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전은 페로브스카이트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연료전지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한전 사옥을 DC기반의 에너지 자립형 건물로 구축할 계획도 밝혔다.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등 주요 참여기업은 MVDC 개발동향, 현대 글로벌R&D센터 DC 상업운전 결과, DC 배전 솔루션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연내 삼성전자 TV와 패밀리 허브 냉장고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갤럭시 A 시리즈까지 확대된 삼성 녹스 볼트는 핀코드·비밀번호·패턴과 같은 개인의 민감한 정보를 보호해준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협업도 진행한다. 테슬라와 새로운 협력을 통해 테슬라의 전기차, 태양광 패널, 가정용 배터리 '파워월'(Powerwall) 등과 스마트싱스를 연동할 수 있다.
AI 기반...
새롭게 적용된 ‘AI 비전 인사이드’(AI Vision Inside) 기능을 통해 냉장고 내부 카메라가 식재료가 들어가고 나가는 순간을 자동으로 촬영해 보관 식재료 리스트를 만들어주고, 보관 기간 알림도 전송해준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한 대로 합쳐진 ‘비스포크 AI 콤보’는 AI가 세탁물의 무게와 옷감의 재질, 오염도를 감지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가장 최적의...
테슬라의 에너지 저장 장치, 태양광 인버터, 전기차 등과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연동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배터리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시나리오를 전시한다.
이외에도 TV의 시각ㆍ청각 접근성을 높인 △콘텐츠 내 자막을 읽어주는 TV 기능 △세탁기와 오븐의 접근성 패키지 등 새로운 접근성 기능들을 선보인다.
모든 건 '스마트싱스...
각 실험실마다 사용하던 냉장고를 통합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도 나섰다. 나가노 후토시 도쿄대학 시설부 환경과장은 “설비 교체가 비용 대비 에너지 절감 효과가 가장 크다”며 “정부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도쿄대 자체적으로 제로에너지빌딩(ZEB) 가이드라인이 있을 정도로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신재생에너지 활용도 끌어올리고 있다. 일본의 새로운...
스마트시티는 SMA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고,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사용해 생산된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삼성전자는 냉장고∙오븐∙식기세척기∙세탁기∙건조기 등 다양한 스마트 가전을 공급하고, ABB는 블라인드와 스위치 등을 설치한다.
집 안의 사용 전력과 가전 및 스마트홈 기기들은 삼성전자 통합 연결 플랫폼인...
냉장고, 세탁기를 비롯해 비스포크 가전 9개와 TV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절약 모드는 연내 세계 68개국에 서비스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친환경 가전 등을 바탕으로 세계 가전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LG전자는 '모두를 위한 즐거움과 지속 가능한 삶'이란 주제로 IFA 2023 전시장을 꾸몄다.
전시장 입구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의 핵심...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가전과 조명을 제어해 상황별 맞춤형 집안 환경을 조성하거나 냉장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홈 컨트롤', '구글 네스트'의 도어벨을 누른 사람을 확인하거나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집안과 반려견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보안과 케어', 가전의 전원을 끄고 켜거나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도 가능한 '에너지 세이빙', 스마트...
이날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해양 보호 비영리 환경단체 오션와이즈 △자동화 기술업체 ABB △가정용 태양광 인버터 브랜드 SMA 솔라테크놀로지 등 전략적 파트너사들의 연사가 무대에 올라 삼성전자의 비전 발표에 힘을 보탰다.
삼성전자는 의미 있는 연결 구현은 환경 보호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다.
에이미...
사용 에너지 일부를 자체 생산하는 4킬로와트(kW)급 태양광 패널 지붕, 에너지 절감에 우수한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써마브이 모노블럭',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컴팩트, 식기세척기, 인덕션 전기레인지, 정수기 등 다양한 고효율 기술이 탑재된 프리미엄 가전을 갖췄다.
LG전자는 스마트코티지 전시 공간 옆에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유럽 시장을...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력 중 사용하고 남은 전력은 가정용 에너지 저장시스템(ESS)에 저장할 수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LG전자는 별도로 마련한 빌트인 전시존에도 LG 프리미엄 가전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인 인스타뷰 오븐, 식기세척기, 후드 일체형 인덕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등 다양한 빌트인 신제품을 전시한다....
전시관 중앙에 '스마트싱스에너지 세이빙'을 구성하고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술이 적용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비스포크 홈 제품을 소개한다.
비스포크 홈 제품들은 컴프레서와 모터 등 핵심부품을 고효율화하고 디지털 제어 기술에 AI(인공지능)를 접목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스마트싱스 기반의 에너지 관리...
에너지 절감 기술의 필수 부품인 리액터는 전력변환장치의 부품으로 가전기기(에어컨, 냉장고, 밥솥 외), 신재생에너지(태양광ㆍ에너지저장장치), 전장부품(전기자동차)에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부품으로 통한다.
상신전자는 기존에도 가전기기에 장착하는 리액터를 생산하고 있었지만, 신재생에너지와 전장부품용 리액터 사업을 새로 추진하고 있다.
기존 리액터는...
공장에선 냉장고 제조공정을 점검했다.
조 사장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기존의 생산법인, 판매법인에 이어 최근 R&D 법인까지 설립하며 ‘현지 완결형 사업구조’를 구축하게 됐다”며 현지화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사장은 아시아 생산기지 점검에서 태양광 발전소 도입, 자동화·정보화·지능화 시스템 구축 등 ‘친환경...
삼성전자는 태양광 패널 전문업체인 한화 큐셀과 가정용 태양광 인버터 브랜드 SMA을 비롯해 △에너지 △유틸리티 △IT △전자 등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미래형 친환경 주거형태인 ‘넷 제로 홈’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도 소개한다.
이 밖에도 파타고니아와 협업해 개발한 미세 플라스틱 저감 세탁기, 내구성이 강화된 디지털 인버터...
삼성전자는 △디램과 △낸드플래시 △SSD △TV △냉장고 △스마트폰 등에서 시장 점유율 세계 1위를 기록 중이다. 2006년 이후 TV 전체 세계 1위, 2011년 이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20억불탑을 수상했다. 올해 상반기 태양광‧첨단소재 분야 수출 1조 원을 달성했고, 미국 태양광 모듈시장 점유율 1위를 확보함과 동시에...
타임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솔라셀 리모컨과는 달리 기존의 태양광 패널 충전 기능뿐 아니라 와이파이 공유기 등의 무선 주파수 등을 이용해 전력을 충전할 수 있다”며 “특히 일회용 건전지 사용이 전혀 필요 없는 이 리모컨은 재활용 소재로 제작됐으며 기존 리모컨 대비 효율성도 88% 높아졌다”고 했다.
LG전자의 LG 틔운’과 ‘LG 클로이 서브봇’도...
유승훈 서울과기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탄소포집ㆍ활용 기술 등은 RE100 이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와 함께 공장 부지안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등의 자가발전을 위한 투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50 탄소중립’ 위해 초전력 제품ㆍ자원 재활용 추진
삼성전자는 ‘초절전 제품ㆍ자원 재활용’도 추진한다. 반도체는...
RE100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ㆍ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바꾸자는 국제 캠페인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2020년 미국과 유럽, 중국에서 RE100을 달성했다. 작년에는 브라질과 멕시코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각각 94%와 71%로 끌어올렸다. 또 2025년까지 중남미, 서남아 지역도 100...
내년 말까지 유럽에서 판매되는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대부분의 제품에 와이파이(Wi-Fi)를 탑재해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활용한 추가 에너지 절감까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한화큐셀과 협업해 태양광을 연동한 '넷 제로 홈'(Net Zero Home)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태양열 모듈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