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태양절 100주년을 앞둔 2012년 4월 13일 장거리 로켓 ‘은하 3호’에 광명성 3호 1호기를 실어 발사했지만 1단과 2단이 분리되지 않은 채 폭발하면서 실패했습니다. 이 중 2012년 쏜 광명성 3호 2호기(5차)와 2016년 쏘아 올린 광명성 4호(6차) 등 2기가 위성 궤도 진입에 성공하긴 했지만 정상 작동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외신, 北 발사 긴급 타전…“北 우주경쟁...
또한, 이날은 북한에서 김일성 생일을 일컫는 태양절(4월 15일) 111주년을 이틀 앞둔 것이자 김정은이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추대된 지 11년째 되는 날이기도 하다.
북한은 그동안 탄도미사일 발사 외에도 지난달 28일 보도로 전술핵탄두 '화산-31'을 전격 공개했고, 이달 8일에는 수중핵무인공격정 '해일-2형'의 수중폭파 시험을 보도하는 등 무기체계 공개를...
또한, 이날은 북한에서 김일성 생일을 일컫는 태양절(4월 15일) 111주년을 이틀 앞둔 것이자 김정은이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추대된 지 11년째 되는 날이기도 하다.
북한은 그동안 탄도미사일 발사 외에도 지난달 28일 보도로 전술핵탄두 '화산-31'을 전격 공개했고, 이달 8일에는 수중핵무인공격정 '해일-2형'의 수중폭파 시험을 보도하는 등 무기체계 공개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