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초의 웹툰 포털 ‘타파스틱(Tapastic)’에는 한국 작품들이 꾸준히 연재되고 있고요. 네이버가 운영하는 글로벌 서비스 ‘라인 웹툰’에서는 100여 편의 작품이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돼 제공되고 있습니다. 웹툰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과 교육콘텐츠도 앱 형태로 개발돼 글로벌 플랫폼에서 유통되고 있죠.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성공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타파스미디어가 운영 중인 북미 최초 웹툰포털 타파스틱을 통해 5편의 다음 웹툰을 정식 론칭하고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에 ‘웹툰'이라는 장르를 처음 정착시킨 다음은 차세대 한류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는 웹툰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 1월 타파스미디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다음은 상반기...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북미 최초의 웹툰포털 ‘타파스틱’ 개발사 타파스미디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제휴를 통해 차세대 웹툰의 해외 진출은 물론 한-미간 콘텐츠 교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파스미디어가 2012년 10월 선보인 웹툰포털 타파스틱은 현재 보유 작가 1200여명, 에피소드 2만4000편을 돌파하며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