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최진식 회장을 비롯해 유지연 TC태창 회장, 정서진 화신 사장, 이성엽 에스엘 부회장, 진주완 삼익THK 대표이사, 위지명 아바코 회장, 김도연 피에이치에이 부사장, 강윤아 더프라임그룹 대표이사 등 대구·경북 지역의 2·3세대 중견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에서 중견기업이 차지하는 경제·사회적 역할과 위상을 검토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출범한 수출현장지원단은 14일 오후 2시 대구에 있는 성서산업단지를 찾아 태창공업 등 6개 기업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수출현장지원단은 지난달 말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수출경쟁력 강화 전략의 후속 조치로 수출현장에서 기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한다.
단장은 문동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이 맡고 한국무역협회와...
녹십자엠에스-태창산업 짬짜미
녹십자엠에스와 태창산업은 2011년과 2013년, 2015년 적십자사가 발주한 3건의 혈액백 공동구매 입찰에서 사전에 7대 3의 비율로 예정 수량을 나누고 입찰가격을 합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전에 합의된 대로 녹십자엠에스는 70%, 태창산업은 30%의 물량을 써냈고 2개사는 3건의 입찰에서 모두 99% 이상의 높은 투찰률로 낙찰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월 발표한 ‘가맹산업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평균 연 매출(2018년 기준)은 교촌치킨이 6억1827만 원으로 1위였다. 이는 경쟁 브랜드들의 가맹점 매출에 비해 3배에 육박하는 규모다.
교촌 관계자는 "매출 규모로 보나 시가총액 규모로 보나 다른 외식 프랜차이즈 업종과는 확연한 차이가 난다"면서 "창립주가...
법조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작년 11월 적십자는 공정위 의결에 따라 녹십자엠에스와 태창산업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청구금액은 2억100만 원 규모다.
작년 12월 27일 법원은 녹십자엠에스와 태창산업에 소장부본과 소송안내서, 답변 요약서를 보냈으며 지난달 2일 자로 각 회사는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적십자 관계자는 “부정당업자 제재...
당시 혈액백을 독점 공급한 녹십자엠에스는 하도급업체였던 태창산업과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공급물량과 입찰가격을 담합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입찰 전 태창산업과 사전에 7대3 비율로 예정 수량을 배분하고 입찰 가격을 합의했다는 내용이다.
적십자사는 2011년 혈액백 입찰 과정에 입찰 참가 업체가 납품 가격과 납품 가능 물량을 함께 제시하는 희망수량...
대한적십자가 발주한 혈액백(현혈자로부터 채취한 혈액을 저장하는 용기) 공동구매 단가 입찰에서 사전에 예정수량을 배분하는 등 담합을 한 녹십자엠에스와 태창산업이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이 중 녹십자엠에스는 검찰의 수사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녹십자엠에스와 태창산업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이처럼 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퍼지고 정부 규제로 상장 이후 성장이 둔화될 것을 우려한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하나둘씩 IPO를 미루고 있는 것이다.
과거 상장에 성공한 프랜차이즈들의 초라한 말로와 상장을 시도했다 실패한 사례도 이들에게 반면교사가 됐다.
‘쪼끼쪼끼’로 알려진 태창파로스는 파로스이앤아이를 인수합병하며 코스닥에 입성했으나...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15년 이공계인재 취업아카데미’가 전국 여러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오는 9일(수) 극동대학교를 시작으로 총 7개 대학에서 각각 9월 중 3회, 11월 중 4회 이어질 예정이다.
‘2015년 이공계인재 취업아카데미’는 이공계인재를 위한 맞춤형 취업특강이다....
변경
△태창파로스,주주총회결의무효확인 소송 제기
△엘오티베큠,5억7000만원 규모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 체결
△에이텍, 21억원 규모 사무자동화장비 도입사업 수주
△나이벡, 9억9800만원 규모 제3자 유상증자 결정
△씨그널정보통신, 3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SGA,전환청구권 230만여주 행사
△[답변공시]GT&T, "신규사업확충 검토중.....
품질관리를 통한 단체표준의 안정적인 정착과 아스콘연합회 조직의 효율성ㆍ행정의 투명성을 통해 아스콘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현재 경기아스콘산업, 한내레미콘, 태창아스콘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순환아스콘협회장, 서울·경인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했고, 포천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결정
△두올산업, 2억원 규모 신주인수권 행사
△글로벌에스엠, 유무상증자 결정 철회
△글로벌에스엠, 1주당 0.1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거래소, 글로벌에스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SKC솔믹스 "SKC가 46억원 규모 신주인수권 행사"
△라마르홀딩스, 코아크로스 지분 6.93% 취득
△토필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태창파로스, 49억원 규모...
△에스원, 삼성전자와 863억 규모 보안용역계역 체결
△미래산업 “자동화설비 수주 관련 단일판매 공급계약 추진 중”
△오리온 “아이팩과 합병 긍정적 검토 중”
△삼성중공업 “적도기니 20억 달러 규모 FLNG 수주건, 계약 조건 협의 중”
△미원에스씨,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로엔케이, 사물인터넷 응용한 AMI 신규사업 추진
△삼성전자 미국법인...
△디에이테크놀로지, 31억 규모 2차 전지 관련 설비 공급 계약 체결
△윈하이텍,한진중공업과 37억4900만원 규모 계약 체결
△로보스타, 중국에 24억 규모 LCD용 패널 로봇 공급 계약 체결
△한일단조, 신주인수권행사가액 2110원으로 하향 조정
△하이쎌, 유상증자 2557만2282주 청약…102.5% 청약률 기록
△[답변공시]태창파로스,"신규사업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