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월드챌린지 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에서는 미국의 터프머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멤버들이 고강도 훈련을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목욕탕 안에 들어가 온 몸이 젖어서 힘들어 하던 구지성은 “저 마스코트라면서요”라고 항변했다. 이에 얼굴에 물이 묻어 화장이 일부 지워진 구지성에게 전현무는 “죄송한데 누구세요?”라고...
공개된 사진은 구지성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16일 방송된 SBS '월드챌린지 우리가간다'에서 미국 터프머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장애물 대비 훈련을 받은 구지성은 "저는 '마스코트'라면서요. 무슨 마스코트야"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훈련으로 민낯이 된 구지성에게 "죄송한데 누구세요...
구지성
구지성이 '우리가 간다' 터프머더 대회 편에 합류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드챌린지 우리가간다'에선 멤버들이 미국의 터프머더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터프머더 대회는 사막에서 펼쳐지는 지옥의 레이스로 레이스에 참가전에 사망서약서까지 쓰고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가 만만치 않은만큼 멤버들을 위해 김수로가...
이날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터프 머더 대회에 도전한다.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한 이 대회는 영국의 특수부대가 정신력과 체력강화 훈련을 위해 고안한 16km의 하드코어 레이스로 진흙 늪 통과하기, 얼음물 건너기, 다이빙, 전깃줄 건너기 등 36개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익스트림 경기이다.
'우리가 간다'의 멤버들은 터프 머더 대회에 참가해 정신적, 육체적 한계를 시험하는 짜릿한 도전을 하게 된다.
김수로는 이날 방송에서 등장과 동시, 특유의 카리스마로 멤버들을 압도하며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김수로의 지휘 아래 영화 ‘실미도’를 연상케 하는 기초 체력 테스트와 스파르타식 훈련에 진땀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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