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과 통일부가 분단의 상징인 철조망으로 피아노를 만들어 이를 전시·연주에 활용한 ‘통일의 피아노’ 캠페인은 음악부문에서 스파이크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론칭피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소공포 등의 불안을 겪는 사람들이 VR 가상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한 ‘비피어리스’ 캠페인은 PR부문 동상을, ‘EBS 힐링...
김형석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One Dream One Korea' 노래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반도 통일의 열망을 담은 노래 'One Dream One Korea' 제작에는 작곡가 김형석을 비롯해 작사가 김이나,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등이 참여했다. 노래는 엑소(EXO) 등 인기가수를 비롯해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홍용표 통일부 장관 등이 함께...
쪼개 한 스튜디오를 찾았다"며 "10월에 예정된 '새 시대 통일의 노래 캠페인'에 참여하는 정·관계 인사 가운데 한 명으로 주제곡 녹음까지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캠페인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통일부와 통일준비위원회, 광복70년 기념 사업추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입니다.
문 대표 측 관계자는 "10월에 예정된 한 방송사의 '새 시대 통일의 노래 캠페인'에 정관계 인사 중 한명으로 참여하기로 했다"며 "주제곡을 연습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 캠페인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부와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등이 후원하며 주제곡으로 하나 된 대한민국을 꿈꾼다는 의미의 '원드림 원코리아'를 부른다.
제일기획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통일의 피아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제일기획은 통일부와 함께 분단의 상징인 철조망으로 피아노를 만들어 이를 전시, 연주 등에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합창단, 삼익문화재단도 함께 참여한다.
피아노 제작은 창작악기 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