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봉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사우스 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파봉은 2위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 총...
임성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 샘 라이더, 사히스 티갈라(이상 미국)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인 맥스 호마(미국·13언더파 275타)와는 4타 차다.
임성재는 지난해 10월...
임성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사흘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29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2라운드까지 공동 24위였던 임성재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기분 좋은...
한국시간 28일 로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7698야드)에서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로즈는 2위 애덤 스콧(호주)을 2타차로 따돌렸다. 스콧은 15번홀부터 18번홀까지 4개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지만 끝내 로즈를 따라잡지 못했다....
데이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사우코스(파72) 18번홀(파5)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연장 6차전에서 알렉스 노렌(스웨덴)을 이겼다.
이로써 데이는 214개 대회만에 통산 11승을 올렸다.
미국에서 첫승을 노렸던 유럽강호 노렌은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노렌은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데이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사우스코스(파72)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69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쳤다.
데이가 우승하면 2017-2018년 시즌 첫 승이자 PGA투어 214개 대회만에 통산 11승을 거뒀다.
노렌이 우승하면 이 대회에 첫 출전해 PGA투어 첫 우승을 올렸다....
존 람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사우스코스(파72)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69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무려 5타나 잃어 합계 2언더파 286타(68-66-75-77)를 쳐 공동 29위로 밀려났다.
1, 2라운드만 해도 존 람은 선두그룹에 오르면서 기록 달성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하지만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우즈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사우스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69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3언더파 285타(72-71-70-72)를 쳐 공동 23위에 올랐다.
우즈는 이날 358야드의 최장타 드라이버를 때리고도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으며 스코어를...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사우스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6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3타(72-71-70)를 쳐 공동 39위에 올랐다. 첫날 공동 84위, 2라운드 공동 65위였다.
우즈는 이날 329야드의 최장타 드라이버를 때려 버디 4개, 보기 2개를...
우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69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3타(72-71)를 쳐 순위를 21계단 끌어 올려 공동 65위에 올랐다.
우즈는 PGA투어 정규 대회에서 2015년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처음이다. 888일만이다.
우즈는 버디 4개...
우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69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3타(72-71)를 쳐 순위를 21계단 끌어 올려 공동 65위에 올랐다.
우즈는 PGA투어 정규 대회에서 2015년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처음이다.
우즈는 버디 4개, 보기와...
무대는 26일(한국시간) 개막해 4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리는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690만 달러).
우즈가 PGA투어 정규 대회에 나서는 것은 딱 1년 만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 출전했다가 컷오프됐다. 이어 출전한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선 2라운드를 앞두고 허리...
우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사우스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69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84위에 머물렀다.
우즈는 이날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5, 6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았다. 후반들어 10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