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떄 진짜 깜놀했다", " '터널 3D'작가 호랑작가. 옥수역 귀신 진짜 싫었어 ㅠ,ㅠ 간 떨어지는줄 알았다", "'터널 3D'웹툰 인기 많네. 보고싶은데 무서울까 두려운 1인", "'터널 3D' 호랑? 옥수역 귀신 기억남. 한결같네 호랑작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터널 3d 호랑작가
호랑작가의 '터널 3D' 웹툰이 화제다.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청춘호러 영화 '터널 3D'는 인기 웹툰 작가 호랑과 함께 한 공포 웹툰을 공개했다.
호랑작가의 이번 웹툰은 두 주인공이 우연히 터널에 들어가 일어나는 섬뜩한 사건을 내용으로 한다. 영화 속 3D 효과와 같은 입체 플래시 효과와 오싹한 사운드를 완벽하게 조합하고...
영화 ‘터널 3D’ 등의 소식을 제외하곤 말이다. 관객에 불안과 공포를 불러일으키도록 의도된 호러 영화는 올해 왜 국내에서 부진을 맞이한 것일까.
매년 이맘때면 줄줄이 개봉하는 공포 영화들은 작년까지만 해도 풍성한 편이었다. 지난해 6월 5일 개봉한 옴니버스 영화 ‘무서운 이야기2’, 6월 20일 개봉한 ‘꼭두각시’와 ‘닥터’, 6월 27일 개봉한 ‘더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