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티크베어 감독이 배두나의 영어실력에 대해 칭찬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美 영화감독 워쇼스키 남매와 톰 티크베어가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배두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촬영 초기 영어실력이 부족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톰은 "지금은 아주 훌륭하다"며 배두나에 대해 평했다....
휩쓴 ‘데이빗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특히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시대별 파격 변신과 이들의 폭넓은 연기력, 그리고 워쇼스키 감독과 톰 티크베어 감독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내면서 조화를 이룬 연출력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3년 첫 블록버스터로 오는 9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함께 자리한 앤디 워쇼스키 감독과 톰 티크베어 감독 역시 “라나와 꿈이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아내와의 생일을 한국에서 보내기 위해 최근 내한했던 라나 워쇼스키는 “그동안 일로만 한국을 방문했기 때문에 통일된 한국에 다시 여행을 오고 싶다”며 “배두나와 다시 작품을 하고 싶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워쇼스키 남매, 톰 티크베어 감독이 출연해 할리우드 톱 스타 톰행크스를 캐스팅 하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3일 밤 방송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워쇼스키 남매와 톰 티크베어 감독은 강호동으로부터 톰 행크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들은 “톰행크스와 만나기 위해 사무실을 찾았으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워쇼스키 남매, 톰 티크베어 감독과 배우 배두나가 출연했다.
3일 밤 방송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워쇼스키 남매와 톰 티크베어 감독은 배두나와 함께 작업을 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했다.
워쇼스키 남매는 ‘스피드 레이서’에서 정지훈과 함께 호흡을 맞춘데 이어 신작에서는 배두나와 함께...
인터뷰 진행자가 함께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에게도 말춤을 요구하자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를 따라 말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워쇼스키 남매와 톰 티크베어 감독이 공동 연출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를 비롯해 톰 행크스, 휴 그랜트, 할 베리 등이 출연한다.
먹는 것 같다”, “한국에서도 빨리 보고싶다”, “빨리 회복하세요”,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듯”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배두나는 2012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매트릭스’ 워쇼스키 형제 감독과 ‘향수’ 톰 티크베어 감독이 공동 연출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인공에 캐스팅돼 휴 그랜트, 할리 베리, 짐 스터게스 등과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