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 소식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썰전', '퇴근길 이철희입니다' 등에서 논리적인 정치 분석, 합리적인 비판, 중도적인 입장 등으로 지지를 받아왔던 방송인의 길을 걸어왔기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철의 소장은 20일 '다시 민주당에 돌아오며'라는 입당 전문을 통해 "어떤 유력한 개인보다 정당이...
이 소장은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 JTBC ‘썰전’ 패널과 TBC라디오 ‘퇴근길 이철희입니다’의 진행자로도 활동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에서 조경태하고 붙어라” “썰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만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윤여준 전 장관은 이철희 소장이 진행하는 TBS라디오 '퇴근길 이철희입니다'(FM 95.1)에 출연, 박근혜 정부의 국정현황과 다가오는 총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 전 장관은 이철희 소장에게 "정치가 심각한 위기다. 이철희 소장 같은 분이 국회 들어가셔서 정치하시면 좋겠다"고 언급한 뒤 "욕심이 나지 않느냐, 적극적으로...
이상돈 중앙대 법대 명예교수는 28일 'TBS 라디오 퇴근길 이철희입니다'에 출연, 일본의 전격적인 협상 급진전과 관련해 "미국 차기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 명예교수는 "아베 총리는 국제적인 지도자를 꿈꾸고 있는 인물이다"며 "향후 미국 차기 대선 유력주자인 힐러리 클린턴과의 관계 개선을...
실제로 그는 지난 3일 tbs라디오 ‘퇴근길 이철희입니다’에 출연해 2017년 대선 출마여부를 묻는 질문에 “뚜벅뚜벅 걸어가며 하나씩 결과를 보여드리겠다”며 “판단은 제가 아닌 국민들의 몫”이라고 답했다. 사회자가 출마 여부를 재차 묻자 그는 “그럼요”라고 짧게 말하며 뜻을 명확히 했다.
안 의원은 의사이자 교수, 한국 최초의 컴퓨터 백신을 개발한...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고려대에서 진행된 TBS 라디오 ‘퇴근길 이철희입니다’ 방송에서 “2017년 대선에 출마하나”란 질문에 초기엔 “그 판단은 국민의 몫”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그는 또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하나씩 뚜벅뚜벅 실제로 결과를 만들어가며 보여드리겠다”고만 했다.
그러나 “이제 나설 떄가 되면 양보하지 마시고 총대를 메세요....
안 전 대표는 2일 고려대에서 진행된 TBS 라디오 ‘퇴근길 이철희입니다’ 방송에서 “2017년 대선에 출마하나”란 질문에 “그 판단은 국민의 몫”이라고 즉답을 피하다 같은 질문이 거듭되자 “그럼요”라고 답했다.
그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하나씩 뚜벅뚜벅 실제로 결과를 만들어가며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와 단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