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 대한항공, 한진, 진에어, 한국공항, 한진정보통신, 토파스 여행정보 7개 그룹사의 컴플라이언스 업무담당 임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활동 소개와 외부 준법경영 관련 전문가의 초빙 강연 등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진그룹 임직원들은 기업 ESG 경영에 대한 개념과 국내외 ESG 동향에 대한 ‘김앤장...
이업종 데이터 융합 플랫폼은 작년 5월 KB국민카드와 △롯데백화점 △다나와 △티머니 △토파스여행정보 △AB180 등 6개 기업이 제휴해 만든 고객 동의 기반의 데이터 융합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현재 KB국민카드의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퓨처나인(FUTRE9)' 2기 참여사이자 데이터 인프라 전문기업인 AB180이 운영 중이다. 각 참여 기업들이 보유한 △소비...
양사 자회사 중 지상조업사와 IT 계열사인 한진정보통신 및 아시아나IDT는 각각 하나로 통합할 계획이다.
다만 항공 예약ㆍ발권 시스템을 여행사에 제공하는 토파스, 아시아나세이버에 대해서는 “각자 고유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고, 한국 시장에서 상호경쟁을 통해 발전을 해왔다”라며 “양사는 각각 별도의 해외 합작 파트너사가 있어서 계약 상대방과 협의하여...
양사 자회사 중 지상조업사와 IT 계열사인 한진정보통신 및 아시아나IDT는 각각 하나로 통합할 계획이다.
다만 항공 예약ㆍ발권 시스템을 여행사에 제공하는 토파스, 아시아나세이버에 대해서는 “각자 고유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고, 한국 시장에서 상호경쟁을 통해 발전을 해왔다”라며 “양사는 각각 별도의 해외 합작 파트너사가 있어서 계약 상대방과 협의하여...
항공 예약ㆍ발권 시스템과 호텔ㆍ렌터카 예약 등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아시아나세이버는 한진칼의 자회사인 토파스여행정보와,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나IDT는 대한항공 자회사인 한진정보통신과 업무가 각각 중복된다.
공정거래법상 지분 보유 제한도 해결해야 한다. 지주회사인 한진칼은 새로 인수한 LCC 지분을 2년 안에 100% 보유하거나 이를 처분해야...
항공 예약ㆍ발권 시스템과 호텔ㆍ렌터카 예약 등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아시아나세이버,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나IDT는 각각 한진칼의 자회사인 토파스여행정보, 대한항공 자회사인 한진정보통신과 업무가 중복된다.
LCC인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통합 계획은 최종 통합까지 2년 가량이 남아있어 통합 LCC의 브랜드나 본사 이전 등 구체적인 사항은 이번...
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조 전무는 이날 대한항공 지주사인 한진칼 전무와 한진그룹 자회사인 항공ㆍ여행 정보 제공업체 토파스여행정보 부사장을 모두 사임했다.
조 회장 모친인 이 고문도 동반 사임했다.
이번 인사 조치는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정에서 조 전무와 이 고문 등 회장 일가가 항공 관련 계열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기로 산업은행과 협의한 데...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에서 코로나19 이후 급변하고 있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변화를 주도하겠다"며 "또 급속히 비중이 커지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리더십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 부사장은 겸직하고 있던 한진칼 및 토파스여행정보 임원직에 대해 이날 실시한 해당 회사 임원인사에서 사임했다.
비 항공 계열사는 한진관광(318억 원), 토파스여행정보(총자산 392억 원), 와이키키리조트호텔(218억 원), 칼호텔네트워크(5774억 원), 정석기업(2727억 원·부동산임대사업) 등으로 모두 처분하면 1조 원 수준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한진칼 주가는 연이은 자산매각과 5000억 원의 유상증자 등으로 하방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산업은행에 배정한 유상증자 물량...
한진그룹은 전날 조 전무를 ㈜한진의 마케팅 총괄 임원(전무)으로 선임됐고, 토파스여행정보의 부사장을 맡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조 전무는 그룹 내 4개 임원직을 겸직하게 됐다.
인사 배경에 대해 한진그룹은 "그룹 마케팅 관련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CMO(최고마케팅책임자)로 능력을 입증했다"며 "조 전무가 주주와 시장가치를 높이는...
조 전무는 이와 더불어 항공 및 여행정보 제공회사인 토파스여행정보의 신사업 및 사업전략 담당 임원(부사장)도 함께 맡게 됐다.
토파스여행정보의 경우 경영정상화 시점까지 무보수로 일하게 된다.
현재 한진칼 전무, 정석기업 부사장을 맡고 있는 조 전무는 이번 인사로 경영 보폭을 더욱 넓힐 것으로 보인다.
한진그룹은 조 전무 선임 배경에 대해...
대한항공 IT 부문과 함께 한진정보통신, 토파스여행정보 등 그룹사의 ICT 사업은 효율성과 시너지를 확대해 나가는 쪽으로 방향을 맞춰나가기로 했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ESG(환경ㆍ사회적책임ㆍ지배구조)가 기업 평가의 중요한 척도가 됨에 따라 ESG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 및 개선 노력을 바탕으로 그룹의 ESG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IT 부문과 함께 한진정보통신, 토파스여행정보 등 그룹사의 ICT 사업은 효율성과 시너지를 확대해 나가는 쪽으로 방향을 맞춰나가기로 했다.
한진그룹은 "ESG(환경ㆍ사회적책임ㆍ지배구조)가 기업 평가의 중요한 척도가 됨에 따라 ESG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 및 개선 노력을 바탕으로 그룹의 ESG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한진정보통신, 토파스여행정보 등 정보서비스사업부문은 항공업 지원사업으로 분류돼 있으며 대부분 매년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현재로서는 정리 대상 가능성은 낮다.
다만, 항공업 지원사업 중에서도 부진한 실적을 내고 있는 곳은 위험할 수 있다.
한진 총수 일가가 100% 지분을 보유한 기내 면세품 위탁판매업체인 '싸이버스카이'는 몇 년 만에...
아울러 이날 정석기업 외에도 한진그룹의 계열사인 토파스여행정보, 한진정보통신 등도 지분 상속 공시를 했다.
조 전 회장이 지분 0.65%씩을 보유했던 이들 기업의 지분은 이명희 고문이 0.22∼0.23%를, 나머지 세 자녀가 각각 0.14%씩 물려받았다.
앞서 조 전 회장이 보유한 한진칼, 대한항공의 지분도 이들에게 법정 비율대로 상속돼 각각 지난달 30일과 31일에...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진칼을 제외한 한진, 정석기업, 토파스여행정보, 대한항공 지분매각을 통해 약 750억 원, 한진이 보유한 동대구 터미널, 부산 범일동 부지 등 부동산 매각을 통해서도 1300억 원 이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결과적으로 조 회장의 대한항공 재선임을 반대했던 한진칼의 3대 주주 국민연금을 어떻게 설득하느냐가...
“한진칼의 올해 3분기 기준 순차입금은 4442억 원, 단기차입금 및 유동성 사채는 4540억 원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진에어 IPO 이후 의미 있는 규모의 IPO를 기대할 수 있는 자회사가 없다”며 “비상장사 중 정석기업과 토파스여행정보의 연간 순이익은 각각 100억 원 내외로 IPO를 통해 한진칼의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내다봤다.
더존비즈온은 21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한진그룹 계열의 항공예약 발권시스템 운영사인 토파스여행정보와 사업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토파스는 대한항공과 아마데우스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종합 여행정보 시스템 회사로 국내 시장에 컴퓨터 항공예약 발권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한 곳이다. 또한, 웹(Web) 기반 여행사용 예약 발권...
또 유니컨버스의 100% 자회사인 유니컨버스투자가 보유한 토파스여행정보의 지분 27%를 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에 매각하고 매각대금을 대한항공에 증여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한진그룹은 두 가지 문제를 안게 됐다. 우선 유니컨버스에 대한 총수 일가 지분이 대한항공으로 증여될 경우 대한항공과 유니컨버스간에 대기업집단에게 금지된 상호출자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