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기업들 중 '망고슬래브', '모빌테크'등 8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됐고 '팀프레시', '테라핀' 등 5개사가 포브스 선정 2023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Fast Growing Startups)'에 이름을 올리는 등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해 투자 혹한기로 많은 벤처기업들이 투자금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13일 금융위원회는 ㈜테라핀테크, ㈜하이펀딩 등 2개사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의 등록요건을 갖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현재 총 44개사가 등록된 상태다.
금융위는 "온투법의 적용을 받는 온투업자가 등록됨으로써 P2P 금융 이용자가 더욱 두텁게 보호되고 향후 P2P 금융산업의 신인도 제고와 건전한...
이중 한국 기업은 테라펀딩(테라핀테크)과 토스(비바리퍼블리카), 카카오페이, 뱅크샐러드(레이니스트), 네이버페이(네이버 파이낸셜) 총 5곳이다.
테라펀딩, 토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는 2017년 처음 발표된 ‘핀테크 패스트 101’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됐다.
아태지역 전반에서 결제와 렌딩(대출) 핀테크 회사가 크게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테라펀딩 운영사 테라핀테크가 2일 2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와 하나벤처스, IBK기업은행,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우미건설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주주인 SBI인베스트먼트와 레드배지퍼시픽,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는 후속투자를 결정했다. 이에 총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330억 원을 돌파했다....
국내 1위 P2P 금융 플랫폼 테라펀딩을 운영하는 테라핀테크가 약 22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KB인베스트먼트와 하나벤처스, IBK기업은행,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우미건설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주주 중에서는SBI인베스트먼트, 레드배지퍼시픽, 에이티넘 인베스트먼트가 후속투자)하면서 테라펀딩의...
2013년 미국에서 부동산 크라우드 펀딩 모델을 접한 후 2014년 12월 지금의 테라핀테크를 창업했다. 올 6월 14일부터는 한국P2P금융협회의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주요 약력
△1983년 부산 출생 △2007년 HSBC은행 부동산 담보대출 영업 근무 △2007~2014년 개인 경매투자 △2014년 12월~ 테라핀테크 대표 △2018년 6월~ 한국P2P금융협회 회장
주로 개인 자금을 인터넷이나...
P2P 대출 중개 플랫폼 업체 테라핀테크 양태영 대표는 “지난해 12월 P2P협회를 사단법인 등록하려고 금융위에 신청했는데, 관련 부서가 없다는 이유로 반려되기도 했다”며 “핀테크 영역이다 보니 스타트업들이 많이 생겨 규제들이 조금씩 풀리고 있지만, 감독기관들도 시중은행들과 협업할 수 있도록 기준 등을 유연하게 적용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국내...
부동산 P2P대출 플랫폼 '테라펀딩'을 운영 중인 테라핀테크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와 엔젤투자자로부터 총 12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테라핀테크의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달 3일 중소기업청이 핀테크 산업 중 P2P온라인 대출업에 대한 벤처캐피털(VC)의 투자를 허용키로 한 이후 업계 최초로 이뤄진 투자다. 새로 시행되는...
이번 내부기준 마련으로 P2P대출 영위 기업의 사업능력, 경영상태 등을 평가해 체계적인 지원을 가능하게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 에잇퍼센트, 테라핀테크, 펀다, 한국부동산권리조사, 트리플리치매니지먼트대부 등 5개 핀테크기업과 서비스 계약 체결을 검토 중”이라며 “P2P 업체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검토해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