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세포 이미징 전문기업 토모큐브는 16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토모큐브는 홀로그래피와 토모그래피 기술을 활용한 ‘홀로토모그래피(HT)’ 솔루션을 바탕으로 세포와 조직의 3차원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하고 있다. HT 솔루션을 통해 세포의 미세구조를 입체적으로 관찰하고...
박유랑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교수·김종현 연구원, 정경수 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성민동 강사, 토모큐브의 민현석 박사는 ‘CD8 T세포’의 3D 이미지 데이터로 패혈증을 진단하고 예후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해 99% 이상의 정확도를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패혈증은 감염에 대한 비정상적인 인체 반응에 의해 주요 장기에 장애가...
이외에도 초소형 우주 발사체 개발 업체 페리지에오로스페이스와 세포 내외부 3차원 관찰 현미경 개발업체 토모큐브, 다크웹 중심 데이터 분석 전문 사이버 보안 업체 S2W, 불가사리 활용 친환경 제설제 제조사 스타스테크 등이 대표 포트폴리오 사다.
블루포인트의 총 공모주식 수는 170만 주로 전량 신주모집으로 진행된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8500~1만 원이며...
이같은 지원 역량을 토대로 지난해 국내 뷰티 디바이스 전문업체 셀리턴에 인수된 인공지능 기반 피부암 진단 분석업체 스페클립스와 15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3차원 홀로그래피 현미경 기술 스타트업 토모큐브 등 경쟁력 있는 기술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엑싯과 성장 사례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는 "벤처기업 투자는...
스타트업 쇼케이스 대표로 참여한 토모큐브는 카이스트 물리학과 박용근 교수와 블루포인트 파트너 출신 홍기현 대표가 이끌고 있다. 홀로그래피 영상 기술과 3차원 CT 기술을 접목해 세포의 단층영상을 실시간으로 얻어낼 수 있는 ‘차세대 현미경’을 개발했다. 창업 2년 만에 전 세계 20여국에 대리점을 확보했다. 이어 세계 최초로 불가사리를 활용해 친환경...
스타트업 쇼케이스에서는 살아있는 세포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세계 최고수준 3D 현미경을 개발한 토모큐브가 한국 대표 주자로 나섰다. 핀란드에선 IoT 초고속 배터리 충전 및 고효율 태양전지를 개발하는 Tespack사가 참여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번 행사는 우리 스타트업이 처음으로 경제사절단을 구성해 대통령 국빈방문에 동행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에셋 벤처캐피탈의 리처드 사이모니 심사역은 프라센(대표 우효준, 휴식용 스마트 안대), 토모큐브(대표 홍기현, 3D 홀로그래피 현미경) 2개 사에 대한 투자의향을 보이면서, 향후 후속 투자논의를 위해 현지의 기술전문가를 추천하는 한편 추가적인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GSV labs가 보유한 현지 투자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분야별, 업종별...
소프트뱅크벤처스는 홀로그래피 현미경을 개발한 '토모큐브'에 20억원을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한미사이언스가 진행했으며, 투자 규모는 각각 20억원, 10억원으로 총 30억원이다.
토모큐브는 카이스트(KAIST) 물리학과 박용근 교수(CTO)와 기술창업 전문가 홍기현 대표가 지난해 9월 공동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3차원 현미경인 HT-1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