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국물닭갈비와 꽃게닭갈비. 강원도 태백의 물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닭발 육수로 맛을 낸 매콤한 국물이 일품이라는 후문. 국물닭갈비는 2인 1만8000원, 꽃게 닭갈비는 2인 2만8000원에 판매한다.
보양식이 되다! 국물닭갈비 편 '태○○○'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13일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이동, 잠실역 맛집으로 통하는 '두남자국물닭갈비'에서는 태백식 국물닭갈비를 판매한다.
과거 태백 광부들이 추위와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산에 나는 나물과 채소, 닭고기를 가마솥에 넣어 끊인 것이 시초가 된 국물닭갈비는 구수하고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가래떡, 버섯, 감자, 김치 등이 맛을 더한다.
인수대로 주문 시 라면 사리와 버섯...
‘별점 맛’ 코너를 통해 소개되는 태백 닭갈비, 일명 물닭갈비는 춘천닭갈비와 달리 전골처럼 끊여먹는 것이 특징이다. 석탄산업이 활발하던 1970년대 광부들이 즐겨 먹다 활성화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택백시에는 10여개의 태백 닭갈비 전문점이 운영 중이다.
취향에 따라 라면사리를 넣기도 하며, 국물을 이용해 밥을 볶아 먹기도 한다.
경기 남양주시의...
주 메뉴 외에도 ‘화끈닭발구이’, ‘태백국물닭갈비’ 등 다양한 메뉴가 구성돼 있어 식사와 안주를 겸할 수 있다. 매운 맛과 즐기면 궁합이 좋은 주류도 함께 판매한다.
권태우 놀부NBG 미래전략마케팅팀장은 “닭고기는 영양가도 높고, 담백해 여름철 몸 보신 메뉴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재료다”며 “업계 대목인 초복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길 수...
이와 함께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후 첫 주말을 맞은 가운데 남춘천역과 춘천역을 비롯한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 등지에는 수도권 행락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경춘선(서울~춘천)을 오가는 '한류관광열차'가 첫 운행에 나선 가운데 내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반면 국립공원 속초 설악산과 평창 오대산, 원주 치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