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미국계 북미대륙 출신으로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Carlos Slim) 텔맥스 텔레콤 회장이 354억 달러로 7위에 올랐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가 353억 달러로 8위, 블룸버그 통신사의 마이클 블룸버그가 337억 달러로 10위를 차지했다. 유명한 헤지펀드 투자가 조지 소로스와 칼 아이칸도 각각 248억 달러와 228억 달러로 18위와 20위에 올라 있다....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이 중국 장화이자동차(JAC)와 합작사를 설립해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었다.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슬림 회장이 50%의 지분을 보유한 자이언트모터스가 2억3000만 달러를 투자, JAC와 합작사를 설립했다. 이 합작사는 JAC 자동차와 제품을 생산해 미국 등 북쪽이 아닌 멕시코 판매와 남미 수출에 나설...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억만장자이자 멕시코 최고 갑부인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여파에 6조 원에 달하는 순자산을 날렸다고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이날 장 초반인 오전 10시 기준 세계 500대 부자 순자산은 총 410억 달러(약 47조1700억원) 줄어든...
카를로스 슬림텔맥스텔레콤 회장재산: 235억 달러 (약 28조 9000억 원)
'멕시코의 최고 부자' 카를로스 슬림은 40년도 더 된 집에 살고 있으며 오래된 벤츠를 몰고 다닙니다. 자식과 손주들과 함께 '집밥'을 해먹는 게 낙이라고 합니다.
찰리 어겐미국 케이블 방송 디시 네트워크 회장재산: 145억 달러 (약 17조 7900억 원)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낸 찰리 어겐은 아직도...
세계 400대 부호의 일일 자산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2일 뉴욕시장 정규거래 종료 시점에서 저커버그의 자산은 500억 달러(약 61조원)로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과 베조스를 제쳤다. 작년 이맘때는 15위에 머물렀다.
페이스북의 주가는 이날 0.4% 하락했지만 글로벌 주식시장의 약세에 역행해 올들어 9.5% 상승했다. 지난주...
한편 저커버그 위에 이름을 올린 세계 5대 부호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설립자, 아만시오 오르테가 인디텍스그룹 회장,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 등이다. 세계 경기 둔화와 주가 하락으로 인해 올들어 27일까지 이들 5명은 총 240억 달러를 잃었다.
게이츠의 자산은 779억 달러로 59억...
블룸버그가 일일 주가 변동에 따라 집계한 갑부 순위(20일 기준, 1~8위)를 살펴보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주 852억 달러 △아만시오 오르테가 인디텍스그룹 창업자 704억 달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678억 달러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 671억 달러 △코크인더스트리즈 찰스 코크 회장 504억 달러 △코크 인더스트리 전무...
멕시코의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은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2위에 올랐다. 슬림 회장의 재산은 771억 달러로 전년 대비 51억 달러 증가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재산 727억 달러로 3위에 자리했다. 이어 아만시오 오르테가 인디텍스그룹 회장(645억 달러), 래리 앨리슨 오라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543억...
2위는 멕시코의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이 차지했다. 슬림 회장의 재산은 771억 달러로 51억 달러 증가했다.
이어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727억 달러) 아만시오 오르테가 인디텍스그룹 회장(645억 달러)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543억 달러)가 나란히 3~5위를 차지했다.
한국 기업인 중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멕시크 텔맥스텔레콤의 카를로스 슬림 회장이 뉴욕타임스(NYT)의 최대 주주로 등극했다고 블룸버그 등 현지언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슬림 회장은 주식에 대한 신주인수권(워런트)를 행사해 클래스A주식을 주당 6.36달러로 총 16만주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슬림 회장은 NYT의 총 28만주를 보유하면서, 주식 17%를 소유하게 됐다. 슬림 회장은...
이날 교보증권은 가온미디어에 대해 "2012년 1300억원수준이던 매출액은 2013년 2900억원으로 급증했다"며 "중남미 최대 통신 사업자 텔맥스와 텔레포니카에도 납품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중남미 향 매출액은 작년 450억원 수준에서 올해 800억원으로 급증하고 내년에도 고속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위는 멕시코 통신회사 텔맥스텔레콤의 회장 카를로스 슬림으로 약720억 달러 (73조5840억원)를 소유하고 있으며, 3위는 스페인 패션 브랜드 자라 등을 보유한 인디텍스 그룹 회장 아만시오 오르테가로 약 640억 달러(65조4080억원)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세계부자순위 만수르가 없다니 반전" "세계부자순위 만수르보다 빌게이츠가 더...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이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을 제치고 세계 2위 부자로 부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버핏 회장의 순자산 가치는 634억 달러(약 67조7000억원)에 달한다. 버핏의 자산은 올들어 4.3% 증가했다고 통신은 집계했다.
버크셔는 지난 1일 2013년 순이익이 사상...
지난 4년 간 1위를 지켰던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은 720억 달러의 자산으로 2위로 밀렸다.
게이츠는 지난 20년 동안 15차례 최고 갑부 자리를 차지했다.
한국에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11억 달러로 102위에 올라 순위가 가장 높았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68억 달러의 자산으로 202위를 기록했다.
세계 갑부 3위에는 자라로 유명한...
멕시코의 갑부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이 뉴욕타임스(NYT)의 보유 지분을 두 배 늘릴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슬림 회장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뉴욕타임스의 지분에 대한 워런트를 행사할 예정이다. 이 계획대로라면 슬림이 보유한 뉴욕타임스 지분은 19%에 달할 전망이다.
슬림이 보유한 주식 워런트에 따르면 그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724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해 1위를 고수했다.
2위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으로 그의 자산 규모는 656억 달러다. 3위는 584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이 꼽혔다.
블룸버그는 매 영업일 오후 5시30분 순자산 수치를 집계해 세계 부자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과의 재산 차이를 벌리면서 세계 최고 갑부 자리를 확고히 했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게이츠의 자산은 729억 달러로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보다 51억 달러 많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게이츠는 지난 16일 슬림 회장을 제치고 세계 최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가 세계 최고 부자에 등극한 가운데 2위인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과의 격차를 벌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게이츠의 자산은 729억 달러로 슬림 회장보다 51억 달러 많다.
슬림의 자산은 678억 달러로 올들어 74억 달러 감소했다.
게이츠는 4.8%의 MS...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Bloomberg Billionares Index)에 따르면 게이츠의 보유 자산은 727억 달러(약 81조1305억원)로 1위를 고수하던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을 제쳤다.
슬림 회장의 보유자산은 721억 달러로 게이츠보다 약 6억 달러 적다.
게이츠는 지난 2007년 이후 2위에 머물렀으나 MS 주가 호조 등에 힘입어 5년 만에 세계 1위 갑부...
세계 최고 억만장자 카를로스 슬림 텔맥스텔레콤 회장이 보유한 주식 가치가 상승하면서 세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통신은 슬림 회장이 소유한 아메리카모빌을 비롯한 은행·광산·건설 기업들의 주가가 다른 멕시코 기업들의 평균 주가와 비슷해지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에 1위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