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피겨 선수 타티아나 타라소바 역시 “이번 결정에 정의란 없다. 정직하고 훌륭하고 재능 있는 선수가 어린 나이에 가혹하고 정의롭지 않은 상황에 직면했다”라며 CAS 측 처분에 대한 반발심을 드러냈다.
주니어 시절부터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안정적으로 구사할 만큼 촉망받던 러시아 피겨 스타였던 발리예바의 선수 자격이 정지된 가운데 발리예바가...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의 대모로 불리는 타티아나 타라소바도 러시아 매체 ‘스포르트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ISU가 러시아 선수들의 무기한 국제 대회 출전 불허를 내린 점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타라소바는 “우리 선수들은 세계선수권대회를 포함한 모든 피겨 대회의 ‘보석’이다”면서 “러시아 선수가 없는 세계선수권대회는 가치를 잃을 것이 틀림없다”고...
탄소싱크 파괴는 결국 지구온난화를 가속화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라고 블룸버그는 평가했다. 옥사나 타라소바 세계기상기구(WMO) 대기환경연구책임자는 “이산화탄소가 대기로 배출될 때 에너지가 생성되고 이것이 폭염 같은 극단적인 기후에 영향을 준다”면서 “시베리아의 산림 훼손도 이런 현상의 일부”라고 경고했다.
김민교가 소트니코바로, 안영미가 그녀의 코치 타라소바 역으로, 정명옥이 피겨 심판인 알라 셰코비세바로 연기했다.
소트니코바 선수를 연기한 김민교는 "러시아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먹게 돼서 너무나 기쁘다"면서 갈라쇼를 흉내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편파판정 논란에 대한 질문에 정명옥은 심사 기준을 밝히며...
네티즌 사이에서 이날 갈라쇼 총감독을 맡은 타티아나 타라소바의 특별 추천으로 아사다 마오와 타카하시 다이스케가 갈라쇼에 참가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타라소바는 러시아의 '피겨 대모'로 불리는 인물이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아사다 마오의 코치를 맡기도 했다.
한편 경기에서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던 아사다마오는 이날...
아사다 마오 16위
아사다 마오의 전 코치인 타티아나 타라소바 러시아 피겨 대표팀 고문이 마오의 부진 원인을 "경기 전날 장시간의 훈련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타라소바는 20일 러시아 방송 소비에트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아사다 마오는 (은메달을 따낸)밴쿠버올림픽 때도 경기 전날 너무 많은 훈련을 해 내가 주의를 준 적이 있다...
김연아 쇼트 1위, 아사다마오 16위
김연아 선수가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기술고문인 '타티야나 타라소바'(67·사진)가 "김연아의 연기는 감동적이지 않았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타라소바는 20일(한국시간)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쇼트프로그램 현지 방송국의 해설자로 출연했다. 그녀는...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의 기술 고문으로 있는 타티아나 타라소바가 김연아 점프를 깎아 내렸다.
타라소바는 14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김연아에겐 리프니츠카야의 환상적인 점프 회전이 없다"고 말했다.
타라소바는 “리프니츠카야는 단체전에서 했던 것보다 (개인전에서) 더 많은 걸 할 수 있다. 트리플-트리플 점프도 하나 더 할...
이번 러시아 소치 올림픽에서는 러시아 출신인 타라소바를 코치로 두고 있는 아사다 마오가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달 31일 일본 석간지 겐다이는 '아사다 마오의 최강참모가 러시아에서 절대적인 존재감과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 따르면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당시 김연아가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이 매체는 경기 초반 “타라소바의 실수로 전반 6분 만에 한국선수에게 골을 허용했다”고 말하면서도 “후반전 타라소프가 실수를 만회하는 결승골을 터트려 러시아에 승리를 안겼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은 이날 치러진 러시아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전반 6분 김신욱(울산)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내리 2골을 허용해 1-2로 역전패했다.
일본 피겨의 간판스타인 아사다 마오(21)의 코치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타티아나 타라소바(러시아) 코치와 함께 선수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국가대표팀에서 아스타셰프 코치의 역할은 우선 남녀 싱글 유망주 선수들을 지도해 부족한 스케이팅 기술을 전수하는 것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그동안 국제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늘 스텝...
한편 동메달은 우즈베키스탄의 율리야 타라소바(24·6m49)가 차지했다.
기대를 모았던 남자 400m 계주에서는 이날도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았다.
여호수아(23·인천시청), 임희남(26·광주광역시청), 김국영(19·안양시청), 전덕형(26·경찰대) 등 단거리 간판 4총사가 나선 이날 계주 예선에서 한국은 첫 주자 여호수아가 스타트 직후 오른쪽 허벅지 근육통을...
지난 시즌까지 타티아나 타라소바(러시아) 코치와 함께 했던 아사다는 시즌을 마치고 타라소바 코치와 결별, 홀로 훈련을 진행하다 지난 8일 사토 코치와 함께 함께하게 됐다.
아사다는 "경험이 많은 사토 코치에게 배우고 싶었다. 언어의 장벽이 크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일본에서 운동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2014년 소치 올림픽까지...
아사다 마오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 토리노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뒤 전 코치였던 러시아의 타라소바와 결별했다.
이후 새 코치를 물색하는 한편 점프 기술의 수정, 보완을 위해 점프 전임 코치인 나가쿠보 유타카 씨로부터 기술적인 지도를 받아왔다.
이날 츄쿄대에서 첫 지도를 받은 마오는 "노부오의 지도로 기술과 정신적인 부분이...
지난 시즌(2009-2010)에 타티아나 타라소바에게 안무 지도를 받았던 아사다는 이번에 니콜을 데려와 쇼트프로그램에서만 타라소바의 작품을 받는다.
또한 아사다는 프리스케이팅과 갈라 프로그램은 로리 니콜의 연기지도를 받게 됐다. 그녀는 니콜과 지난 시즌을 제외하고 줄곧 함께 해왔다.
아사다 마오는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니콜이 그리웠고 그녀와...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5일 한국을 찾은 아사다가 러시아 출신 타티아나 타라소바 코치 없이 대회를 치르게 됐다.
일본의 한 스포츠신문은 "타라소바 코치가 러시아의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있어서 4대륙 대회에 불참한다"고 26일 보도했다.
결국 아사다는 이날 오전 전주 화산 빙상경기장에서 가진 첫...
이번 대회를 앞두고 전담 코치인 타티아나 타라소바 코치가 러시아선수권대회에 참석하느라 보조 코치와 함께 경기를 치른 아사다는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9.12점으로 이번 시즌 자신의 최고점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다.
이날 프리스케이팅 연기에서 21번째로 나선 아사다는 프리스케이팅에서 135.50점을 얻으면서 총점 204.62점의 후한 점수를 앞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