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리요우파이’(초코파이)와 ‘야!투도우’(오!감자)가 단일 브랜드로 연 매출 2000억 원을 다시 넘어섰다.
지난해 중순 선보인 ‘닥터유 견과바’도 출시 4개월 만에 1200만 개가 넘게 팔리며 중국 뉴트리션바 시장 내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타오케노이 김스낵 제품도 연간 600억 원으로 매출이 늘었다.
베트남 법인도 매출액이 15.7% 성장한 2920억 원...
대표 스낵 제품인 ‘오!감자’(야!투도우)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이상 큰 폭으로 늘어났고, ‘스윙칩’(하오요우취)도 같은 기간 매출액이 30% 성장했다. 특히 식감을 극대화한 ‘오!감자별’(야!투도우 추이추이씽), ‘스윙칩 플랫컷’(하오요우취 바오피엔) 등 신제품이 높은 호응을 얻으며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2분기에는 맛을 현지화한...
오리온은 초코파이를 비롯해 ‘랑리거랑’(꼬북칩), ‘하오뚜어위’(고래밥), ‘야!투도우’(오!감자) 등 히트 제품으로 글로벌 제과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력과 오랜 기간 쌓아온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6년 연속 중국 소비자 추천지수 1위에 오를 수 있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지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중국에서는 지난 6월 테두리를 별 모양으로 만든 ‘야!투도우 추이추이씽’(呀!土豆 脆脆星)을 출시해 4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
베트남에서는 현지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크런치 한 식감을 가미한 ‘따요 엑스’(Tayo X)로 호평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트위스트 오!감자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면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투도우’(오!감자)와 ‘하오요우취’(스윙칩) 등 기존 브랜드에 새로운 제형과 맛으로 선보인 신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화남지역까지 시장을 확대한 것도 성장에 힘을 보탰다.
현지 젤리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궈즈궈즈’(마이구미), ‘뉴뉴따왕’(왕꿈틀이) 등 젤리 신제품도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4분기에는 최대...
중국인들의 대표 간식으로 자리잡은 초코파이를 비롯해 ‘랑리거랑’(꼬북칩), ‘하오뚜어위’(고래밥), ‘야!투도우’(오!감자) 등 히트 제품으로 글로벌 제과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최근 들어 중국 브랜드 파워지수, 고객 추천지수, 고객 만족지수 등에서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중국 대표 제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하반기에는 ‘야!투도우’(오!감자) 2종, ‘하오요우취’(스윙칩) 2종 등 상반기에 출시한 신제품에 새로운 제형과 맛의 스낵 신제품 라인업을 더해 여름철 및 국경절 연휴 등 스낵 성수기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익성 강화를 위한 영업 구조 개선 및 관리력 강화도 지속할 예정이다.
베트남 법인은 현지화 기준 매출은 2.2% 역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3.3...
로엔이 보유한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을 통해 완성된 다양한 K-POP 콘텐츠를 글로벌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해외 팬들에게 전달하고 아티스트와 K-POP 팬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총 8개(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구글, 유쿠, 웨이보, 투도우)의 국내외 뉴미디어 채널을 보유한 1theK(원더케이)는 총 누적 구독자 수 약 851만명을 기록 중이다.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투도우에 동시 방영된 이 드라마의 판권은 회당 30만 달러(약 3억 원)에 팔렸다. 이는 삼화네트웍스가 최근 계약한 ‘욱씨남정기’의 2.8억 원, ‘그래 그런거야’의 2억 원보다 높은 수치다.
드라마의 첫 방송 직전인 지난 4일 삼화네트웍스의 주가는 장중 한 때 3920원을 기록하며 52주신고가를 새로 썼다. 5월 말 1795원이던 주가는 한 달...
IHQ와 공동 제작한 이 드라마는 김우빈, 수지가 주연을 맡고, 중국 유쿠투도우를 통해 현지 동시 방영된다는 점에서 ‘태양의 후예’와 비교돼 성장 모멘텀으로 언급됐다.
삼화네트웍스는 지난 1일 SBS와 110억7000만 원 규모의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54부작으로 회당 금액은 2억500만 원이며 총 계약금액은...
이 드라마는 현지 동영상 플랫폼 유쿠투도우와 올해 하반기 방송 목표로 동시 방영을 협의 중이다. 100% 사전제작으로 ‘태양의 후예’에 이어 중국 내 성장 모멘텀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보경심:려’는 또 미국 미디어그룹 NBC유니버설에서 아시아 드라마에 최초 투자한 작품으로 YG엔터의 국내 매니지먼트 인프라와 연결돼 제작 환경의 선진화와...
제작을 맡은 IHQ 측은 “‘함부로 애틋하게’는 중국 동영상 플랫폼 유쿠투도우에 동시 방영을 확정하고 현지 심의가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외에도 대만ㆍ홍콩ㆍ미국에서 방영을 논의 중에 있고 송출이 확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방영 국가는 일본ㆍ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태양의 후예'의 뒤를 이을 대작으로...
제작을 맡은 IHQ 측은 20일 이투데이에 “‘함부로 애틋하게’는 중국 동영상 플랫폼 유쿠투도우에 동시 방영을 확정하고 현지 심의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드라마는 중국 외에도 대만ㆍ홍콩ㆍ미국에서 방영을 논의 중에 있고 송출이 확정적이다. 또 방영 국가는 일본ㆍ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함부로...
이는 소후, 아이치이, 유쿠투도우와 같은 대형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웹드라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태양의 후예’ 도 중국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등 한국 정서가 담긴 K-콘텐츠가 또 하나의 한류열풍을 낳고 있는 상황이다.
미스터블루 조승진 대표이사는 “중국의 웹드라마는 일시적인...
비틈은 이번 콘텐츠 공급 계약을 통해 대표 웹 예능 콘텐츠인 ‘10 PM’, ‘Before I die’ 및 웹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모바일 전용 콘텐츠를 텐센트의 위챗, QQ메신저와 유쿠투도우, LETV, 버스 온라인에 공급한다.
비틈의 콘텐츠는 중국뿐만 아니라 호주, 미국, 태국 등의 파트너사 플랫폼을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비틈은 이번 계약으로 향후 웹 전용 콘텐츠에 대해...
소속사 측은 “‘치즈인더트랩’의 독점 판권을 가진 유쿠와 중국에선 단 1회로 기획됐다”며 “중국 유쿠투도우를 통해 정식 방영을 앞둔 시점에 맞춰 ‘유정 신드롬’을 인터넷TV로 옮겨 오기 위한 유쿠의 마케팅 전략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유쿠는 23일 개최되는 박해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까지 독점 생중계를 결정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중국 측 참석 바이어로는 중국 최대 게임사로 꼽히는 텐센트(Tencent), 중국 2대 국영방송인 상해미디어그룹(SMG),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요쿠투도우(酷土豆) 등 45개 기업이다.
미래부 김정삼 디지털콘텐츠과 과장은 “가상현실 산업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시장으로, 우리의 개발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중국과의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컴백한 여자친구는 예린을 시작으로 개별적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더 쇼'는 SBS MTV와 중국 최대 동영상 포털 사이트 투도우가 합작, 전세계 팬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를 지향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비전선포식에는 중국 요우쿠투도우 샤오쥔 부회장을 비롯해 중국에서 활동하는 메이크어스 소속 톱 크리에이터 20명이 초대됐다.
샤오쥔 부회장은 알리바바 그룹-요우쿠투도우가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메이크어스를 포함한 중국의 콘텐츠 대표 기업 10곳을 PGC(Professional Generated Contents)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한 이후 첫 방문이다. 샤오쥔 부회장은...
메이크어스는 중국의 최대 동영상 플랫폼이자 중국판 유튜브라 불리는 ‘요우쿠투도우’의 PGC(Professional Generated Content) 콘텐츠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중국 알리바바 그룹-요우쿠투도우는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전략적인 콘텐츠 파트너십을 이어갈 10개 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요우쿠투도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