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알에프(RF)제약이 에이비온 전환사채(CB)에 대한 전환권 행사를 통해 지분 확대 및 에이비온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텔콘RF제약은 29일 에이비온의 제4회차 150억 원 규모 CB에 대해 전환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텔콘RF제약은 에이비온의 주식 228만4843주를 추가 확보해 지분율이 20.4%에서 27.9%로 증가한다.
이번 전환청구권 행사로 에이비온의...
식약처, 광동제약 어린이 해열제 ‘내린다시럽’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텔콘알에프제약이 제조하고 광동제약이 판매하는 ‘내린다시럽’(성분명 아세트아미노펜)을 영업자 회수 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수 사유는 ‘액체 중 결정(주성분) 생성’이다. 회수 대상은 제조번호 23001, 사용기한은 내년 2월 26일까지인 제품이다.
결정이 발생하는 원인에...
식약처는 텔콘알에프제약이 제조하고 광동제약이 판매하는 ‘내린다시럽’(성분명 아세트아미노펜)을 영업자 회수 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수 사유는 ‘액체 중 결정(주성분) 생성’이다.
회수 대상은 제조번호 23001, 사용기한은 내년 2월 26일까지인 제품이다.
결정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식약처는 결정생성 이유에 대해 부형제들이...
에이비온도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텔콘알에프제약과 젠큐릭스를 상대로 8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그러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과정에서 지분이 희석돼 최대주주 자리가 위태로운 경우도 있다.
헬릭스미스는 바이오솔루션을 제3자배정 대상자로 선정하며 총 365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는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증자 후 최대주주는...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품질이 확보된 소아용 해열제의 안정적인 공급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아세트아미노펜 시럽제 생산업체인 충북 충주시에 있는 ‘텔콘알에프제약’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권 차장은 시럽제 생산시설을 시찰하고 광동제약이 판매하는 ‘내린다시럽’의 생산 현황과 증산 계획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최근 코로나19 방역 조치...
자니틴정 2종과 자니틴캡슐이 포함됐다. 여기에 화이트생명과학과 에이프로젠제약, 대우제약, 텔콘알에프제약, 우리들제약, 씨트리, 바이넥스, 휴비스트제약 등 업체들의 니자티딘 성분 의약품 일부가 판매금지 조치됐다.
해당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는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 약을 교체할 수 있다.
텔콘알에프제약 관계사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이 미국 임상 3상을 시작했다.
비보존은 23일(미국 현지시각) 오피란제린(VVZ-149)의 수술 후 통증 임상 3상 시험을 위한 환자 등록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등 4개 주에 소재한 총 5곳의 임상 기관에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내 임상을 위한 첫...
텔콘알에프제약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5억 원, 당기순이익 1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164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7억 원, 당기순이익 1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2% 증가한 151억 원을 달성했다. 별도기준 분기 실적은 지난 2015년 3분기 이후로 첫 흑자다....
신라젠·두산인프라코어·에이치엘비 등은 26일 오후 5시, 두산중공업·텔콘알에프제약·자연과환경 등은 27일 오후 5시, 한국항공우주산업·네이처셀·아시아나항공 등은 28일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이용하려는 주주는 행사기간 중 K-eVote 주소로 접속해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 후 의결권 행사가 가능하다. 전자투표 및...
17일부터 중소기업은행·에이치엘비·신한금융지주 등이, 18일부터는 두산중공업·텔콘알에프제약 등이, 19일부터는 SK증권·이화전기공업 등이 이용 개시한다.
지난주부터 개시한 SK이노베이션·세종텔레콤 등은 20일 오후 5시까지, 한국전력공사·SK하이닉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은 21일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주식 취득 결정
△아이엠텍, 김병철 사외이사 중도퇴임
△케이피엠테크, 170억 규모 텔콘알에프제약 지분 취득
△신진에스엠, 김영현 김홍기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
△성우테크론, 주당 75원 현금배당 결정
△한프, 종속회사에 90억 규모 금전대여 결정
△유지인트, 2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서울제약, 발기부전치료제 대만 판매공급계약 해지
텔콘알에프제약이 원료의약품(API) 사업에서 첫 매출을 일으켰다.
텔콘알에프제약은 지난 5일 미국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이하 엠마우스)에 의료용 L-글루타민(L-glutamine) 10톤에 대한 공급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8월 엠마우스로부터 50만 달러 규모의 주문을 받아 최근 공급을 마쳤다”며 “9월 및 10월에도 같은...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텔콘알에프제약은 지난 8일 이두현 대표가 사임하고 김지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이두현 대표는 자회사 비보존이 조만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텔콘알에프제약과 비보존 임원을 겸직하고 있었다. 이번 사임은 상장기업 임원 겸직 금지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결정이다.
이 대표는 “3월 정기주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