑, 물병, 텀블러 등을 생산·판매하는 52년 전통의 주방·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이번 밀폐용기 협업 외에도 텀블러, 냉장고용 물병 등 SK케미칼과 협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응수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본부장은 “플라스틱 온실가스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산화탄소 저감 소재에 대한 국내 및 해외 고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