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학생지원 △학업중단 학생지원 △학생인권 △학생봉사활동·교복구매 등 총 8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자료는 초‧중‧고 현장교원 21명이 TF팀으로 참여해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활교육 사례에 적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시교육청은 서울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해당 자료를 배포함과 동시에 시교육청 누리집에도 탑재할 계획이다....
다문화 교육은 본래 모든 학생을 위한 것이지만 관행적으로 학교 현장에선 다문화가족 자녀들만 모아 놓고 교육하고 있어서 저희가 제안 드리는 건 사회통합이든 다양성 교육이든 모든 사람들이 참여토록 하자는 것이다. 이주민 동행 사회는 우리도 이주민도 모두 경험해보지 못한 사회이니 함께 생활하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것”
이와 관련, 윤 대통령도 앞서 국민...
자료를 지원하는 시스템인 ‘AI 튜터’를 제공한다.
교육청은 먼저 탈북학생 대안학교, 다문화 특별학급 운영 학교 중 20개교를 선정해 AI 튜터를 시범 운영하는 ‘마중물 학교’를 운영한다. 추가경정(추경)예산을 편성해 올해부터 20개교에 총 1억 원씩을 2025년까지 5년간 매년 투입할 계획이다.
‘AI 튜터’ 기술은 우수한 기술을 가진 민간 에듀테크 업체가...
지원이 탈북 과정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나 상처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여명학교에 지난 2013년...
제일기획은 ‘마음동무’ 프로그램을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전문적인 심리 치료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후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탈북 아동·청소년 대안학교 4곳에서 ‘마음동무’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현재는 5번째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최근 제일기획과 삼성서울병원이 마음동무 프로그램을 이수한 4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탈북 청소년들의 멘토 역할을 해온 제일기획이 이번에는 탈북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나섰다.
제일기획은 드림터치포올, 비상교육과 협업해 중·고등학교 수학 및 과학 교과서 속 단어 설명을 담은 탈북 학생용 학습 단어집 '글동무 단어통' 자연과학편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동무 단어통'은 사상 첫 탈북 학생용 교과서 단어집이다. 제일기획이 3년 여 간 탈북...
아울러, 자동차 업계 최초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코딩·로봇 워크숍’을 개최해 코딩과 결합한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더불어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예평국제학교 개교 기념 음악회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탈북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로 약속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로교육 대상도 늘릴 계획이다. 다문화·탈북 학생 등을 위한 사회적 배려 대상 진로교육을 추진한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상담 안내서도 개발해 보급한다. 이들 눈높이에 맞는 전문 직업훈련도 제공한다.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진로체험프로그램 확대, 민간 및 공공부문의 다양한 양질의 진로체험프로그램 발굴·확산도 추진된다.
대학, 기업...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올해 탈북학생 교육지원 계획을 18일 밝혔다. 한국어교육을 강화하고 1:1 멘토링 대상을 2500여명 전원으로 늘려 맞춤형 교육을 한다는 게 골자다.
하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월 2회 실시하고, 직업캠프 운영으로 취업을 지원하는 방안도 포함했다. 아울러 탈북학생 교육역량 제고를 위해 교원 5600여명의 연수를 실시하고...
증권가 투자 개념 이해, 10가지 미션활동을 통한 올바른 투자방법 교육, 자본 마련을 위한 용돈기입장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예탁원 측은 “증권박물관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높은 관심을 받는 체험형 금융교육기관”이라며 “어린이들이 올바른 금융지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의 협업을 통해 학부모 교육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다문화 구성원들의 안정적 사회 정착도 지원하고 있다. 대한민국 생활에 필요한 금융ㆍ경제 관련 교재를 개발해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학생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45개 한국요리법을 수록한 다국어 요리책(10개 국어)도 발간했다. 법무부 출입국사무소와 협업으로 매년 신규 입국...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1월에는 광양지역 시청각장애인에게 점자 교육 및 정보화 교육 서비스, 수화 통역사와의 고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스틸복지센터를 준공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과 함께 다문화ㆍ탈북 청소년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 진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에 진학하고 싶은 학생에게는...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탈북학생 교육 지원 계획'을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16학년도 고교 입시부터 마이스터고, 특성화고는 학교장 재량으로 관할 교육감의 승인을 받아 탈북학생을 대상으로 특별전형을 실시할 수 있다.
지난해 작년 기준으로 마이스터고에 재학 중인 탈북학생은 5명이고 특성화고에 다니는 학생은 70여명이다.
교육부는 또...
1,000일 패키지 사업 = 모성 및 영유아 영양·건강개선 등 모자보건 1000일 패키지 사업 개성공단 내에서 시범 실시.
△남북 간 농·축산 및 산림 공동개발 협력기반 마련 = 복합농촌단지 사업계획 마련, 산림현황 조사 및 양묘사업 실시.
△북한이탈주민 지원제도 개선 = 미래행복통장제도 안착, 탈북학생 진로·직업 교육 기회 확대 등 연령·계층별 맞춤형 지원제도 구축.
저는 오늘 드레스덴 공대를 둘러보며, 이곳이 바로 국가의 장래를 계획하고 만들어가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식이 다리를 잇고, 교육이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다!'는 드레스덴 공대의 교육이념이 드레스덴 공대 교직원과 학생 여러분의 열정을 통해 구현되어서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도 대학시절 전자공학을 공부한...
교육부는 탈북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탈북학생 교육지원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교육부는 탈북학생이 특성화고에 진학을 희망할 경우 정원 외 특례로 들어갈 수 있도록 관계 법령을 개정한다.
현재까지는 북한에서 9년 이상 학교 교육을 이수하거나 북한에서 태어나 2년 이상 학교에 다니고 한국에서 중학교에...
되도록 지원한다.
◇고른 교육기회 보장과 사교육·입시 불안 해소로 행복교육 실현=농산어촌에 ICT 콘텐츠 확충과 1군 1우수중학교 육성을 통해 학생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다문화학생을 위한 예비학교 확대·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재능계발을 돕는다. 탈북학생에 대한 대안교육 및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한다.
특히 공교육 정상화 촉진에 관한 특별법안 제정을 통해 시험...
대학생들이 다문화·탈북 학생의 멘토 역할을 맡는 '다문화멘토링 지원' 예산도 올해 대폭 증가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67억5000만원에서 100% 증액한 135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1학기 국가근로장학금 1차 신청을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접수받는다. 장학금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광화문 캠퍼스는 실제 영업점과 동일한 환경의 교육용 은행 영업장과 교육장을 갖추고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현장학습 및 체험학습 뿐만 아니라 중학생의 직업체험활동 등의 폭넓은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교육부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 교실의 전용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시 교육청과 양해각서...
작성을 지원해주는 ‘회계·세무 멘토링’ 사업을 들 수 있다.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 교실을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이며, 올해 말이면 1만여명의 학생들이 공인회계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경제교육을 받게 된다.
아울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공익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다.
여전히 이어지는 사회 각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