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는 반도체 자동화 장비업체 테스토피아도 흡수합병했다. 전 상호는 프롬써어티다.
최근 다각화의 원인으로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호황을 맞고 있다. 에이티테크 역시 지난해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1% 성장했다.
하지만 중국의 성장세에 호황이 지속된다는 보장은 없다. 중국 정부는...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부진했던 실적은 2014년 합병한 반도체 부품 제조기업 테스토피아의 영업권을 전액 상각한 결과”라며 “장기간 묵혀둔 악성부실채권의 상각 역시 작년을 끝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회계 부담을 덜어내고 성장 동력과 함께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다졌다”며 “재무구조 개선 작업과 함께 올해 흑자전환을...
테스토피아 합병을 통한 반도체 부품 및 인터페이스 부문을 강화해 매출이 크게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2분기 매출액은 35억 4800만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대비 93.2%로 크게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억 4100만원, 13억 1800만원을 기록해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를 기록하면서 2분기 연속 흑자 시현에 성공했다.
에이티테크놀러지...
에이티테크놀러지는 지난해 말 반도체 자동화 장비 및 인터페이스 전문 기업 테스토피아와 흡수 합병을 완료했다. 합병 효과로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9%로 크게 증가하여 3년 만에 최대치를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3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에 회사 측은 반도체 인터페이스 사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 매출성장 및 수익성...
한편, 최대주주인 에이티테크놀러지는 최근 글로벌 반도체 부품 및 반도체 장비 종합 인터페이스 업체인 테스토피아를 인수합병했다. 테스토피아는 글로벌 우량 고객사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이번 인수를 통해 에이티테크놀러지 역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또 지난해 임원들의 10억 원이 넘는 유상증자 참여로 유동성을 확보하는 한편...
이는 지난해 말 테스토피아와의 합병에 성공한 이후 첫 실적발표로,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4.9%로 크게 증가하며 3년 만에 최대치를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기대비 및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무려 13분기 만에 흑자전환 한 기록으로, 합병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1분기부터 합병회사의...
한편 에이티테크놀러지는 지난해 12월말 글로벌 반도체 부품 및 반도체 장비 종합 인터페이스 업체인 테스토피아와 합병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우량 고객사를 다수 확보하고 있는 테스토피아의 인수를 통해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구축하는 등...
에이티테크놀러지는 지난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나 향후 구조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에이티테크놀러지는 기존 주력 사업인 테스트장비사업은 최소화시키고 최근 반도체 장비 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테스토피아를 인수ㆍ합병(M&A)하기로 결정하면서 안정적 이익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
2%↑
△동국SC, 150억원 규모 WIND-TOWER 공급계약 체결
△에이티테크놀러지, 테스토피아 흡수합병 결정
△케이비제2호스팩, 최승락 외 3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금성테크, 2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엠제이비,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국제디와이, 신주인사권행사가액 조정
△우리스팩2호, 큐브엔터테인먼트 합병 결정
△프로텍...
에이티테크놀러지는 테스토피아를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무증자 방식에 의한 합병비율은 에이티테크놀러지와 테스토피아가 1대0이다. 합병기일은 12월 29일이다. 회사 측은 “안정적인 영업기반 구축 및 이익 달성, 반도체 자동화장비와 Interface 제조판매 등에 따른 사업 확장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프롬써어티는 17일 반도체 자동화 장비ㆍ인터페이스(Interface) 전문기업인 테스토피아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인수 대상인 테스토피아는 반도체 자동화 장비개발, 인터페이스, 반도체 장비 개조 및 개선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59억6400만원, 영업이익은 2억4600만원이었다.
프롬써어티 측은 “테스토피아의 주력 사업들로...
프롬써어티는 반도체 자동화 장비·인터페이스 전문기업인 테스토피아를 65억원에 인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7.9%에 해당하는규모다.
회사 측은 "시너지 창출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프롬써어티는 신규사업을 통한 경영정상화 및 책임경영강화를 위해 김진주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했다. 임광빈 대표이사는 기존 사업을...
넥센타이어, 테스토피아 등 81개 대·중견 및 중소기업이 지난해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0년 시작한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은 기업규모와 업종 등을 고려해 각 분야에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고 노동시장에 기여한 기업들을 선정해 왔다.
넥센타이어는 고숙련 인력양성을 위해 대규모 공장을 건립했고, 샤프에비에이션케어는 기존 계약직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