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는 2015년 MBC에서 방영된 작품. 지성, 황정음, 박서준이 주연으로 출연해 다중인격장애를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 주치의가 된 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리면서 사랑받았다.
'2015년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드라마'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 '2015 MBC 연기대상' 올해의 드라마상, '2016 미국 휴스턴 영화제' TV시리즈 드라마 부분 대상을...
‘비밀’과 ‘킬미 힐미’에 함께 작업했던 황정음은 “지성오빠의 연기는 정말 소름 끼쳐요. 너무 많은 것을 배웠어요. 탄탄한 연기력을 갖고 있는데도 치열하게 연기 연습을 해요. 지성 선배와 함께 출연제의를 받는다면 무조건 출연해요”라고 극찬을 했고 ‘킬미 힐미’의 김진만PD는 “1인7역을 소화하는 캐릭터를 지성이 아니 없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지성이...
벨기에 브뤼셀 공항 테러 애도 물결… ‘Pray For Brussels’
별풍선 받으려고… 과속 자동차 경주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30대 검거
[카드뉴스] ‘운빨로맨스’ 류준열 vs ‘딴따라’ 혜리… ‘킬미힐미’ 황정음·지성도 라이벌로
배우 류준열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남자주인공으로 확정됐습니다. 동시간대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에는...
제택후는 자린고비 생활습관으로 젊은 나이에 건물을 사는 등 경제적으로 성공한 인물로 그려진다. 반면 보늬는 가슴 아픈 사연으로 점을 맹신하는 캐릭터이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와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딴따라에는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과 호흡을 맞췄던 혜리와 '킬미힐미'에서 황정음의 파트너였던 지성이 출연을 확정했다.
걸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은 지난 2009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자신 만의 연기 스타일을 완성한 후 드라마 ‘자이언트(2010)’, ‘돈의 화신(2013)’, ‘비밀(2013)’, ‘끝없는 사랑(2014)’, ‘킬미 힐미(2015)’, ‘그녀는 예뻤다(2015)’까지 연달아 출연하며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혜리가 ‘응답하라 1988’에 이어 ‘딴따라’로...
한 작품으로 맹목적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가 공대 남자 제수호를 만나 벌어지는 일들을 그릴 예정이다.
지난해 드라마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를 흥행 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들은 황정음의 결혼 후 복귀작으로 선택된 ‘운빨로맨스’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방송된다.
'운빨로맨스' 출연 소식을 알린 황정음이 '킬미힐미'로 호흡을 맞춘 지성과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황정음이 결혼 후 복귀작으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빨로맨스'는 지난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후속작으로 편성된 작품. 오는 5월께...
황정음은 걸그룹 슈가로 데뷔 후 2004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그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드라마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타임’,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등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드라마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4월 말 방송 예정이다.
황정음은 지난 3월 MBC 드라마 ′킬미힐미′ 종영 기자간담회에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현장에서 황정음은 “결혼은 34세 정도에는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물 흐르듯 평범하게 해야 할 때에 하고 싶다”고 결혼 계획을 전했다.
이어 황정음은 “그 때 옆에 있는 남자랑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호텔업계의 말을 인용해...
이에 이보영은 당황한 표정으로 "어떡해"라면서 미안해 했고, 이에 황정음은 쿨하게 괜찮다고 말해 눈길을 샀다.
한편 황정음은 지성과 드라마 '비밀' '킬미힐미'에 함께 출연해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나란히 여자 최우수상과 대상을 거머쥐며 2015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황정음의 이마에 검은색으로 쓰여진 “싸나운 기집애”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황정음의 이마에 쓰여있는 “싸나운 기집애”라는 말은 과거 종영된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지성의 여러 인격 중 하나인 ‘요나’가 황정음을 불렀던 호칭이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황정음이 오는 2월 교제 중인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어 "드라마를 함께 찍고 있는 배우 배수빈도 얼마 전에 결혼했다. 배수빈과 결혼식 준비 과정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고 덧붙였다.
지성과 황정음은 드라마 '비밀', '킬미힐미'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바 있다.
한편 7일 한 언론 매체는 황정음이 오는 2월 남자친구인 이영돈 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배우 황정음이 '킬미힐미'로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친오빠 황훈·황민씨와 함께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정음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훈, 민, 정음, 훈민정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과 불어 두 명의 친오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황정음의 빛나는 미모와...
킬미힐미 황정음
연기자 황정음이 'MBC 연기대상'에서 '킬미힐미'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황정음의 무결점 셀카가 화제다.
황정음은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날. 드뎌쉬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동그란 눈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이 투명하고 하얀, 도자기...
황정음이 ‘킬미힐미’로 MBC 연예대상에서 4개 부문 상을 휩쓴 가운데, 과거 황정음이 SNS에 코르셋 래쉬가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과거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형광색 비키니에 래쉬가드를 걸쳐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몸매 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가슴이 남심을 사로 잡는다....
이날 황정음은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 수상 소감에서 “너무 좋은 대본 써주신 ‘킬미힐미’ 작가님, 그리고 감독님 감사하다. 오래도록 기억될 작품이었던 것 같다. 어려워서 고민도 많이 했는데 성장한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황정음은 “대본을 이해하지 못하면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하는 위험한 연기자였다. 감독님이 한 시간이 넘도록 날...
지성은 MBC 연기대상 수상소감에서 "무엇보다 감사할 분이 '비밀'에 이어 '킬미힐미'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내가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리액션을 해준 황정음 씨다. 우리는 진심이 통했다고 생각한다. 정음아 이 정도만 연기하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성은 "나에게 딱 한마디 해주고 싶다. 이 정도면...
또 ‘킬미 힐미’ 팬들. 오래 걸렸어요. 저도 항상 잘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팬클럽 여러분도 감사합니다”라고 팬에게 인사했다.
그는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황정음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지성은 “‘비밀’에 이어 연달아 두 작품을 함께 했던 황정음씨. 대단한 배우에요. 제가 7가지 인격으로 바뀔 수 있게 도와줬다. 우리 이런 식으로 만 배우하면...
제 대신 계획을 다 짜고 있는 사랑하는 우리 자기. 사랑하고 잘 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내 딸, 금사월’, ‘여자를 울려’, ‘전설의 마녀’, ‘킬미 힐미’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에 올랐다. 김정은, 김희선, 지성, 차승원, 황정음은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