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카페에서 본지와 만난 배우 탕웨이는 남편인 김태용 감독과의 작업 대해 "한 작품을 통해서 호흡이 잘 맞았으면 다시 그 호흡을 이어가고, 연장하는 게 좋은 것 같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부부이기도 한 두 사람은 2011년에 개봉한 영화 '만추' 이후 13년 만에 영화 '원더랜드'로 다시 호흡을 맞췄다.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8일(현지시간) 온라인 채널 ‘The Do Show’에는 탕웨이와의 영상인터뷰가 게재됐다.
탕웨이는 이날 인터뷰에서 “김태용 감독과의 이혼은 절대 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두 사람은 최근 불화설에 이어 별거설에 시달렸다. 두 사람이 따로 사는 이유는 딸의 교육 때문으로 전해졌다.
인터뷰에서...
중국 배우 탕웨이 측이 남편 김태용 감독과 별거 중이라는 외신 보도에 대해 일축했다.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10일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부부가 이미 반년 이상 별거 중이라는 소문이 중국에서 돌고 있다.
이와 관련해 탕웨이의 소속사는 한 홍콩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탕웨이 부부는 행복한...
이 작품에는 탕웨이, 박보검, 수지, 최우식, 정유미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지으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만추'를 제작한 김태용 감독이 9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영화입니다. '원더랜드'는 보고 싶은 사람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가상세계 원더랜드에 식물인간이 된 연인을 의뢰한 20대 여성과 세상을 떠난 아내를 의뢰한 40대 남성에게 벌어지는 일을...
배우 탕웨이의 남편이자 영화 ‘만추’로 널리 알려진 김태용(48) 감독이 국악공연 연출에 도전한다.
14일 국립국악원에 따르면, 김태용 감독은 오는 10월 4~22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공연될 ‘국악 대표 관광 공연-꼭두’의 연출을 맡는다. 이번 무대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도로, 예산 12억~13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무대다....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 감독에 대해 "우리의 관계는 막 연애를 시작할 때와 같고, 조금도 변화가 없다"라며 "난 그에게, 그는 나에게 항상 같다. 난 이 감정을 소중히 하려고 한다"고 무한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그는 "임신부터 출산까지 24kg 정도 쪘다. 엄청 마시고 먹었다"라며 "모유 수유를 하면 살이 빠진다는데 나는 그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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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부모님, 남편 김태용 감독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탕웨이는 화려한 외모와 달리 출산 후 소박한 생활을 꿈꾼다고 한 인터뷰에서 털어놨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큰 병을 앓았던 탕웨이는 자신의 모교 은사인 뤄메이위의 집에 양녀로 갈 만큼 가정 형편이 좋지 못 했다. 그랬던 탓일까. 탕웨이는 자신이 모델로 있는 한 화장품 브랜드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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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탕웨이 딸 출산… “남편 김태용 감독에 감사”
중화권 스타 여배우이자 김태용 감독의 부인인 탕웨이가 지난 25일 홍콩에서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탕웨이는 자신의 SNS에 “홍콩에서 딸을 순산했다”며 “3.41㎏이며 울음소리가...
중국 배우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지 2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탕웨이는 27일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알리며 "아이의 울음소리가 맑고 깨끗하다. 어머니, 아버지, 남편에게 고맙고 출산을 위해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4년 7월에 결혼했다.
당시 방송에서 서현진은 여행 메이트로 박희본은 선택하며 "친하다고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딱 두 명인데 그 가운데 하나가 희본 언니다"라고 말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희본과 그의 남편 윤세영은 탕웨이의 남편이자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희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부쩍 살이 빠진 박희본의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와 백옥 피부, 이상적인 어깨라인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희본은 탕웨이의 남편이자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만난 윤세영 감독과 교제 3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탕웨이의 남편이자 영화 '만추'의 감독인 김태용으로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박희본과 윤세영은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 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ㆍ동료로써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지 약 3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박희본과 윤세영 감독은 이날 결혼식이 끝난 뒤,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박희본은 2001년 걸그룹 '밀크...
두 사람은 탕웨이의 남편이자 영화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만났는데요. 이후 윤세영 감독과 박희본은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함께 작업하며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과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계획이고요. 신혼여행은 쿠바로 떠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오작교는 탕웨이의 남편이자 영화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으로 알려졌다. 윤태영 감독은 2015년 개봉한 김태용 감독의 단편영화 '그녀의 전설'에 조연출로 참여하며 김 감독에 두터운 신뢰를 얻었다.
윤세영 감독의 피앙세 박희본은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해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주군의 태양' 등에서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