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제21차 전체회의를 통해 ‘데이터기반행정 책임관’ 신설을 의결했다. 지난해 12월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행정안전부)’이 시행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CDO는 기상청뿐 아니라 이미 민간에서 널리 도입되고 있다. KT의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이 대표적 사례다. KT는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해 질병에 감염된...
4기 첫 번째 전체회의인 이번 회의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실현전략’, ‘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중심 지원체계 마련 대정부 권고’, ‘국가 데이터 정책 방향(대한민국 데이터 119프로젝트)’의 후속 조치 중 데이터 기반 행정 책임관 운영 내실화, 미공개 핵심데이터 개방에 대해 심의ㆍ의결했다.
첫 안건은 인공지능이 전 산업ㆍ사회에 빠르게 도입ㆍ확산함에...
◇기획재정부
26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청와대), 14:00 국가관광전략회의(서울청사)
△2020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시도 책임관 회의 및 실시본부 현판식(석간)
△2020년 기금평가 결과(석간)
△선결제·선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 관련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27일(수)
△부총리 08:30...
전국 지방자치단체별로 회계 책임관이 지정 운영된다.
행정자치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회계법 시행령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는 재정운영 투명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부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지자체장은 실·국장급 공무원을 회계 책임관으로 지정한다.
지정된 회계 책임관은 본청·의회·소속기관의 회계를 총괄...
통계청은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정부 3.0 기조에 맞춰 부처간 협업을 통해 응답부담을 경감하는 ‘2016 경제총조사’ 실시본부 현판식 및 시도 통계책임관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준비체제에 들어갔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생산, 고용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되며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조사다.
통계청은 ‘2016...
통계청은 제4회 중앙행정기관 통계책임관(CSO)회의를 1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태평로에 있는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0년 첫 회의에 이은 네 번째 회의로 통계청장과 중앙부처 통계책임관(고위공무원급) 등 약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개정 통계법에 따라 수립되는 ‘국가통계 발전 기본계획 작성 방안’과, 정책...
통계청은 이날 시도 통계책임관(실ㆍ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총조사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 인구주택총조사는 경제적인 총조사, 그린 센서스, 응답자 부담경감, 조사 정확성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통계청은 이번 조사에서 인터넷 조사를 30%, 560만가구로 확대해(2005년 0.9% 약 14만가구) 164억원의 조사비용을 절감하고 저탄소 녹색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