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맹공을 퍼부었지만, 되려 후반 추가시간 4분 리버풀 출신 페르난도 토레스의 패스를 받은 윌리안에게 역습을 당하며 0-2로 패한다. 결국 맨시티가 잔여 경기를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제라드와 리버풀의 우승 도전은 막을 내린다.
아스널 FC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우승하며 10년 무관을 끝냈고, 토트넘 홋스퍼는 역사상 처음으로...
페르난도 토레스는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했고, 루이스 수아레즈와 조 콜이 그 빈자리를 대체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네덜란드 미드필더 라파엘 판데르 바르트를 영입했고, 아스널은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와 윌리엄 갈라스를 데려왔다.
2010-2011시즌 우승도 맨유다. 공격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베르바토프의 20골 외에 치차리토가 데뷔...
호날두는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31골을 넣으며 임마뉴엘 아데바요르와 페르난도 토레스의 24골을 제치고 득점 1위를 차지했다. 올해의 선수상은 호날두가, 도움왕은 17도움을 올린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아스널의 살림꾼 프란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받았다. 특히 호날두는 2008년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맨유의 레전드이자 종전 수상자인 데니스 로, 바비 찰튼, 조지...
2011년 겨울이적시장,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한 토레스는 첼시에서 4년 동안 경기를 소화했다.
앞서 스페인 프로축구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축 공격수 토레스는 이날 스페인 라코루냐 에스타디오 데 리아소르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스페인 라리가 25라운드 데포르티보와의 원정경기에서 알베스 베르간티뇨스와 충돌했다.
토레스는 머리와 목에 강한 충격을...
팀 제라드에는 제라드 외에 페르난도 토레스, 루이스 수아레스, 티에리 앙리, 존 테리, 욘 아르네 리세, 사비 알론소, 라이언 바벨 등이 자리했고 팀 캐러거에는 캐러거 외에 페페 레이나 골키퍼를 비롯해 해리 키웰, 디디에 드록바, 마리오 발로텔리, 마틴 켈리 등이 자리했다.
결과적으로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쳤지만 승부는 중요하지 않았다. 올시즌을 끝으로...
제라드 팀에는 과거 리버풀에서 호흡을 맞췄던 페르난도 토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가 투톱으로 나섰다. 티에리 앙리(은퇴), 존 테리(첼시) 등 비 리버풀 출신도 포함해 눈길을 끌었다.
캐러거 팀도 유명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디디에 드록바(첼시)와 크레이그 벨라미(카디프시티), 디르크 카윗(페네르바체), 페페...
과거 리버풀에서 호흡을 맞췄던 페르난도 토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가 투톱으로 나서고 티에리 앙리(은퇴), 존 테리(첼시) 등 비 리버풀 출신도 포함해 눈길을 끌었다.
캐러거 팀도 유명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디디에 드록바(첼시)와 크레이그 벨라미(카디프시티), 디르크 카윗(페네르바체), 페페 레이나(바이에른...
토레스는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할 당시 당대 최고의 공격수라는 칭호를 얻을 정도로 주가를 올렸다. 하지만 첼시에서의 활약은 기대와 달리 미미했고 이후 AC 밀란을 거쳐 올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임대로 합류했다. 아틀레티코는 리버풀로 향하기 전 그가 뛰었던 친정팀이다.
레알과의 국왕컵 2차전에서 멀티골을 성공시켰다는 것만으로 토레스가 완전히...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유스팀을 거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클럽이다. 아틀레티코를 거쳐 리버풀로 이적하며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이후 첼시로 옮긴 이후 부진을 겪었고 이후 AC 밀란을 거쳐 현재는 아틀레티코에 임대로 합류한 상태다. 올시즌 밀란에서 10경기를 소화했지만 아틀레티코 복귀 이후에는 레알과의 국왕컵이 첫 경기였다.
결과적으로 이날...
지난 2007년 리버풀로 이적했던 토레스는 2011년 당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인 5000만 파운드(854억원)에 첼시로 옮겼다. 하지만 이후 부진에 빠졌다. 첼시에서 3시즌 동안 20골로 부진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임대형식으로 AC밀란으로 간 뒤 최근 완전 이적했지만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고 마침내 7년 만에 친정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지난 2007년 리버풀로 이적했던 토레스는 2011년 당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인 5000만 파운드(854억원)에 첼시로 옮겼다.
하지만 이후 부진에 빠졌다. 첼시에서 3시즌 동안 20골로 부진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임대형식으로 AC밀란으로 간 뒤 최근 완전 이적했지만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토레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에 동료들도 환영의...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프리메라리가 축구 전문 기자 기옘 발라그가 25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C밀란은 이미 토레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에 동의했다. 이들은 최근 협상을 벌였고 어제 합의했다고 발혔다.
토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경우 약 7년 6개월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가게 된다. 토레스는 지난 00...
그러나 AC밀란에는 토레스가 있었다. 토레스는 전반 43분 오른쪽 측면에서 이냐지오 아바테가 올린 크로스를 침착하게 헤딩골로 연결시켰다. 후반 12분에는 혼다 게이스케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AC밀란은 토레스의 이적 후 첫골에도 불구하고 엠폴리에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지금까지 EPL 사상 최고 이적료는 지난 2011년 첼시가 스페인 출신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30)를 영입하면서 리버풀에 지급한 5000만 파운드(842억원)였다.
맨유는 이어 2일 새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약스의 블린트와 4년 계약을 맺었다”면서 “이적료는 1400만 파운드(약 236억원)다”라고 밝혔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맨유는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지금까지 EPL 사상 최고 이적료는 지난 2011년 첼시가 스페인 출신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30)를 영입하면서 리버풀에 지급한 5000만 파운드(842억원)였다.
지난해에는 아스날이 메수트 외질(26·독일)을 영입하면서 레알 마드리드(레알)에 4240만 파운드(714억원)를 지급했고, 2011년에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세르히오 아구에로(26·아르헨티나)를 영입하기...
지난 2007년 리버풀로 이적해 4년간 81골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공격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토레스는 2011년 1월 첼시에 입단한 후 3년 반 동안 45골을 넣는 데 그쳤다.
토레스 이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레스 AC밀란서 다시한번 전성기를 누리길” “토레스따라 AC밀란 팬해야겠다” “토레스 이탈리아에서 부활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AC 밀란과 첼시는 30일 새벽(한국시각) 토레스의 밀란 임대 이적이 완료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간은 2년으로 첼시와의 계약기간이 2년 남아있어 사실상 첼시와 토레스는 결별이다.
이로써 토레스는 AC 밀란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마리오 발로텔리를 대신하는 역할을 하게 됐다.
토레스는 지난 2007년 리버풀로 이적해 4년간 81골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토레스의 이적료는 당시 5850만 유로(약 781억원)였다. 이로써 토레스는 맨유가 디 마리아를 영입하면서 지불한 7500만 유로에 '영국 고액 이적료 리스트' 랭킹 2위로 밀려나게 됐다.
3위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역시 레알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메수트 외질이다. 외질은 5000만 유로(약 668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해 당시로서는 역대 2위였지만 디 마리아의 등장으로...
종전까지 EPL 역대 최고 대우 이적료는 지난 2011년 1월 페르난도 토레스가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했을 당시의 5000만 파운드(약 845억원)였다.
디 마리아는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이후 벤피카(포르투갈)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활약했고, 이후 4시즌 동안 189경기에서 36골을 기록했다. 특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A매치 경기에서는 52경기 10골을 넣으며...
지금까지 이 부문 잉글랜드 최고액은 2011년 1월 겨울철 이적시장을 통해 페르난도 토레스가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할 당시 기록한 5000만 파운드(약 842억원)였다.
디 마리아는 맨유로의 합류에 대해 "맨유에 입단하게 돼 진심으로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힌 한편 "스페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많은 클럽들이 영입 제안을 했지만 레알을 떠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