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밥상에 자주 올라가는 갈치·소라·광어·고등어와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완도 전복과 통영 바다장어, 멍게와 우럭 등"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이 공개한 요일별 메뉴는 △28일 모둠회(광어, 우럭), 고등어구이 △29일 제주 갈치조림, 소라무침 △30일 멍게비빔밥, 우럭탕수 △31일 바다장어 덮밥, 전복버터구이, 김부각 △9월 1일 물회 등이다.
전혀 비리지 않고 적당히 새콤하고 적당히 달고 매콤한 굴물회는 많은 이들의 취향저격 메뉴라고 한다.
'통영해물일번지'에서는 굴두루치기와 굴유곽이 인기다.
이곳에서 굴두루치기를 주문하면 탱글탱글한 굴과 고기가 듬뿍 들어간 두루치기를 만날 수 있다.
매콤한 양념이 밥에다가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고, 굴과 돼지고기의 조합이 가히 환상적이다....
통영 물회통영 물회 맛집의 달인이 육수 비법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통영 물회의 달인이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 이날 달인은 자신만의 물회 비법을 육수라고 설명하며 "사골과 건어물을 함께 우려내어 육수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통영 물회 달인은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 고기 육수에 해물 육수를 함께...
경상남도 통영에서 물회의 달인으로 이름난 이수정(50) 달인을 만난다. '생활의 달인' 물회의 달인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맛의 비결은 바로 싱싱한 맛을 위해 제철 재료를 아낌없이 넣는 것은 물론, 한 수저 뜨면 멈출 수 없는 30년 내공의 육수까지 특급 노하우가 모두 공개된다.
이와 함께 물회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까지 소개하는데 이는 1일 밤 8시55분...
거제와 통영, 남해 등 경남의 바다라면 어디에서든 맛볼 수 있는 도다리쑥국은 봄의 향긋한 냄새를 담아내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풀어내는 데 안성맞춤이다. 쌀뜨물에 된장을 풀고 싱싱한 도다리와 갓 뜯은 쑥을 넣어 끓여내 야들야들한 도다리 살과 향긋한 봄쑥 내음의 환상적인 궁합을 이룬다. 거제에는 도다리쑥국 식당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물회도...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문어물회는 타우린이 풍부해 남녀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통영에서 산지 직송으로 제공되는 이곳 문어는 저온에서 숙성시킨 후 해삼과 멍게 등을 함께 담아내며 문어 한접시 완성이다.
특히 이곳은 문어를 통째로 담아내는 문어물회가 압권이다. 통문어 위에 콩가루를 얹으면 먹기도 보기도 좋은 문어물회가 완성된다.
한편...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도, 부산, 통영 등 국내 유명 관광지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는 가운데, 천혜의 자연환경과 체험시설이 풍부한 울산이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울산은 가지산, 간월산 등 울산의 유명 산을 영남알프스 코스로 구성한 '테마여행'부터 고래에 대해 보고, 배울 수 있는 '고래바다여행크루선', 반구대 암각화와 유적 등을 한 데...
굴국밥을 주로 취급하는 '굴사랑' 에서는 제철인 겨울과 초봄에는 경남 통영에서 채취한 생굴을 공급하고, 제철이 아닐 때는 섭씨 영하 40도에서 개체별 급속 냉동시킨 굴을 공급해 싱싱한 굴을 사계절 내내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고가해산물인 전복도 양식이 가능해지면서 대중화 길에 들어섰다.
전복은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해 간의 해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