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하게 태아와 신생아의 생체 신호를 분석하는 진단기기 업체인 비스토스는 설립 초기 태아감시장치와 인큐베이터 등 태아·신생아 관련 의료기기로부터 환자감시장치를 개발하며 제품을 다각화했다.
전체 매출액의 90% 이상이 해외 120여 개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비스토는 ADHD 치료기기 개발을 통해 축적된 뇌 전기자극 신호 연구를...
이 회사는 생체신호를 측정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태아·신생아 등을 대상으로 한 의료기기와 환자 감시 장치 등을 제조해 판매한다.
10월 IBKS제13호스팩과 합병을 통한 상장이 예정된 스튜디오삼익도 견조한 실적이 눈길을 끈다. 엔터테인먼트를 연상시키는 사명과 다르게 온라인 홈퍼니싱(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유통 전문기업이다. 이...
비스토스는 의료용기기 제조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주력 제품은 환자감시장치, 태아 및 신생아 관련 의료기기 등이다.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은 비상장 우량기업과 합병하는 것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일종의 페이퍼컴퍼니를 뜻한다.
메디앙스는 전 거래일보다 24.82%(845원) 오른 4250원에 거래됐다. 이는 반기보고서 미제출 사유가 해소돼...
메디아나 자체적으로도 환자감시장치 4종, 병원용 심장 제세동기 2종, 생체신호 측정기 2종, 태아감시기 및 심음측정기, 진단용 심전계, 자동 심장 제세동기 등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메디아나 자체 브랜드의 매출비중은 37.03%이며 ODM 매출 비중은 62.97%다. 지역별 수출 비중은 유럽(32.3%), 미국(23.8%), 일본(23.4%), 중국(1.4%), 기타(19.1%) 등으로 이뤄져 있다....
해외 시장을 은 이 회사의 무기는 바로 ‘태아감시장치(Fetal Monitor)’다.
태아감시장치는 일반적으로 태아의 심박수(FHR), 산모의 자궁 수축도(UA), 태동(FM)을 측정해 태아의 안전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분만 병원의 필수 의료기기다. 바이오넷은 지난 1999년 창립 이후 3년만에 FC7000이라는 태아감시장치를 출시했다. 첫 개발 모델이 출시된지 10년이 넘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