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지난해 12월 대통령실에서 국민제안으로 채택한 ‘'국립공원 내 반려동물 동반 출입'에 대해서도 생태계 영향 여부를 엄격하고, 면밀히 확인해 반려견 동반 출입 탐방 예약제를 시범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노후 공원시설에 대해 친환경 자재·공법을 적용하고, 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대하는 '에코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같은 호흡을...
화담숲은 여유롭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연중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화담숲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허브 향기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싶다면 경기 포천에 있는 허브아일랜를 추천한다. 경기도 10대 관광명소로 선정된 포천 허브아일랜드에는 허브 식물 박물관, 산타마을, 미니 동물원, 베네치아마을, 공룡마을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제주지사는 "한라산을 보호하기 위해 탐방예약제는 반드시 정착돼야 하지만 지역 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어 업계의 요청을 한시적으로 받아들이게 됐다"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1일부터 한라산 탐방예약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시행 후 첫 주말인 지난 1~2일 이틀간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에서 400명이 넘는 인원이 탐방 예약한 후 나타나지 않았다.
고지대 하늘길 3곳은 자연생태계 보전 및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탐방예약제가 실시되고 있다. 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야영장 둘레길 4곳은 국립공원 유명 야영장 인근에서 간편하게 걸을 수 있는 △가야산 백운동길 △월악산 만수계곡길 △치악산 영원사길 △태안해안 솔모랫길이다.
가야산 백운동길은 굽이쳐...
국립공원 탐방예약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간 별로 1일 방문 허용인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예약방법은 10월 4일까지 전화, 현장 접수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국립공원 고객센터 또는 국립공원별 해당 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정부는 친환경 공법과 탐방예약제 등 환경 보전을 위한 방안을 강구해 서울 남산과 설악산 등 주요 산악 관광지를 중심으로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강도 소형선박을 활용한 레스토랑, 장거리 유람선 등 다양한 형태의 선박이 이용될 수 있도록 유람선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지하통로와 구름다리 건설을 통해 한강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투어는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하며 매회 정원은 80명이다.
투어 신청 접수는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웹사이트(http://yeyak.seoul.go.kr)와 한양도성 홈페이지(http://seoulcitywall.seoul.go.kr)에서 25일 시작됐다.
시는 또한 △한양도성 달빛기행 △한양도성 힐링투어 △성곽마을 투어 △한양도성 작은 음악회 등 한양도성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생태계 민감도·안전성 등에 대한 현지조사와 탐방예약제 시범운영 가능성 평가를 실시하고 법정 및 비법정탐방로 2곳을 선정해 탐방예약 시범사업 시행안을 만들 방침이다.
민·관단체는 또 국립공원 내 백두대간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법정탐방로 이용과 출입금지지역 산행자제를 위한 공동 캠페인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김승희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