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UFS 연습은 국가총력전 수행태세를 점검하고 연합방위태세를 강화시켜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며 "우리 정부는 3년 동안 중단됐던 UFS 연습을 부활시켜 대비 태세를 굳건히 했고,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면서 연습과 훈련을 더 체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복합 도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
국가안보실은 올해 을지연습을 계기로 민관군 실전형 사이버위기 대응 통합훈련을 최초로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며 사이버 공격을 사전에 탐지, 경고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민관군 사이버 통합훈련을 정례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올해부터 부처‧기관 등이 개별 실시해 온 사이버위기 대응 훈련을...
이와 관련해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일본 당국의 통합작전사령부 창설에 맞춰 미국이 새 군사사령부를 창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 창설되는 미국 군사사령부는 미군의 전투 병력을 일본 영토에 두는 첫 사례로 3성 장군이 지휘한다. 일본과의 군사작전을 조정하고, 합동훈련을 계획하게 된다. 적대행위가 발생하면 방위 활동에도 참여한다. 특히...
LIG넥스원 측은 대한민국 군에서 지상발사체계로 운용하는 비궁을 미국 텍스트론사의 무인수상정에 탑재하는 발사체계로 통합하고 해상 운용성을 검증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해군과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 등 의 종합적인 지원과 노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익현 LIG넥스원...
양 정상은 △보안절차 및 정보공유 확대 △위기 및 유사시 핵 협의 절차 △핵 및 전략기획 △한미 핵·재래식 통합을 통한 유사시 미국 핵 작전에 대한 한국 재래식 지원 △전략적 메시지 △연습·시뮬레이션·훈련·투자 활동 △위험감소 조치 등을 포함하는 NCG 과업의 신속한 진전을 계속 이뤄나가는 데에 합의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현지...
양 정상은 △보안절차 및 정보공유 확대 △위기 및 유사시 핵 협의 절차 △핵 및 전략기획 △한미 핵·재래식 통합을 통한 유사시 미국 핵 작전에 대한 한국 재래식 지원 △전략적 메시지 △연습·시뮬레이션·훈련·투자 활동 △위험감소 조치 등을 포함하는 NCG 과업의 신속한 진전을 계속 이뤄나가는 데에 합의했다.
양 정상은 △보안절차 및 정보공유 확대 △위기 및 유사시 핵 협의 절차 △핵 및 전략기획 △한미 핵·재래식 통합을 통한 유사시 미국 핵 작전에 대한 한국 재래식 지원 △전략적 메시지, △연습·시뮬레이션·훈련·투자 활동 △위험감소 조치 등을 포함하는 NCG 과업의 신속한 진전을 계속 이루어나갈 필요성을 재강조하였다.
양 정상은 '워싱턴 선언'의 공약을...
HD현대중공업이 15일부터 19일까지 부산·울산권역에서 실시 중인 ‘2024년 화랑훈련’에 참여해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화랑훈련은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민·관·군 통합방위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이달 부산·울산권역을 시작으로 제주, 강원, 전북, 충북 등 5개 권역에서 11월까지 실시된다.
HD현대중공업은...
이와 함께 "취임 직후 군, 정보·안보 당국에 막연한 훈련을 하기보단 시나리오를 만들어 시나리오별로 준비하고 훈련하라고 지시했다"며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가상의 시나리오를 상정해 회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이렇게 하는 게 내실을 더욱 다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 같은 말과 함께 "오늘(31일) 논의한 것을...
이후 전투 훈련에 투입하고, 멀미 유발 요인까지 체계적으로 분석해 기술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승환 현대모비스 선행연구섹터장은 “혹독한 주행 조건까지 고려한 차량용 헬스케어 신기술”이라며 “앞으로 방위산업은 물론 해운이나 다른 미래 모빌리티에 특화된 기술로 확대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수방사·경찰·소방 등 30명 참석을지훈련 외 지자체서 첫 수립
서울시가 육군·경찰·소방 등과 협력해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예년과 달리 기존의 통합방위회의에 이어 서울 도심 일대에서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야외기동훈련(FTX)도 처음으로 함께 진행된다.
27일 서울시는 서울시청 충무기밀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를 찾아 "우리 방위산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가고 있다. 원조와 수입에 의존했던 나라가 이제는 최첨단 전투기를 만들어 수출하는 수준으로 도약했다"며 한국 방산 수준에 대해 추켜세웠다.
1996년 '서울에어쇼'로 시작해 올해 14번째를 맞이한 서울...
칼리두스는 다양한 국가의 군사기술을 통합해 항공 및 지상 방어 장비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100% 순수 UAE 군수업체다. 대표적인 방산장비로는 자국 최초로 개발한 ‘B-250 훈련기’와 와하시 장갑차 등이 있다. UAE 국방부는 2019년 칼리두스 B-250 경공격기를 공급받아 자국산 무기와 탄약을 장착해 운용 중이며, 한국 시장에 소개할 와하시 장갑차 역시 UAE...
연합방위 태세를 발전시키겠다"면서 "윤석열 정부는 올해 '워싱턴 선언'과 '핵협의 그룹(NCG) 출범'을 통해 70년 한미동맹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미국의 핵전력과 우리의 첨단 재래식전력을 통합해 대북 억제력의 완전성을 제고하겠다"며 "한미 연합연습과 훈련을 강화하고, 양국 간...
전략자산을 통합 지휘할 전략사령부를 곧 창설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최근 북한 드론 도발에 대응하는 드론작전사령부 창설 사실도 전했다.
이어 "강력한 국방력의 원천은 국군 장병의 투철한 군인정신과 확고한 대적관"이라며 "평소, 엄정한 군기를 통해 실전과 같은 교육 훈련에 매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우리가...
연합방위태세를 굳건히 하고 범정부 차원의 대응절차를 숙달함으로써 국가총력전 수행능력을 향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을지연습은 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으로 시행한다.
한 총리는 "비상사태 시 상황관리체계 전반을 재점검해 주고 최근 북한의 도발양상을 반영한 맞춤형 훈련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중확산탄 이용한 드론 격추 국내 첫 성공드론 탐지-식별-추적-타격 통합 시스템 구현
현대위아가 국내 최초로 대(對) 드론 체계(ADS) ‘하드 킬’ 사격 시험에 성공했다.
현대위아는 5일 충북 소재 사격훈련장에서 진행한 ADS 사격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ADS는 최근 군사 작전에 사용되는 드론을 무력화하는 장비다. 전파 방해로 날지 못하게 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이하 MADEX)’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마덱스는 해군이 주최하는 해양방위산업 전시회로 2001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12개국 145개 업체가 참여하고 28개국 해군대표단 100여 명이 방문한다.
KAI는 현재 개발 중인 상륙공격헬기와...
HD현대중공업은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3)에 참가해 연구개발 중인 차세대 함정의 모형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되는 함정은 HD현대중공업이 개발 중인 차세대 한국형 구축함(KDDX)과 최초로 콘셉트가 공개되는 무인전력지휘통제함, 기존 모델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국형...
수도방위사령부는 5일 서울 일대에서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야외기동훈련(FTX)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수방사는 관계기관과 대테러 합동훈련, 병력·장비 실기동훈련 등을 할 예정이다. 헬기 전력도 이번 훈련에 투입된다.
수방사 관계자는 “서울 일부 지역에서 훈련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