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서울 태릉초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정용훈 태릉초 교장,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을 비롯해 태릉초등학교 아동 숲 지킴이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 4월 말 HDC현대산업개발과 굿네이버스가 체결했던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양사는 태릉초와 동작구 성로원 등 두 곳에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환경...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이들 대상 친환경 교육 봉사활동 '심포니 교실 숲'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서울 태릉초와 동작구에 있는 서울성로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4월 굿네이버스와 체결한 심포니 교실 숲 조성 MOU 체결 이후 진행한 것이다.
심포니 교실 숲 활동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새롭게...
심포니 교실 숲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새롭게 진행하는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서울 태릉초와 아동 양육시설 각각 1곳에 어린이들이 휴식도 취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친환경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아동 숲지킴이단(가칭)'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직접 심포니 교실 숲의 공간 이름을 정하고, 원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거점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한정된 이용자 및 비활성화 시설로 구성돼 지역 파급력이 미흡하고, 박물관·공예·창업 등 여러 용도가 혼재돼 있어 공간 성격 및 인지도가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지역 파급력이 약한 저활용 공공부지를 서울 동북권 여가·생활·문화 신(新) 거점으로 키우고 태릉입구 역세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발전...
고양시는 1기 신도시부터 3기 신도시(고양 창릉지구)까지 다수의 개발사업이 집중되는 지역으로 다양한 광역교통 개선사업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광역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지역이다. 특히 집중관리지구로 선정된 5개 지구 모두 현재까지도 광역교통 개선대책이 미 완료됐다.
우선 삼송, 원흥, 지축, 향동지구에는 서울 내 구파발역(3호선), 상암 DMC역(6호선...
30일 김 사장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해찬솔 근린공원에서 진행된 기자설명회에서 "LH는 서울 집값 안정에 기여하지 못했는데도 태릉골프장, 양원지구 등의 사업을 도맡아 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분양원가 등을 공개하고 주택정책, 품질, 가격을 두고 경쟁해보자"고 말했다.
SH공사가 2009년부터 50%로 상향된 공공개발사업의 임대주택 의무...
서울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이 도보 2분 이내에 있으며 인근 △1·6호선 석계역 △6·7호선 태릉입구역을 통해 쉽게 환승 할 수 있다. 오는 2027년 개통 목표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의 광운대역을 이용한 광역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동부·북부간선도로도 부지와 가까워 차량을 통한 주요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석관초와 석관중 역시 도보로 통학할 수...
케이팝 분야에서는 대중음악 해외 진출(45억 원)과 온·오프라인 연계 공연콘텐츠 개발(55억 원) 예산을 신규 편성했다.
국민이 차별 없이 문화생활을 누리도록 통합문화이용권 예산(2천102억 원)과 수혜 인원(267만 명)을 확대하고 스포츠 강화이용권(852억 원) 지원도 늘렸다.
지역의 문화균형발전을 위해 관광거점 도시를 육성(423억 원)하고, 야간관광과 섬 관광...
태릉CC 개발사업은 2020년 8월 발표된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8·4대책) 중 하나로 추진됐다. 애초 1만 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지만, 주민 반발로 공급 규모가 6800가구로 축소됐다. 그런데도 여전히 지구 지정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지역 주민 반발이 거세 애초 계획인 2024년 분양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부족한 교통망도 문제로...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아파트의 노후·불량 정도에 따라 재건축 가능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재건축 가능 연한(준공 후 30년)을 채운 단지는 안전진단을 통과해야만 정비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재건축하기 위한 첫 단계인 셈이죠.
안전진단 절차는 현지조사(예비안전진단), 정밀안전진단 순서로 진행합니다. 먼저 현지조사는 해당 단지의 최소 표본을 정해서...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등을 통해 도심에 정상적으로 주택을 공급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6개 상임위원장단은 "태릉골프장 일대에는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이 있을 뿐만 아니라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는 그린벨트 지역이라는 점에서 공릉동 일대를 아파트단지로 조성하려는 국토부의 계획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공릉동 주민들의...
태릉CC 개발사업은 2020년 8월 발표된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8·4대책) 중 하나로 추진됐다. 당시 계획된 전체 신규택지 공급 물량 3만2000가구 가운데 30%(1만여 가구)에 달하는 물량이 이곳에서 예정돼 중추 사업으로 꼽혔다.
그러나 발표 이후 주민 반대 등으로 사업이 축소·지연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8월 국토부는 태릉CC의 공급 물량을 기존...
태릉골프장(CC) 1만 가구 공급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대체부지로 발굴됐다. 수원 고색역 인근 등 8곳은 당정 주택공급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발표된 지역으로 지자체 협의를 거쳐 이번에 후보지로 확정했다.
공급 규모가 가장 큰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인근은 2013년 10월 정비예정구역 해제 이후 2016년 역세권 사업을 추진하다가 실패하는 등 장기간 개발이...
구역’은 태릉 골프장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대체부지로 발굴됐다. 수원 고색역 남측 등 8곳은 당정 주택공급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발표된 지역으로 지자체 협의를 거쳐 이번에 후보지로 확정했다.
공급 규모가 가장 큰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구역(2483가구)’은 2013년 10월 정비예정구역 해제 이후 2016년 역세권 사업을 추진하다가 실패하는 등 장기간 개발이...
정부·지자체 공급 엇박자서울시 "800가구가 적당"과천청사 유휴부지 백지화태릉골프장도 개발 불투명정부 일방통행에 갈등 확산
정부가 수도권 대규모 공급대책을 '호언장담'한 8·4대책이 표류하고 있다. 특히 서울 용산과 강남, 태릉, 경기 과천시 등 핵심지 주택공급 계획은 공급 규모가 줄거나 아예 취소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대책 발표 당시부터...
서울 48만 호 중 △김포공항 주변 8만 호 △용산공원 일부부지 및 주변 반환 부지 10만 호 △태릉·홍릉·창동 등 국·공유지 2만 호 △1호선 지하화 통한 8만 호 등 28만 호는 신규 공공택지다. 나머지 20만 호는 기존택지에 재개발·재건축 및 리모델링 규제 완화를 통해 10만 호를 마련하고, 노후 영구임대단지 재건축으로 10만 호를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경기도...
서울 48만 호 중 △김포공항 주변 8만 호 △용산공원 일부부지 및 주변 반환 부지 10만 호 △태릉·홍릉·창동 등 국·공유지 2만 호 △1호선 지하화 통한 8만 호 등 28만 호는 신규 공공택지다. 나머지 20만 호는 기존택지에 재개발·재건축 및 리모델링 규제 완화를 통해 10만 호를 마련하고, 노후 영구임대단지 재건축으로 10만 호를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