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들 주연작중 어떤 드라마가 2~4월 방송돼 흥행대박을 터트린 송혜교 송중기의‘태양의 후예’영광을 재현할까.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남녀 한류 스타를 꼽으라면 첫손가락에 드는 스타가 바로 이민호와 전지현이다. ‘꽃보다 남자’‘상속자들’의 이민호와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이 주연으로 나선다는 사실만으로 국내외 방송사, 포털, 팬들이...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야의 후예'에서는 우르크 지진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치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쓰러진 건물 속으로 진입해 구조 활동을 펼쳤던 유시진은 강모연에게 "한 사람은 철근에 꽂혔고, 한 사람은 다리를 누르고 있는 구조물을 제거해야 하는데, 두 사람이 연결돼 있다. 이럴 땐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