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복합화력 중 최초로 LNG저장설비를 갖췄으며, 사업지 인근의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 제조시설과 민간 제조시설을 연결함으로써 통영에코파워와 가스공사의 LNG저장탱크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한국가스공사 부사장을 역임한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은 “현재와 같이 성장 어려움에 직면한 한국 경제는 공기업과 민간이 긴밀하게...
최고의 LNG복합화력발전소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통영에코파워는 대한민국 전력 수급의 안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HDC그룹이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을 진행하는 민자사업으로, HDC와 한화에너지, 한화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2013년 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바 있으며, 2020년 12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확정 반영됐다....
통영에코파워는 한화에너지와 에이치디씨 주식회사(HDC)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1GW(기가와트)급 LNG 복합화력 발전소로 경남 통영시에 건설 중이다.
한화에너지는 미국, 일본, 스페인, 호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발전소의 탄소배출 저감과 재생에너지의 변동성 문제를 보완할...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은 경남 통영시 광도면 성동조선해양 내 27만5269㎡ 부지에 1012메가와트(㎿)급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소 1기와, 20만 킬로리트(㎘)급 저장탱크 1기 등을 건설해 운영하는 내용이다.
총 사업비는 약 1조 3000억 원 규모다. 내년 금융약정과 플랜트 본공사 착공을 목표로 현재 발전소 부지 조성공사 중이다.
통영에코파워는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의 사업자로, 경남 통영시 광도면 성동조선해양 내 27만5269㎡의 부지에 1012㎿급 LNG 복합화력 발전소 1기와 20만㎘급 저장 탱크 1기 등의 건설을 추진 중이다.
2020년 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사계획 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착공해 4년여의 공사를 거쳐 2024년 하반기 상업운전을 개시한다는...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은 경남 통영시 광도면 성동조선해양 내 27만 5269㎡의 부지에 1012㎿급 LNG 복합화력 발전소 1기와 20만㎘급 저장 탱크 1기 등을 건설해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1조4000억 원에 달한다.
HDC는 발전소의 건설과 운영사업을 맡고, 한화에너지는 연료공급사업(LNG직도입)을 맡아 LNG를 공급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양사는 유휴 부지...
통영천연가스발전사업은 경남 통영시 광도면 성동조선해양 내 27만5269㎡의 부지에 1012㎿급 LNG 복합화력 발전소 1기와 20만㎘급 저장 탱크 1기 등을 건설해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만 1조 4000억 원에 달한다.
이번 협약으로 HDC는 발전소의 건설과 운영을, 한화에너지는 천연가스 공급을 담당하게 되며 향후 유휴 부지 개발 등에 있어서도 양사가 협력해...
이를 두고 환경단체는 30일 개최 예정인 제204회 전기위원회에서 법적 시한을 넘겨 인허가를 완료하지 못한 삼척화력발전에 대해 인허가 기간 재연장 거부 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제203회 전기위원회에서 통영에코파워의 통영 천연가스발전 사업 허가취소안을 의결해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됐던 통영복합발전사업을 취소한 바 있다....
가스공사는 29일 경남 통영생산기지에서 현대산업개발과 ‘액화천연가스(LNG) 제조시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복합화력 발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통영에코파워를 설립한 현대산업개발은 협약에 따라 가스공사의 통영 LNG 하역설비를 공동으로 이용한다.
가스공사는 현대산업개발 제조시설의 운영 및 유지ㆍ보수와 관련해 협력해 나가게...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통영LNG복합화력 발전사업의 주간사로 참여하고 있는 현대산업개발은 내년 발전소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건설사는 지난 7월 통영LNG복합화력 발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계열사인 통영에코파워 주식 1400만주를 취득하며 발전 플랜트사업을 확장했다.
주택사업의 강자로 알려진 현대산업개발이 사업다각화 측면에서 플랜트 분야를 강화한...
현대산업개발은 21일 통영LNG복합화력 발전사업에 참여를 목적으로 계열회사인 통영에코파워 주식 1400만주를 70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앞서 1978년 삼천포 화력 발전소를 시작으로 2001년 국내 최초 탈황설비공사인 하동 화력발전소 탈황설비 시설공사를 완공한 바 있다. 이후 사업비중이 주택사업부문으로 치중돼 발전 플랜트...
현대산업개발은 통영LNG복합화력 발전사업 참여를 목적으로 계열회사인 통영에코파워 주식 1400만주를 70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08%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2016년 12월31일이다.
취득 후 지분율은 20%가 된다.
회사 측은 "이번에 취득하는 주식은 단계적으로 취득하게 되는 주식 전체를...
LNG사업권을 획득한 기업은 GS EPS(당진복합5호기 95만㎾), 남부발전(영남 복합 40만㎾), 대우건설(대우포천 1호기 94만㎾), SK E&S(여주천연가스 95만㎾), 서부발전(신평택 3단계 90만㎾), 현대건설(통영 천연가스 1호기 92만㎾) 등 6곳이다.
석탄 발전소는 2018년 6월부터 2020년말까지 가동을 목표로 총 1천74만㎾의 발전 시설이 건설된다.
사업권을 따낸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