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022년 US여자오픈과 2023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우승하는 등 메이저 2회 포함, LPGA 통산 10승을 기록한 하나금융 소속 이민지(호주)가 출전한다.
올해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연속 우승한 하나금융 소속 패티 타와타나킷(태국)과 올해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 아람코 팀 시리즈 코리아에서...
2022년 US여자오픈과 2023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우승하는 등 메이저 2회 포함, LPGA 통산 10승인 하나금융 소속 이민지(호주)가 출전해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올해 우승컵 사냥에 나선다.
올해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와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연속 우승한 하나금융 소속 패티 타와타나킷(태국)과 올해 LET투어 아람코 팀 시리즈...
코다는 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역전 우승했다. 코다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박세리 챔피언십에 이어 최근 3연승을 기록했다.
코다는 김효주 등 선두 그룹에 2타차 공동 6위로 4라운드를...
특히, 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인 패티 타바타나킷은 지난 18일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과 25일 ‘혼다 LPGA 타일랜드’를 연달아 우승했으며, 2021년 LPGA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이후, 최근 2주 연속 우승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가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연장 승부 끝에...
태극낭자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격한다.
이번 2024시즌 LPGA투어 세 번째 대회인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는 22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다.
LPGA 투어는 1월 새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드라이브 온 챔피업십을 치른 뒤 짧은...
티부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양희영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양희영은 최종 합계 27언더파 261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인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앨리슨 리(미국·이상 24언더파)를 3타 차로 여유 있게 제쳤다.
이번 우승으로 2019년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 이후 4년...
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아림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선두로 올라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2020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던 김아람은 2년 4개월 만에 정상을 노린다.
혼다 타일랜드...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고진영은 5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의 성적을 낸 고진영은 지난해 대회 이후 1년 만에 L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은 26일 태국 촌부리에서 끝난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 처음 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한 고진영은 작년 7월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8위 이후...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22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24위,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공동 49위로 아직 부진하다.
지난해 기아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초청받은 김지현(27ㆍ한화큐셀)은 7오버파 151타를 쳐 같은 타수를 친 김효주(23ㆍ롯데) 등과 함께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지난달 데뷔전인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투어 기록을 67년만에 달성한 고진영은 이어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7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희영(31ㆍ카스텔바작)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라 한국선수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시드니...
이스턴오픈에서 ‘골프전설’ 베이브 자하리스(미국)를 꺾고 우승했다.
KLPGA투어 10승을 올린 그는 지난해 LPGA 비회원 자격으로 출전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에서 우승하며 미국 무대에 ‘무혈입성(無血入城)’했다.
데뷔전에서 우승한 뒤 휴식을 취하려던 그는 이어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전해 공동 7위에 올랐고,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태국에서 싱가포르로 장소를 옮겨 치러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이번에는 넬리 코다(미국)가 힘을 발휘하고 있다.
재미교포 다니엘 강이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강은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8타를...
"정말 신기한 게, 제가 애완견을 가질 때마다 우승을 했어요."
이번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로 시즌 첫 출격하는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글)의 말이다. 닭띠인 박성현이 지난해 ‘붉은 닭띠’해에 대박을 이뤘는데 올해 ‘황금캐띠’해를 맞아 개(犬) 이야기를 털어놨다.
다음은 LPGA가 정리한 내용이다.
'닥공' 또는 '조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