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후희망유니온,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통신소비자조합 등 시민단체들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고령층에 대한 이동통신요금 감면 정책을 조속히 시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시민단체들은 “규개위는 즉시 고령층 요금감면 정책을 처리해야 한다”며 “고령층 빈곤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으며...
5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추혜선(정의당) 의원과 참여연대, KT 새 노조, 전국통신소비자조합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KT 지배구조 개선에 관한 토론회를 연다.
추 의원은 “KT는 민영화 이후 정권이 바뀔 때마다 CEO가 압수수색을 당하고, 자격에 대한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렇듯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KT의 CEO 리스크는 개개인의 문제를 떠나 KT 기업 지배구조...
전국통신소비자 협동조합이 알뜰폰 업체와 손잡고 이동통신3사 대비 기본 요금을 70% 인하했다.
조합은 8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 알뜰폰 업체인 에버그린 서비스를 기존 이동통신 기본요금에서 70% 인하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의 공동구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합이 내놓은 스마트폰 요금제의 기본료는 3300원(초당 1....
단체 관계자는 “협동조합 전국통신소비자 조합원들을 모아 이동통신 기본요금 70% 인하 운동과 단말기 공동구매 등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방에선 다문화협동조합 신고가 많았다. 대전, 전남, 전북에서는 다문화가족들의 모임인 ‘다문화희망연대’를 중심으로 한 다문화협동조합 설립 신고가 이뤄졌다. 전남 다문화협동조합은 다문화가족 공연봉사단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