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는 장기 목표 아래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등 탄소 배출 절감 목표를 고도화하며 전 세계적인 탄소 중립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제1공장에 태양광 설비를 추진해 올해 1월 완공했다.
또 기후 변화에 따른 생태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CSR)을 환경으로 확대해 생물 다양성 확보를 위한...
GS리테일은 스마트에너지시스템(SEMS), 태양광 설비 등을 구축한 친환경 편의점을 빠르게 전개하며 에너지 절감 성과도 끌어냈다. SEMS 전개 효과로 지난해 매장별 사용 전력량은 직전년 대비 약 10% 감축됐다. 태양광 설치 매장의 경우 12만4887kWh(킬로와트) 규모의 전력을 자가 생산했는데 이는 18만 개 이상의 형광등(23W)을 1시간 가량 켤 수 있는 전력량과...
전자 청구서 신청 신규 고객 대상 이벤트 개최"종이 청구서 절감으로 나무 4만8000그루 살리는 효과"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청구서를 종이 대신 이메일과 모바일 등 전자 청구서로 신청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벌인다.
1일 한전에 따르면 이날부터 30일까지 전기요금 전자청구서 확대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한전은 행사 기간 종이...
보고서의 환경 챕터에서는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KT의 탄소중립 추진 전략과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등을 공개했다. KT는 전 세계적으로 쟁점이 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내 통신업계 중 처음으로 온실가스 관리 범위를 연결 기준 Scope 1,2에서 3까지 확대했다.
Scope1은 직접배출, Scope2는 간접배출, Scope3는 기업의 활동과 관련된 모든...
환경(E) 분야에서 GS칼텍스는 정유 등 기존 사업에서의 탄소저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공정 열효율 설비 개선 등 109건의 에너지 절감 과제 실행 등을 통해 2022년 대비 약 29만 톤(t)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
GS칼텍스는 생산 제품인 휘발유, 항공유, 경유, 에틸렌, 파라자일렌, 윤활유 제품뿐만 아니라 GS바이오, GS에코메탈, 이노폴리텍 등 자회사에서 생산...
에너지 절감 성과도 끌어냈다.
SEMS를 통해 지난해 매장별 사용 전력량은 전년 대비 약 10% 감축됐다. 태양광 설치 매장의 경우 12만4887kWh(킬로와트) 규모의 전력을 자가 생산했다. 이는 18만 개 이상의 형광등(23W)을 1시간가량 켤 수 있는 전력량과 맞먹는다.
또 E-순환거버넌스와 연계해 1054톤(t) 규모의 폐전자제품을 순환 자원으로 전환하며 4536t CO2eq (이산화탄소...
한국형 RE100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국내 실정에 맞게 손질한 제도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한 재생에너지 전환과 함께 유선 네트워크 장비 교체 등 에너지 사용량 감축을 위한 아이템 19개를 추진해 연간 약 5만2000t의 온실가스 절감 효과를 냈다”고 말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중소기업특화 증권사로서 ESG 관련 사업에 힘쓰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낮은 리스크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탄소 절감 사업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감축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발굴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특히, 공기청정기는 제거할 수 없는 라돈,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의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를 할 수 있다.
또한, 실내의 오염된 공기는 열에너지를 회수하는 전열교환기를 거쳐 외부로 배출한다. 겨울철과 여름철 냉난방 에너지를 각각 72%, 36%까지 절감한다. 환기가 필요 없을 때는 ‘공기청정’ 모드로 미세먼지를 제거한 공기를...
특히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을 계측하고, 이를 통신망으로 제공하는 전자식 계량기인 ‘스마트미터’ 보급이 갈수록 늘어 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 감축이 쉬워질 것으로 김 대표는 내다봤다.
또 이처럼 각 건물에서 절감한 에너지양 계측이 돼 온실가스로 바꿀 수 있는 시장과도 잘 연결이 될 경우 탄소시장 등과의 연계를 통한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종훈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ICT연구단 책임연구원은 27일 “건물데이터와 ICT의 결합은 에너지 사용량의 최적화와 관리 효율성을 높여 건물부문 탄소 배출량 절감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이투데이·기후변화센터 공동주최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회의2024(CESS2024) 세션1(국내외 녹색 건축 현황...
개별 건물로서의 ZEB 구현보다는 여러 건물의 커뮤니티 단위 ‘에너지 생산-저장-공유’ 시 에너지 사용량 절감 및 최적화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건축물 사용 에너지의 전기화 전환 대응과 실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건축물 운영단계의 에너지효율 향상 수단 고도화, 건축물 내재탄소 감축을 위한 전과정평가 체계화, 그리고 건물부문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팬오션은 ‘오션와이즈’를 적용해 선박 운항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 선박 운영효율 향상과 비용(OPEX)도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ABS는 ‘오션와이즈’의 신뢰도를 검증하고, 향후 유럽연합(EU) 탄소배출권 거래제도(ETS)에 필요한 탄소배출량을 측정할 때 ‘오션와이즈’와 연계해 자동으로 승인문서를 발행하는 방안도 모색할...
△소비자 사용 패턴에 따라 절전하고 연결 기기의 에너지를 통합 관리하는 'AI 절약 모드' △시간별 탄소 집약도가 낮은 시간에 기기를 최적으로 제어하는 '맞춤 예약'과 '최적 충전' 등 에너지 절감 기능을 보여준다.
'지속 가능한 미래' 존에서는 반도체의 일종인 펠티어 소자를 적용해 효율적인 냉각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와...
GS칼텍스는 이번 개발로 윤활유 용기의 구조적 안정성을 강화해 사용되는 총 플라스틱 양을 약 15%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재활용 플라스틱의 비중을 기존 20%에서 30%로 높였다. 파손이나 누유 위험성도 낮아졌다.
신규 용기는 6ℓ용 제품 절반에 적용됐으며 향후 1ℓ, 4ℓ 사이즈 용기 등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자체 생산하는 모든...
KT&G는 농가의 유류비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위해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214대를 제공했다.
한편 KT&G는 매년 국산 잎담배를 전량 구매하고 잎담배 이식 및 수확 시기에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 일손을 보태는 등 국내 잎담배 농가 보호에 앞장서 오고 있다.
김정호 KT&G SCM본부장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농가...
또한 지에스당진솔라팜은 120MW급 태양광 발전소를 통한 친환경 전력 생산으로 약 7만3000 톤(t)에 달하는 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매년 소나무 24만 그루를 심는 효과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LS전선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LS전선은 ‘넥스트스타에너지’의 캐나다 배터리 공장에 대용량...
인스코비의 다이나메트리는 설비 데이터 수집, 에너지절감 제안, 성과지표 관리, SNS 채널을 통한 상담창구뿐만 아니라 AI 기술을 적용, 데이터 이상 탐지 기능을 바탕으로 공장에너지관리, 재생에너지관리, 탄소배출권과 RE100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SaaS로 제공되어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운영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단시간에...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인공지능(AI)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는 홈 에너지 관리 서비스다.
‘AI 절약 모드’로 동작할 기기를 미리 설정해 두면, 선택 옵션에 따라 누진 단계에 이르기 전 또는 탄소 배출이 높은 시간 등에 AI 절약 모드가 실행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또 AI를 통해 사용 환경이나 전기요금 체계,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