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 이남곤 대표는 “미래에셋증권은 과학기술인연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위탁운용 사업자로 연금의 제도 발전에 기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사회적기업과 강소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수수료를 50% 할인 적용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의 핵심 연구인력에 대해서는 퇴직 후 해외 취업시 사전 승인을 받도록 관리를 강화하고, 중소기업 핵심인력에는 인센티브를 강화해 장기 재직 및 국내 재취업을 유도해 핵심 인력의 국내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유입 외국인에 의한 전략기술·첨단기술 탈취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에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대책을 마련한다.
정부는...
퇴직전문인력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 교육 지원, 뿌리산업 기술 전문가 현장코칭 등 숙련기술 전수도 지원한다.
아울러 풍부한 경험·기술과 전문성을 보유한 중장년 퇴직 인력이 준비된 기술창업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교육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디지털 전환 등에 대응하는 고령자 맞춤형 직업훈련도 확대한다.
이 밖에도...
퇴직연금 가입자 교육 영상은 크게 3가지 세션으로 나눠 첫 세션은 퇴직연금제도, 연금적립, 운용방법, 수령방법 및 과학기술인연금의 장점을 담았다. 두 번째 세션은 과학기술발전장려금, 세 번째 세션은 예비회원을 위한 협약 체결 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다.
향후 과학기술인공제회는 매년 4회씩 퇴직연금 및 적립형공제 협약기관 업무담당자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1:1 현장 코칭 숙련인력 양성사업은 지난해 신설된 것으로 기술 명장 등의 전문가가 기업 현장에 직접 방문해 신규 인력을 코칭하는 사업이다. 올해 중기부는 금융권 퇴직 전문인력을 활용한 재무·회계 분야까지 확대해 350명의 신규 인력을 양성 지원한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고경력 과학기술인 인력 풀(Pool)’에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인력을 발굴...
과학기술인공제회는 ‘SEMA 중장기 정보화 전략(BPR/ISP)’에 따라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1단계로 120억 원을 들여 차세대 정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1단계로 △핵심 업무 및 회원 서비스 기능 고도화 △노후 장비 교체 및 증설 △관리시스템 자동화를, 2025년까지 이뤄질 2단계에서는 △정보 분석(DW) 및 재해복구시스템 등 정보화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과학기술분야 정출연 임직원, 기업부설연구소 임직원, 엔지니어링사업자 임직원, 소프트웨어사업자 임직원, 연구개발서비스사업자 임직원, 기술사회회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
가입자격에 해당하는 사람은 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과학기술인으뜸적금 자격확인 및 가입신청, 수령액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다만, 소속회사의 회원관리 협조가 필수적인 퇴직연...
중소기업은 퇴직과학기술인과의 1:1 상담을 사전에 중소기업기술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커뮤니티 가입 및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또 향후 프로그램 운영방향에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최철안 기정원 원장은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협업이 해답이다”며, “산업과 학계, 연구기관간 국내외 기술교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혁신...
국과연은 또 출연연들이 내년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별도로 청년과학기술인 등 젊은 인재의 출연연 취업기회를 위한 신규채용을 예년과 같이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연연들은 내년에 공개경쟁 직무 437개 외에 신규 증원 인력, 퇴직자 등을 고려한 440명(연구직 313명, 비연구직 127명) 등 880여명의 인력을 새로 채용할 예정이다.
출연연은...
이 사업에 참여한 경력단절 여성연구자들은 복귀 후 활발한 연구성과를 내고 능력을 인정받아, 정부 지원이 끝난 후에도 약 75%가 계속해서 과학기술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화진 위셋 소장은 “우리나라 이공계 경력단절 여성이 30만명이 넘는다. 고부가가치 산업을 이끌 핵심인재인 여성과학기술인이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되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소외된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도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9년부터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운영하는 퇴직연금의 위탁관리를 맡고 있다.
기술인공제회 이사장은 전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을 역임했다. 대한소방공제회 이태근 이사장도 전남소방본부장을 지낸 소방방제청 출신이다.
관피아 또는 정피아가 공제회를 장악하게 된 데는 공제회가 공무원 취업제한을 받지 않는 공직 유관단체이기 때문이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시설관리, 국가공공기관 물품 조달, 인허가와 관련되지 않은 공직유관단체는 퇴직...
과학기술인연금은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운영하는 퇴직연금이다. 미래에셋증권이 2009년부터 위탁관리사업자를 맡고 있다. 과학기술인연금은 작년 말 기준 적립금 1조1260억원, 가입기관 148개, 가입자 수 1만7000여명으로 매년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과학기술인공제회 조율래 이사장은 “과학기술인의 노후보장을 위한...
과학기술인 공제회의 퇴직연금은 오는 10월 연계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년 하반기부터 국민연금정보와 사적연금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할 예정”이라며 “공무원연금 등 기타 공적연금도 연계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기관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퇴직 후 과학기술인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과학기술인연금을 확충(2017년까지 사학연금 대비 90% 수준)하고 퇴직 과학기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의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제3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도 심의회가 이날 심의·확정한 또 다른 안건 중 하나다.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 온실가스 감축 등의 기술개발과 실용화 전략을...
큰 행복과 즐거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2010년 1월 ‘과학기술인연금의 상품지원 및 시스템관리 위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학기술인연금은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운영하는 퇴직연금으로서 미래에셋증권이 위탁관리를 담당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하 산기협)는 고경력과학기술인지원센터를 통해 2일부터 ‘2014 상반기 고경력과학기술인과학기술강연’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강연은 무학중학교를 시작으로 다음달 27일까지 서울시내 10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강연자는 모두 17명으로 산업계, 학계, 출연연·공공기관 출신이다. 이 중에는 여성과학기술인도 1명 포함됐다. 이들은...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지난 1월 ‘과학기술인연금의 상품지원 및 시스템관리 위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학기술인연금은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운영하는 퇴직연금으로서 미래에셋증권이 위탁관리를 담당한다. 과학기술인연금은 10월말 기준 적립금 약 6178억원, 가입기관 107개, 가입자 수 약 1만300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