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군산발전본부를 찾아 작업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을 강조했다.
서부발전은 이 사장이 15일 군산발전본부를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산발전본부는 전북 군산시 구암로에 위치한 설비용량 718.4메가와트(MW)의 천연가스 복합발전소다. 태양광(18.25MW)과 풍력(34MW), 연료전지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태안발전본부를 찾아 안전 경영 확립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30일 본사 업무보고에 앞서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회사를 포함한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
태안발전본부는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설비용량 6561MW(메가와트)의 국내 최대 석탄화력 발전단지다.
이
한국서부발전 제10대 사장에 한국전력 경영관리부사장을 지낸 이정복 사장이 취임했다.
이 사장은 30일 충남 태안군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발전사업의 안정성·효율성 제고와 성공적 에너지 전환 등 주요 경영 목표를 밝히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사장은 "서부발전은 친환경, 분산화, 디지털화 등 에너지 대변혁 시대를 맞이해 중요한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이 초복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서부발전은 15일 백화노인복지관과 태안노인복지관, 안면도노인복지관 등 태안군 3개 노인복지관에 1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건강음료 등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본사와 태안발전본부 임직원 20여명은 백화노인복지회관을 찾아 400인분의 삼계탕과 건강음료를 배식했다
한국서부발전이 계획예방정비 공사(오버홀·overhaul) 기간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강화했다.
서부발전은 11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박형덕 사장 주재로 계획예방정비 공사 현장점검을 벌였다.
태안발전본부는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른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6월까지 대규모 계획예방정비 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사 기간엔 서부발전과 협력회
글로본은 ㈜바이오테크서비스와 고등기술연구원이 수행하는 국가연구과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소분리 정제설비를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내에 설치되어 있는 ‘해양바이오수소 생산 실증플랜트’에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해양바이오수소 생산 실증플랜트’는 해양수산부의 국가과제로 지난 2019년 11월에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내에 준공되었고, 이후 국가연
한국서부발전이 14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박형덕 사장 주재로 겨울철 전력수급대책기간 발전설비 안정운영을 위한 화상회의를 벌였다.
올 겨울철 전력수요 피크는 전년 피크실적 대비 유사하거나 높은 90.4~94.0GW로 전망되고 있다. 전력피크 시기는 내년 1월 셋째 주로 예상되지만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따른 유연탄 수급 리스크와 돌발한파에 따른 예상치 못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8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선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발전 부문에서 차질없는 에너지전환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발전공기업의 주도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충남 태안에 위치한 석탄화력발전소인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해 "탄소중립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인류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한국서부발전이 협력기업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지키기 위해 69억 원을 투자해 대대적인 작업환경 개선을 마무리하고 72억 원을 추가 투입해 환경개선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2019년부터 협력기업 근로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 사업장에 걸쳐 작업환경과 위생·편의시설 개선사업을 시행해왔다. 협력기업 근로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현장 개
김 전 대표가 위탁용역 계약 상의 문제 인식하기 어려워한국발전기술이 한국서부발전 직원의 지시 받았다고 보기도 힘들어
고(故) 김용균 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김병숙 전 한국서부발전 대표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원·하청 관계자 대부분도 집행유예에 그쳤다.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2단독 박상권 판사는 10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에
한국서부발전은 7~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21'에 참가해 신재생에너지 사업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스마트 그리드 분야 전문가들과 관련업종 관계자 약 1만여 명이 참여했다.
엑스포 기간 동안 서부발전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저탄소·스마트 발전소 운영’이라는 주제로 △신
한국서부발전은 24일 태안발전본부에서 중소기업의 발전산업 진입장벽 제거와 국산화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발전설비 소‧부‧장 국산화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5개 기업에서 37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신 석탄발전소인 태안10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반도체, 자동차 부품 기
한국서부발전은 4일 중소기업에 발전설비의 계획예방정비 현장을 공개하는 발전설비 소·부·장 국산화 개발 현장설명회를 태안발전본부 4호기 현장에서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서부발전은 부품 단위로 분해된 발전설비 정비현장을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10개 신규 중소기업에 공개했고, 중소기업 담당자들은 설비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
공공재(公共財)란 정부와 같은 경제주체에 의해 생산된, 구성원 모두가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기는 국내에서 가장 중요한 공공재 중 하나입니다. 수도와 전기, 도시가스 등은 제공 요금을 통해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전력 공급을 위해 한국전력공사(KEPCO)가 있고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이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지난 6일 태안발전본부 방문을 시작으로 여름철 전력수급대비 발전설비 점검을 위한 밀착경영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김병숙 사장은 전력수급 비상상황 보고체계와 긴급복구체계 등의 비상대응 시스템, 여름철 기상특보에 대비한 취약개소 보강상태, 불시고장 예방을 위한 조치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
서울시는 서울에너지공사 신임 사장에 김중식 전 한국플랜트서비스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인하대 전기공학과, 한양대 공학대학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이후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장, 한국플랜트서비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국서부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에 팔을 걷어붙였다.
서부발전은 12일 태안발전본부 5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기간 외부인력 400여명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발전소 주변 숙소와 식당을 방역하고 손소독제를 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정비인력이 임시로 상주하는 약 40여개소의 숙박시설 등에 우선적으로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