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정도로 감성 돋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을밤 감미로운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2014년 전역 후 뮤지컬과 드라마 OST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온 테이는 현재 라디오 MBC FM 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DJ 로 청취율 1위를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최근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14년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과 KJ CHOI 입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CJ를 연속 우승한 박상현(33·동아제약)이 기록한 바 있다.
▲생애 첫 승 재도전하는 박준섭
박준섭(24·JDX멀티스포츠)은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하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노렸다. 그러나 마지막...
테이의 새로운 소속사 키로이컴퍼니는 14일 “감성적인 보이스는 물론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가진 테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테이와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병역의무를 마치고 전역 후 수많은 회사의 러브콜을 받아온 발라드 가수 테이가 유명 프로듀서 양정승이 대표로 있는 키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한 것. 앞서 테이는...
테이는 지난 2012년 9월 11일 입소해 약 2년간 육군 3군 사령부 군악대원으로 복무해왔다.
테이는 군 전역과 함께 현 소속사인 플럭서스 뮤직과 재계약 여부를 논의 한 뒤 향후 활동계획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테이는 지난 2004년 데뷔해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그리움을 외치다' '같은베개' 등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