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시·군 탄소중립협의체 운영, 탄소 공감 행사 개최 및 탄소숲 조성 등 다양한 실천 활동 공모사업을 추진했다.
광주시 서구는 마을공동체와 협력하는 주민참여 실천 문화를, 대전시 서구는 주민 참여 환경교육 및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 확산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경북 의성군은 부군수 직속의 탄소중립추진단을 신설하고 에너지...
26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보령 회처리장 부지에 조성한 탄소숲이 국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21일 등록됐다. 산림탄소상쇄제도는 산림을 이용해 CO2를 흡수하고, 이 때 흡수된 양만큼 배출권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고정리ㆍ송학리에 있는 회처리장부지 중 10.5ha에 조성중인 탄소숲은 소나무 등 7700그루를 식재해 30년간 1054톤의 CO2를 감축하게...
도시민의 공원 접근성 향상을 위해 보행거리 500m 이내에 공원을 배치하고 탄소저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탄소 흡수효과가 뛰어난 수목을 식재하는 탄소숲 조성 계획을 수립토록 했다.
학교, 관공서, 하수종말처리장, 사회문화시설 등 공공시설물에는 태양열 집열판 또는 태양광 발전기, 지열에너지시스템, 풍력발전기 등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정했다. 또...
아울러 국토부는 2020년까지 관련 지자체와 함께 개발제한구역 중 도시민이 접근하기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훼손지 복구사업 차원에서 탄소숲(6.7㎢), 공원녹지 100여개소(15㎢), 산책로여가체육공간 140개소(7.3㎢)를 조성해 개발제한구역이 도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30억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