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1953년 국내 최초로 설탕사업을 시작한 CJ제일제당은 2011년에 ‘백설 자일로스 설탕’과 ‘백설 타가토스’ 등을 내놓으며 감미료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다양한 감미료 제품을 두고 CJ제일제당은 ‘달콤함’과 ‘건강한 단맛’을 기준으로 단맛 제품을 구분해 설명하기도 했다. 단맛 제품은 스탠다드(Standard), 프리미엄(Premium), 엑스트라 스페셜(Extra...
CJ제일제당측은 6일, 저칼로리 감미료 ‘알룰로스’를 비롯해 ‘자일로스설탕’과 ‘타가토스’ 등의 차세대 감미료를 아우르는 전문 브랜드 백설 스위트리(Sweetree)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백설 스위트리는 달콤하다는 의미의 ‘Sweet’와 나무를 뜻하는 ‘Tree’의 합성어다. 1953년 국내 최초로 설탕 생산에 나선 CJ제일제당이 60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제품으로는 0㎉ 감미료 알룰로스와 타가토스 등 차세대 감미료와 식품용ㆍ기능성 아미노산을 함께 선보였다.
감미료와 아미노산은 사업 분야나 시장 구분이 다르지만, 모두 미생물 발효와 효소 기술을 기반으로 삼고 있어 글로벌 시장 공략 과정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실제로 현장을 찾은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업체 관계자들은 CJ제일제당의...
이어 “가공식품부문에서는 HMR(간편식) 카테고리와 비비고 브랜드를 확장시키는 전략이 향후 성장 동력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소재식품 중 기초 당류 판매 비중 중 타가토스·알룰로스 등 대체 감미료의 비중을 2015년 6%에서 2020년 39%까지 확장한다면 사회적 저칼로리 수요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기술 진입 장벽까지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J제일제당이 칼로리가 설탕보다 60% 낮고,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감미료 ‘타가토스(Tagatose)’를 앞세워 글로벌 차세대 감미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성장 잠재력이 크지만 대량생산 비용 등으로 인해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은 글로벌 대체 감미료 시장에서 과감한 투자 및 대량생산 기술 확보를 통해 시장을 선점, 오는 2020년까지 알룰로스와...
국내 소비자들은 오는 9월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는 국내에서 전량 생산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해외 생산기지 확보도 검토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북미 중심의 과당 대체 감미료 시장에서는 알룰로스를, 유럽 중심의 설탕 대체 감미료 시장에서는 자일로스 설탕과 타가토스를 통해 글로벌 감미료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도 혈당지수는 낮은 ‘타가토스’ 성분을 넣어 설탕 대신 다양한 요리에서 ‘건강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타가토스’는 우유, 치즈, 사과 등에 존재하는 단맛 성분으로, CJ제일제당만의 효소기술을 바탕으로 7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 혈당지수 3으로 설탕의 5% 수준이고, 칼로리도 그램(g)당 1.5kcal에 불과하다.
한편...
CJ제일제당은 감미료형 건강기능식품 ‘타가토스’가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최근 타가토스를 노르웨이와 덴마크, 이탈리아에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기존 스페인에 연이은 유럽 수출이다.
CJ제일제당은 유럽 현지에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왔다. 감미료 제품에 별도의 영문 웹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CJ제일제당은 기능성 감미료인 '타가토스'와 '자일로스설탕'이 B2B 시장에서의 성장세와 소비자 대상 매출 확대를 통해 올해 두 브랜드를 합쳐 300억원의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고 27일 밝혔다.
두 제품은 현재 커피믹스 시장의 최강자인 동서식품(카누·맥심화이트골드)과 국내 최대 믹스차 업체인 담터의 '아사이베리 에이드' 그리고 매일유업의 발효유 '마시는...
CJ제일제당은 건강기능식품 타가토스(Tagatose)가 2012년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기술 진보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감미료타입의 타가토스가 설탕과 유사한 용도로 쓰이면서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을 살려 상용화에 성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타가토스의 칼로리는 1.5kcal/g으로 설탕의 1/3 수준...
CJ제일제당은 기존의 코코넛쉘 자일로스, 타가토스, 쌀 단백질 제품 생산 이외에 천연 코코아 버터와 매우 흡사한 초콜릿용 유지를 개발해 세계 초콜릿 시장에 차별화된 원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CJ는 세계 약 6600억원 시장규모인 초콜릿용 유지 시장을 상당 부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불어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시장의 식품, 외식사업을...
CJ제일제당은 14일 설탕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줄여주는 신개념 설탕 ‘자일로스’에 이어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타가토스’를 오는 15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가토스는 우유나 치즈 카카오 등의 식품과 사과와 귤 같은 단맛이 나는 천연과일에 미량만 존재하는 천연 감미료로 칼로리는 설탕의 3분의 1 수준이다. 당뇨환자들이...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기존의 코코넛쉘 자일로스, 타가토스, 쌀 단백질 제품 생산 이외에 천연 코코아 버터와 매우 흡사한 초콜릿용 유지를 개발해 세계 초콜릿 시장에 차별화된 원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CJ는 세계 약 6600억원 시장규모인 초콜릿용 유지 시장을 상당 부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반기에 이미 식품 글로벌 매출 2000억원을...
이재호 CJ제일제당 소재사업부문 부사장은 15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건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백설 자일로스 설탕’을 오는 20일에,‘백설 타가토스’를 올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설 자일로스 설탕은 열대 과일인 코코넛에서 얻은 자일로스와 설탕을 섞어 만든 설탕으로 설탕의 신체 흡수를 줄여주는 것이 특징.
CJ제일제당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